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순이 느껴지는 오르비
보통
상업성이 없이 많은 회원이 있는 사이트(인터넷 카페에서 예시가 많죠): 회원들에 대한 운영자의 권력이 강하다
상업성이 있는 사이트(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들): 회원=손님=왕
근데 오르비는 상업성이 있으면서도 운영자의 권력이 강한듯요
ㄷㄷㄷㄷㄷ
신종이다... 제가 오르비 자세한 면면을 안뜯어봐서 뭐라고는 못하지만요...
일반적으로 저 두 케이스인데 그걸 벗어나서 모순이라기보다... 상업성까지 추구하면서 권력 행사하는데도 회원 있으며 잘 돌아간다니...
쩝.... 입시란....
근데 말여요 오르비에 나이 많은 분도 많으신듯한데 뭔가 법적으로라도 '항의'의 메시지라도 안해보심? 저 아직 오르비의 불의함에 대해 사실관계 확실히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는데 왠지 궁금함....
하긴 서울대학교 상대 행정심판 거의 다 준비했는데 아직 결단 못내리는 제가 할말은 아니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naver?
심심하니 고대공대생아
1년마다 회원들이 스치고 지나가는데 항의하면서까지 귀찮아야할 이유도 없고 따지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대부분 몇달하고 끝이라서요
ㅠㅠㅠ 다들 금방 떠날거라 그냥 냅두나봐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