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주관적 행위나 동기에 대한 의미 해석은 질적 연구에 해당하는 선지인가요?
가치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건 양,질의 공통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목에 있는 질문에 대해선 질적 연구가 정답이라고 하더라고요.
양, 질 모두 가능한 선지 아닌가요?
혹시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험하는 학과 오지마라 12
이놈의 유기용매 냄새는 잊혀지지가 않네
-
지인선모 77 4
왜 다들 쉽다고 하는거지 문제 자체는 정말 감동적인 퀄리티긴 함 16번 왜 틀렸냐고...
-
97분 22 30 틀 92 둘다 손못틀이고 찍맞 없음 씨발 이게 야스가 아니면 뭐임
-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 하…1등급까지는 안 바라고 2등급만 나와줬으면… 제발 쉽게 내주세요 9모만큼
-
갑국에서 전체성 변동성인건 알겠는데, 을국에서도 전체성 변동성 아닌가요.. 축적성이 어디있나요?
-
저 오개념 지적이 맞다면 강사와 대학생의 힘의 비대칭성 때문에 한쪽이 수그러지는게...
-
백양나무 2
천양나무 만양나무 ㅋㅋㅋㅋㅋ
-
타임어택 존재 머리도 써야됨 이걸 충족하는게 많나..?
-
수능을 향해 날아올라
-
저메추 14
부탁
-
이건가?
-
유사 컴공인가
-
도표 하나씩 남는데 이거 풀시간 진짜 일분도없는데 ㅋㅋ 47이 계속 반겨주네
-
어떻게 크런키초콜릿이 1400원??
-
6평 39번 차자 표기 문제에 나온 실제 예를 찾아보자! 2
선지 1~5에 나온 한자는 다 하기 많아서 넘어가고요, 예시로 나온 물 수(水)랑...
-
근데 왜 자꾸 영어 어렵게 나온다고 호들갑 떠는 거지 4
뭐 있었어요?
-
글 다내려갔는데 무슨일이죠?
-
차라리 30회차로 줄이고 퀄리티나 높이지 심지어 해설강의도 잔뜩 밀리고
-
화작 91 미적 73 영어 85 생명 42 지구 45 ㅅ바 또 한국사 끝나고 자다가...
-
ㅜㅜ 구매한 거 인증 가능 수강생이었는데 저날 결석했더니 등급컷 종이를 못 받아서요...
-
기분전환도 할겸 바람도 좀 쐬고 갔다오는길에 저녁도 대충 때워야지
-
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
어려웠던 수능 위주로 기출 다시 돌리려 구하는데 22수능 23수능 말고 또 컷...
-
둘다 비공식 조직이죠?
-
계란후라이까지 주셔서 맛있게 먹고왔다 흐흐 역시 지방이라 싼가
-
첫번째가 11e퀄 두번째가 11더프
-
점수 잘 나와서 행복한데
-
작수 영어가 수능끝나기까지 절평수능 최고난도겠거니 했는데 0
올해 6평부터 해서 바로 갱신하게 생겼네 ...
-
ChatGPT를 활용해 독서 지문에 대한 이해를 점검해 보자! 0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 2등급입니다. 오래 연구한...
-
물홍수워터파크한강바다물바다 수능 기원
-
윤리안하길잘했다 0
이과문과 혼합 성향이라 그냥 사문한지했는데 잘한듯ㅋㅋ
-
1. 영어듣기평가와 문제 왔다갔다 하면서 풀다가 1문제 놓침 2. "옳지 않은"을...
-
화작이 너무 어렵네요 언매하다가 올해는 넘 늦게 공부 시작해서 화작으로 했는데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
1. 루소의 사회계약 이전 '소유권' 사회계약 이전 사회상태는 불평등과 예속이 있는...
-
1번이 왜 맞는 선지인가요 ㅠㅠㅠ 결정 후에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할 수...
-
중요한 고전시가 1
전문 다 보시고 어느정도 암기도 해야하는건가요??
-
나는 요즘 하루종일 우울벌레인데
-
저녁메뉴 추천 좀
-
언매 91 수학 84 화학 47 생명 47 반박 안받음
-
올해 국어 분명 어렵습니다. 모래주머니 수능전날까지 풀면 안됩니다. 단 1문제라도...
-
틀리더라도 빨리 풀고 넘기자 마인드 이러면 또 국어 꼴 나는 건데........
-
전담 금지네
-
진짜 반수 시작하면서 기출 볼 때도 유기다하다가 다시 봤는데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
-
올해 6모 영어 해설영상으로 이투스 김범구쌤 영상 보는데 0
왤케 잘생기셨냐… 다 가졌네
-
이감 추천 0
파이널2 7~10회중에 두개정도 풀려는데 뭐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
킬러주제 다맞고 예술윤리 죽음관 이딴거 틀려서 46인데 시발 이딴거 쳐틀리네 ㅋㅋ...
-
ㄹㅇ
-
{f(x)}^2를 x^2와 f(x)의 합성함수로 봐서 f(x)를 정의역으로 생각하면...
의미 해석하는 것을 어떻게 '양'적으로 하시려구요???
해석이라는 워딩이 질적에 해당되어서 그런가요?
주관적 인식 파악은 질, 양 모두 가능(물론 질적이 유리) 하지만,주관적 행위에 대한 의미 해석이 질적연구에만 가능한 것이.. 전 아직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해석'이 무슨 의미인지 아시나요? 질적 연구를 다른 말로 해석적 연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양적 연구를 해석적 연구라고 하지는 않아요. 어떤 현상을 설명하라는 것과 어떤 현상을 해석하라는 것은 다른 겁니다. 해석은 해석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통찰 등이 상당히 들어갑니다. 그러니 당연 객관적 실증적 연구를 강조하는 양적 연구와는 거리가 멀죠. '해석'의 의미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아는 '해석'과 사회문화에서 다루는 '해석'의의미에 분명 차이가 있을 겁니다. 열공+즐공=대박!!
와.. 설명 짱 잘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