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VS 일반 관리형 독서실
잇올
- 차로 15분(부모님이 태워주심), 버스로 2-30분
- 학원이랑 가까움(걸어서 3분 내외, 주 3회)
- 한달에 63만원
- 급식(7000, 배식 형태) 이용, 맛은 평이, 주변 음식점은 많이 없고 회사 근처라 사람 몰림
- 월~금 8시~22시 의무, 6~8시, 22~23시 자율/토 8시~18시 의무
- 학습상담 딱히 도움 못 받음.
- 잇올 온라인 큐엔에이 답변 너무 느리고 제대로 된 답변 아닐때도 많아서 안씀.
- 바로 앞에 보험사가 있는데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5시 반부터 6시 까지 시끄러움.
- 담배 옥상이나 밖에서 허용(본인 비흡연자)
- 재수생 위주
- 교시 내 재입실 불가
- 시설이 좋음. 커피머신/얼음 제공
- 잇올 자체 온라인 큐엔에이, 국영수 대면 질답 O
개인 관리형 독서실
- 걸어서 10분
- 문구점, 서점이랑 가까움
- 학원이 멈(버스로 2-30분)
- 월~토 9시~23시 의무, 7~9시, 23~01시 자율/일 자율
- 한달에 59 만원
- 급식(7000 역전우동 도시락/8000 보온도시락 배달 택 1) 주변 음식점 다양하고
- 의대 휴학한 대학생들이 주 1회 학습 계획 짜주고 원장-대학생 멘토-부모님-학생으로 구성된 단톡방에서 현재 계획이 밀리는지 아닌지 성적대 등등 공유함
- 재원생 담배 금지, 걸리면 즉시 퇴출
- 재학생 위주(재수생도 가능)
- 교시 내 재입실 가능
- 시설이 좀 떨어짐 커피머신/얼음 X, 주변 저가 카페 많음
- 대면 질답 X(->수학은 학원다니고 있음)
안녕하세요 올해 5월에 자퇴하고 내년 수능 준비하면서 지금 4개월 째 잇올 다니고있는 18살 학생입니다. 잇올이 광고에서 관리해준다고 해서 간 건데 생각보다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병원 외출시 부모님 연락 X, 친목 눈에 보이는데 안 잡음 등등) 상담도 딱히 도움이 되진 않고 무엇보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엘레베이터 내에서 맡아야하는 담배냄새가 너무 괴롭고ㅠㅠ 학원 다녀온 뒤 교시 내 입실 불가능한 점 때문에 집근처 일반 관독으로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1년 넘게 다녀야해서 집이랑 가까은 곳이 좋을지 학원과 가까운 곳이 좋을지 결정을 못하겠어요ㅠㅠ 자퇴해서 주변에 뭘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가입했다가 10일 기다리고 드디어 질문 올립니다. 잇올vs일반 관독 둘 중에 뭐가 더 나은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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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글도 잘보면 중간 중간에 지식들 껴있는게 보임 공부하다 미쳐버린 망령들이 글쓰는듯
잇올 7개월째 다니는데 딱히 학습관련해서
도움 얻은게 없음. 수학학원 다니고 있으시면
개인관리형도 괜찮을 것 같아용
가격 비슷하고 18살이시면 잇올이 나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