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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지하게 컴겜보다 숨바꼭질 지탈 경도하고싶음,,, 9
집에서 동생놈한테 숨바하질하자고 하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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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1 0
정보 밀려써서 방학전에 애들교과서모아서 «분서갱유»함 ㅋ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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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10년 글 ㅇㅇ. 제 오르비 글들을 개인블로그 및 카페에 옮기려고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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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메르스사태때.. 22
메르스갤러리를 디시에서 만들어서 거기 가보니 무슨 남혐주의자들 집합해서 실ㅈ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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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만화 13
여기에 물어봐도 되나; 혹시 보는분 계세요? 저 어릴때 보다가 최근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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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있는데 왜? 오빠줄라고 피자샀어요 먹다 남았구만 먹기시름 마요 먹지마 싫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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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초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2년간 메이플을 미친 듯이...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