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무슨 사회기득권이냐
젊은 의사들 얘기하는거다
학생때 공부하고 의대입학하면 다른대학생들 여름,겨울방학 2달씩 가질때 3주방학 짧게보내고 2주에 한번 시험보고 항상시험기간으로 살다가 6년 졸업하면 인턴가서 주말공휴일에도 일하고 병원에서 36시간 당직서면서 한달에 300~400만원받고 레지던트는 인턴보다 더 힘들고(마이너과는 물론 조금 편해지겠지만) 3~4년 최저시급받으면서 착취당하다가 끝나면 군의관/공보의 월급 200~300으로 3년 더 착취당하고 다 늙어가지고 돈벌기시작하는데 무슨 사회기득권이냐
개원의,노의들 때려잡던지 젊은 의사들 때려잡아서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될까?
개원의 할배들만 지금 신났다 싼값에 젊은 의사들 부려먹을수있어서 그때 노의들은 뒷구멍으로 의전원 들어가서 보드 뿌릴때 받아먹은 수준떨어지는 의사들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확통을 팔려고 하는데 3점은 항상 거의 다 맞추고, 4점은...
-
생윤 현자의 돌 0
현자의 돌 실모 오개념이 있나요??
-
고정 92이상부터는 꽤나 의미가 있는거같기도 물론 나는 맨날 2등급-98사이...
-
이해할 수 있다면 독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강 안 들어 봐서 몰라요
-
ㄱㄱ
-
꼭 들어보고 싶어서 결제했는데 나랑 안 맞고.. 환불도 안 되고.. 꾸역꾸역 듣는 중...
-
고2에요 지금부터 열공한다는 가정하에… 과탐 과목 추천도 해주세요 충고 조언 비난...
-
망했다
-
과학 논리학 경제학 지문 좋아
-
더프 ㅎㅇ 이거아니면 수능밖에 없다
-
괜찮은가요? 시대인재는 너무 빡쎌것같아서... 국영수별 쌤 누가 좋은가요? 국어3,...
-
아항 1
항
-
서킷x 시즌3 사서 벅벅 풀면서 9회부터 14회까지 점점 실력 느는게 체감 되는 것...
-
이감 중요도 선별기준이 뭐임?? 단순 난이도인가? 일단 난이도도 포함되는거같던데...
-
종아리 아파
-
더프스포방지
-
기출만 풀고가려 했는데 올해 영어가 불 확정인거 같애서 어려운 사설도 풀어야 하나...
-
영어는 왜 2
사람마다 다 다르냐 누군 천천히 읽으라 하고 누군 빠르게 읽으라 하고 누군 영어...
-
이거 다 할수있나 허허
-
ㄹㅈㄷㄱㅁ 0
-
그지처럼 다니는중 10
찢어진 옷 빨아서 그대로 입고다니기
-
내일 봉사 하기로 한거 취소돼서 여유가 생김 오늘은 밤새서 밤낮바꾼다
-
지화자 좋기 때문 깔깔깔
-
고민중이면 무조건 사놓고 안쓰면 언제든 환불ㄱㄴ
-
공부할때 저도 모르게 배에 손올리고 책상에 꾹눌러두는데 진짜 2분도 안돼서 맨날...
-
사실 인증한 사람 2명의 컬렉션이 내 갤러리에 잇음 5
야메추 좀
-
아이고난 1
-
… 그냥 제발 등급컷 좀 잘 나왔으면 50 50 맞으면 좋겠다… 생윤사 가능하겠지..?
-
대성이 역대급인지라. .,
-
귀여움 흐흐흐
-
지듣노 5
-
월즈 본다고 수면패턴 망하고 도파민에 절여져서 하루를 제대로 보낸 적이 없는...
-
한완수 하고 있는데 파급으로 다져 보려 하거든요 어떤 스타일인가요...?
-
ㅇㅈ 4
-
후드집업,반바지(제일편해서 자주입음) 후드티,긴바지 추운데 반바지는 좀...
-
떴다 내 야동 0
섹스
-
닉값마렵다 1
네
-
정병호선생님 3
양승진선생님이랑 수업스타일 비슷한가요ㅛ??
-
내일부턴 진짜 공부함 10
ㄹㅇㅋㅋ
-
수특수완 문학 미루다가 이제 급하게 하고있는데 소설이랑 운문만 봐둬도 ㄱㅊ?
-
전적대가서 학점 따고 로입 준비할듯... 그게 수학 올리는거보다 쉬울듯
-
오늘의공부 2
국어 문학10지문 수학 설맞이 1회 92 2회 89 샤인미 3회 84 한지 20문제...
-
주말에 풀건데.. 미적입니다 9덮이랑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해요 9덮 개 쳐 망해서(65)
-
10 22틀 대맞이... 30번 풀면서 기분 조앗음 그냥 무지성 식 벅벅하기전에...
-
단과종강했음 0
시원섭섭하네
-
되게 등급따기 ㄱㅊ았을거 같음 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시나리오겠죠 흑흑
-
소지중이신데 풀지 않을 것 같으면 저에게 판매해주세요..ㅜㅜ
-
내일 학교축제네 4
-
적중예감 /적생모 /이형수/ 사만다 전시즌/임정환 하트리트 손끝모파이널/디카프...
요즘 사람들이 ‘안정성’을 엄청 원하는 거 같음 코로나 이후로 의대 인기많아진듯
돈은 어차피 예전에도 많이 벌었는데 갑자기 의대의대하는거보면
내가 의대에 못갔으니 어쨌든 기득권이야..
인턴 레지던트 ㅈ같이 굴리는 병원, 의사, 리베이트 받고, 불법 투약해주고 하는 놈들 때려잡고 피부미용 등 시장 열고 이런 건 해야지 인턴 레지던트 처우개선도 해야하고
의사 돈 많이 버는 건 상관없는데 대리수술하고 범법 저질러도 면허취소 안 되고 이런 불법적이고 비상식적인 요소들은 강경하게 잡아야한다고 봄. 물론 정치적 요소가 섞여 있으니 안 잡는 거 겠지만
마약 리베이트 대리수술
사직한 젊은의사들과는 전혀관련없는데 언론이 엮고있는것이... 범죄자는 알아서 처벌하고 별개로 젊은 의사들 이미지를 어떻게든 깎고싶어하는 뉴스만 한가득이니 국민은 연관지어 볼꺼고
물론 일부애들은 저것도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보긴했는데 그건 극히 일부
의대 증원으로 쓸 데 없는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고칠거만 고치면 되는데 그거 고치면 지들 나락가니까 정치인놈들이 안 하는거
정원늘린다고 한 나라를 의료대란으로 휘청이게 만들 수 있는 집단이 기득권이 아니면..
변호사는 기득귄입니까 아닙니까 변호사 파업한다고 나라가 휘청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면 또 그러겠죠 변호사는 파업 안한다고.
조선땅에서는 돈 잘 버는 의사들은 척결해야할 해로운 대상일 뿐입니다.
이유요? 없어요.
논리적인 얘기로 설명하면 이해할 수 없지요.
그렇게 힘든 직업인데 왜 지방의가 설공보다 높고 직장인 반수생들은 증원 된 의대라도 못가서 안달인가요?
특히 대학병원 전공의들 욕먹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는 메이저과이든 아니든 대학병원에 남겠다고 결정한 것 자체가 굉장히 소신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론에서는 의사들을 너무 이익집단으로만 묘사하고, 갈라치기하는게 참 속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