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군대 간다" 군 휴학 의대생 1000명 돌파…작년 대비 7배
2024-10-08 13:15:41 원문 2024-10-08 07:09 조회수 1,047
의과대학생 가운데 입대로 휴학한 학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상태에서 군의관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국·사립 의대 군 휴학 허가 인원'을 보면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37개 의대에서 1059명이 군 휴학 허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40개 의대 가운데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3개 대학은 제외한 수치다.
올해 군 휴학 의대생을 대학별로 보면 국립대가 358명, 사립대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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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관후보생 깨고 지원하고싶다
현명하네 ㄹㅇ
이게 맞다 시간 죽일바에
군의관의 정상화
군대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