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488435] · MS 2014 · 쪽지

2015-11-30 21:58:35
조회수 388

뭔가 모순이 느껴지는 오르비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6941026

보통

상업성이 없이 많은 회원이 있는 사이트(인터넷 카페에서 예시가 많죠): 회원들에 대한 운영자의 권력이 강하다

상업성이 있는 사이트(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들): 회원=손님=왕


근데 오르비는 상업성이 있으면서도 운영자의 권력이 강한듯요

ㄷㄷㄷㄷㄷ

신종이다... 제가 오르비 자세한 면면을 안뜯어봐서 뭐라고는 못하지만요...

일반적으로 저 두 케이스인데 그걸 벗어나서 모순이라기보다... 상업성까지 추구하면서 권력 행사하는데도 회원 있으며 잘 돌아간다니...

쩝.... 입시란....



근데 말여요 오르비에 나이 많은 분도 많으신듯한데 뭔가 법적으로라도 '항의'의 메시지라도 안해보심? 저 아직 오르비의 불의함에 대해 사실관계 확실히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는데 왠지 궁금함....

하긴 서울대학교 상대 행정심판 거의 다 준비했는데 아직 결단 못내리는 제가 할말은 아니군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