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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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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1~24번이었나 쉽게?푸는 법 누가 올렸었는데 뭐였는지 아는 사람 있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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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애니채널 중에서 지 맘대로 썸넬, 제목으로 스포하는 애들 +) 쇼츠 스포가 ㄹㅇ 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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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태군 6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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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지는 저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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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9
선넘질받 심심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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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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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소설에서 디테일한 거 물어볼 때 평가원은 답은 필연적으로 보이게 내는데 사설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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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도 할수없는것들조차 놓쳐가며 공부했는데 보람이 없음 4 받고 어디를 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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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오늘 얼마 못했어요 대신 내일 열심히 할거예요 내일 열심히 하면 된다고 괜찮다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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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2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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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금 월 공강이라 4일 연휴인데 남들은 지금 손발떨고있겠네 5일만 버티십쇼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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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처럼 안나오실거라 보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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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중요도 훨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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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설문조사 5
수능 두 번 더 보면 의대 확정이 된다고 하면 오르비언들은 수능 두 번 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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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리하지만 디시 상태가 너무 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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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때 좀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안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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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겨울방학때 대성인강끊고 김승리들을껀데 고1모고 4~5인데 올오카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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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33
심심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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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하다 0
수능이 4일 남았는데 실력은 처음 수능 준비했을때랑 다른게 없음 그리고 막판에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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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아 '-데'는 해체임) 참고로 '나랑드사이다'의 '사이다'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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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라 씹덕똥글 적긴 먼가 눈치보임........ 10
전력을다해 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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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 법치주의는 법규범의 절차적 정당성이 아닌 내용적 정당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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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하는 분들 6
님들이 알고있는 지엽적인 내용들 뭐뭐 있어요? 공유 좀 해주세요! 저는 남송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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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해서 문학 썰렷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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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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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매 공부 어케해요? 저는 기출풀때 한 20분 걸리는것같음… ㅠ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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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짜피 최저러라서 다른사람 멘탈 다 터트리고 혼자서 고고히 수학 1을 찍을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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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풀려고 하는데 등급컷이 어디 나와있는지 몰라서ㅠ 언매 확통 생윤 윤사만 알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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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더 나을까요? 다 안봤다는 불안도 있긴한데 냉정하게 지금은 후자가 맞는거 같은느낌 수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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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2
국어 과학 연계 a+다 쳐내기 지문 읽고 이승모교재벅벗 수학 철맞이(사망)/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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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의 제곱은 2025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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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독문인데 2
화작이 그 시험의 컨디션을 결정하는거같음.......먼저푸는걸 잘해야 다음꺼에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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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특 2
2번 선지가 ㄱ, ㄹ이면 정답일 확률 9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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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것들은 오픈채팅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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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머생 수능 기 불어넣어줌 수능 코앞인 거 체감 ㅈ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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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1
사회운동에서 특정집단만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것은 사회운동으로 볼 수 없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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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둘다 대비로 수1,2 겨울방학동안 하려하는데요 저희 학교는 1학기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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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https://orbi.kr/00064278177 오르비의 메인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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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모벅벅하다가 뇌가 노릇노릇하게 타버린 기분이야 응애계산다틀려살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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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t강의보다 강의수가 너무 차이나던데요 모자람없이 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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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수들 대거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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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복합으로 나올것.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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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왔다 3
인싸체험도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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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가원 성적 인증해달라 해서 9모로 했는데 만점이 백분위 99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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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감각적 직관 믿고 케이스 찍기로 밀었다가 88맞았는데 9모때 듣는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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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다풀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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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풀때 빡셌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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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점 0
미적 3점운 실모로 하고 4점은 서킷으로 커버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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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어디감?
