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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이라는 말...
“질문 받습니다“
10분 남았을때 한문제 못푼 상황이면 검토를 할까요 문제를 풀까요
그리고 평소에 적정 검토시간이 어케 될까요
검토 전 수험생때 보통 다 풀면 30분정도 남아서 남는 시간 그냥 검토했습니더
수입
주 8시간 일하는데 서울대 평균 과외 2.5탕정도
문제 아이디어를 어떤식으로 떠올리는 지 궁금함미다
밥먹다가 갑자기 뿅떠오르거나 그런건가요?
1. 뿅떠오른 아이디어를 녹여내는 경우도 존재 (근데 이건 초반에 많이 쓰다가 요즘은 이렁 경우는 거의 없고)
2. 기출, 타 문항에서 얻은 아이디어랑 요소들 섞어서 아예 다른 문항으로 만들기 (이게 젤 보편적)
문제잘만드는법
잘 만드는 사람한테 회초리 많이 맞기
헉
쓰읍… 다른 학원은 그런게 없나요? ㅋㅋ
입사 경로 궁금합니다
민감한거라 이거는 답 못할 듯요
예전에 배포했던 모고랑 자작문제들로 만든 포폴로 입사했어요
민감하다고 하니까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도 대학가면 꼭 출제 일 하고 싶어서요 ㅎㅎ...
대놓고 뽑는 경로도 있으니까 그 쪽으로 일단 알아보시는게 ㅎㅎ 저는 공개적인 경로로 뽑힌 케이스가 아니라
아 ㅋㅋㅋㅋ 그 기간을 견디지 못하셨군요
아이고 ㅠㅠ
위에 질문답 부탁드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