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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립대>>올해 삼수 업글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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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는 느낌이 여자를 볼 때 느껴지는 거 진짜 느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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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시간정도 자고 학교가서 좀 더 자는데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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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목표 0
내 나름의 야망을 잃지 않기 "평범하게 사는 것도 어렵다"가 주된 정서인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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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교과우수) :7칸 최초합, 15명모집에 실지원 2/32 (1등레전드허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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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걸까요... 고대경제인데ㅠ 667이다가 갑자기 664.39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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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뛰로간다 3
생애 처음으로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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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스타안함 9
그래서 대학친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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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좀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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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메모에 다들 2025 적혀있고 색깔 변해있길래 1
졸다가 새해 놓친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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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을듯 오르비 플레이는 오르비 글쓰는 사람들이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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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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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냥 안정을 박을까 ㅈㄴ 고민되네 나 이번에 서울 못가면 진짜 큰일나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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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수 0
12명종도 뽑는과이고 9등으로나오는데 붙을확률20프로면 이건 붙는건가요 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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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반수하러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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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MBTI 8
OR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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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64 8
근데 이제 연대식 676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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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모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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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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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만드는사람은 볼만한데 그냥 양산형으로 나오는 후발대들은 재미없고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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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우울하군 8
대체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고등학교때까지랑 똑같이 접근하려하니 친구가 아예 안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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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다시 수능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수학 미적은 아예 기억도 안나고요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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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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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메타인가요 6
영어 탐구 말고는 만점 없는 저는 뭐해먹고 살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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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8시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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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줘라 10
피드백 해서 더 나은 옯뉴비가 되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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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인것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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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평가원 실모 통틀어서 두세번밖에 없는거가틈 수학은 20개 넘을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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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움 isfp도 귀여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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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언매) 135 99 1 수(미) 117 76 3 영 4 사문 64 94 2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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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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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질받 7
이미지 써주고 질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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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되면 들어온다는 얘기만 며칠째였는데 지금도 이미 막판 아닌가요..? 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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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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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순공 30분하면서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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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좀더 질러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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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정했고 5
점공 시기를 기약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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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 2023 4모 100점 2023 7모 100점 2025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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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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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내 목구멍에 물이 안 흐르고 잇으면 아프다 어떡해야하지. 물통 입에 꽂아두고 누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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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우수 0
원래 표본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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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쓸 곳도 없는데 안정으로 박아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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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의대로 다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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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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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갑자기 전화로 공항얘기하면서 30분동안 ㅈㄴ화를내면서 나보고 너 계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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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추모 강요 하지말라" 인스타 댓글테러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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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걍 돼지될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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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무쇼 4
졸리네
출산율 0.6 세대에 태어났더라면..
17년만 존버하시면 됩니다
존버한다
+10년전 시험이 물로켓이었다는 후배들의 평가도 덤
100년전 초등이랑 50년전 대학이랑 지금 서성한이랑 난이도가 같은 갑지
어차피 학벌 가치 떨어지기 전에 꿀 다빨아서 ㄱㅊ
생각해보니 50년이면 75년도니깐 그정도 난이도는 아니겠네요
지금도 ‘엘리트’는 딱 서울대까지라고 보는 게 맞음
제아무리 넓게 잡아도 연고까지가 사실상 완전 끝이죠
이미 ‘인서울’ 이런 단어들은 20, 30년 전 이야기고
요즘에는 아예
우리나라에서도 t6 졸업자들까지 나오는 판이죠
그리고 그게 시사하는 바는
그만큼 학벌 간 격차가 심해진다는 것이죠
하위 대학이면 그만큼 내려가는 거고
‘엘리트’라고 불리는 아웃풋을 내는 대학에 대한 동경,
그리고 그러한 대학에 대한 가치는 높아지는 것이죠
학벌의 양극화라고 할까요
교육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학벌 수준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엘리트의 범위가 줄어든 만큼,
그 소수의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이죠
다수의 대학 이름이 그 명성을 잃어간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지금 이과든 문과든 입결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취업입니다.
교육 수준의 상향평준화나 학력 저하가 아닌
문과는 취업이 안 되어, 이과는 메디컬 계열의 부상으로
사회 구조적 현실에 맞게 입결이 재편되어 그렇게 보이는 것뿐입니다.
문이과 공통으로는 재수생 증가,
문과에 한해서는 문이과 통합도 문과 입결 하락에 한 몫 하여
문과든 이과든 예전에 비해 표면적인 입결은 낮지만,
그 입결을 맞추기 위한 실질적 난이도는 오히려 이전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절대 쉬워졌다고는 이야기 못합니다.
현실은 오히려 가면 갈수록 학벌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지고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