열등감이라기보다는 상대(주변이든 화면 속이든)와 나의 차이를 제대로 느낄 때 오는 그 깨닫는 감각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신 덕분에 지금까지 올라오신 건 아닐런지..ㅎㅎ 전 왜인지 안분지족하는 성격이 강해서 그런 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열등감을 향상심으로 바꿔내려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안분자족하는 성격이 강해서 걱정입니다 ㅎㅎㅎ 저런 감정은 느끼면서도 향상심으로 승화시키지는 못하네요
둘 다 하거나 둘 다 하지 말거나가 베스트인 것 같은데...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열등감 20n년차로서 그런건 존재하지않는듯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이용합시다!
뭔가를 해내겟다는 마음이나 의지나 그런걸 모조리 버리니 사라진듯
그게 심해지면 스스로를 많이 괴롭혀서..
적당한 수준에서 자기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최고죠 말은 쉽지만
말씀 감사해요
진짜 이게
스스로가 안주하는 타입인데 열등감은 또 많이 느끼다 보니
열등감이 주는 장점은 다 내치고 단점만 풀로 흡수하는 느낌이네요
제가 진짜 효과 봤던 건데
그 열등감을 맞다고 생각하고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아무도 날 믿지 않았지만 난 증명해내??라고 자기암시 ㄱㄱ
좀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용
공부해도 성적 잘 안올랐을때 가상의 적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비웃고 넌 안될거야 라고 하는 상상을 계속 하고
걔네한테 증명하고 더 위에 올라가서 밟아줄거라고 생각하면서
제 뇌를 속여서 열등감을 오히려 건전한 동기부여로 바꿨습니다
벳지에 열등감느꼈다..
그런 의도로 글을 쓴 것은 아닌데
혹시 기분 나쁘셨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열등감느끼실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것도 제가 스스로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부심을 느낄 수가 없네요
천외천이라는 말처럼 더 뛰어난 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되게 저같네요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공부든 게임이든 운동이든 일단 잘하는게 아니라면(특히 태생적으로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열등감 느끼게 되고
예를 들면, 친구랑 제가 두명 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걸로(운이 아닌 실력이 관여하는) 내기를 할 때 제가 유의미한 차이로 진다면 난 왜 쟤만큼 잘하지 못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질 때가 많은거같아요
심지어 아예 운에 가깝다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도 계속 지면 자괴감과 열등감이 듦
재능 언급하시는 게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듯하네요 재능이 부족한 분야는 그냥 그 자체로 슬프고
또 이미 재능이 있는 분야는(제 경우엔 고등학교 공부) 정말 뛰어난 사람들에 비하면 너무 애매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나 자신이 관대해지는것도 열등감 느끼지 않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함
말씀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게 답인 듯해요
제가 생각했던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지금 열등감을 느끼고 있구나를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사람은 살면서 인정하는 걸 되게 힘들어해서 이게 쉬운 말은 아닐 거 같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이 힘드네요
너무 뛰어난 사람들을 비교대상으로 잡은 탓인 듯하기도 합니다.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저는 항상 제 개인적으로 그런 멘탈류의 문제가 생기면 글을 적어요. 시작은 뭘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남탓을 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놓인 상황을 인지하는거에요. 상황을 객관화하는걸 목표로 잡고 글을 쓰다보면 내가 놓인 상황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고 내 감정을 받아들이면 본인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보다 느껴지는 감정이 덜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 생각해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어느순간 마음이 편해져있더라고요.
이건 방법론적 이야기였고, 요즘 느끼는건 인생을 즐기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즐긴다는게 막 다 던져놓고 노는게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 나름의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챙기며 사는거. 그게 정말 중요하고도 좋은 마인드 같아요
성의 넘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똑똑하신 분이니 잘 해쳐나가실겁니다. 올해 1년정도는 팀 06한테는 성장의 시기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거잖아요? 작년에 봤던 모습을 다시 볼 날이 머지않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그렇죠 생각해 보니 팀 06이었네요
다른 06친구들 수능공부할때 인생공부한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휴학하니까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몸에 약간 해로운 것 같아요
말씀 실천해 보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