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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견 [1243549] · MS 2023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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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죠 아직은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뒤진다
추석 다녀오고 나니 내년 22인데 꿈을 도전 할 나이가 늦었다고 하네요..ㅋㅋ 진짠가 해서 글남겨봅니다
우리 윗세대 기준으로 늦은 나이 맞는데 우리 세대 기준으론 아직 괜찮은듯 우리 윗세대 22정도면 imf때쯤이니까요
평균 나이대가 65면 그렇게 생각 할수 있겠군요..
25에 결혼하던 사람들이 뭘 알아
그렇군요
님 03임?
아뇨 04인데 제가 꿈이 생겼는데 늦은 나이인가 해서요..
?
혹시 의대?
ㄴㄴ의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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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1 23:10
간만에 왔는데 5
고3 1년간 많은 추억이 서려있던 곳인데 몇명의 도배장소로나 이용되고 있다니 뭔가 씁쓸하네요.
10/12/11 19:44
90입네다 0
으익
10/12/08 01:17
뿌잉뿌잉 0
아련한 향수가 있는 곳 근 2년만이네요 과외자료 찾으러 가끔 온게 전부인데 이젠...
10/12/06 22:06
아 짱나 0
10/12/06 22:05
아 ㅣㅇ인렁성ㅇ낵ㄱ은 하면안돼 0
10/12/06 22:04
이런 생각은 하면 안되겠지만 사람들이 참 멍청한 것 같다 0
10/12/06 22:03
내가 고1시절 도서관누나한테 대출받을때 '이나이에 아직도 이런걸 읽다니'생각하며 부끄러워했던게 비뢰도인데 0
10/12/06 22:02
내 친구만해도 아직도 비뢰도를 재밌게 읽는다 0
10/12/06 22:01
정말 바보같아 왜 그따위 소설들을 읽고 희희낙락하는지 0
10/12/06 22:00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맞는 말이다 여전히 그 어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많은 싸구려 소설들이 실제로 출판되고 있기에 0
장르문학은 그 자체로 질이 낮은 싸구려 문학으로 취급하곤 한다 0
10/12/06 21:59
요새는 그래도 조금 나아진듯하지만 그렇게 논리적이고 박학다식한 어른들도 0
한때는 장르문학의 문학의로서의 지위를 높이는데 일조하리라는 꿈도 있었다 0
10/12/06 21:58
어떻게 됬든간에 환상소설을 쓰게 될 것 같다 0
10/12/06 21:57
지금은 열정도 뭣도 아무것도 없지만 언젠가 만약 내가 소설을 쓴다면 0
물론 반면교사로서는 아주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 0
10/12/06 21:56
중고딩시기였지만 읽으면서 스스로 참 유치하다고 느끼면서도 왜 그렇게 읽어재꼈나 0
10/12/06 21:55
비뢰도 묵향 아샨타 외공앤내공 대풍운연의 이따위 것들 0
10/12/06 21:54
옛날을 생각하면 아쉽다. 왜 그따위 소설들을 읽고 자빠져있었는지 0
10/12/06 21:53
이짓을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몇시간동안 50페이지나 읽었나 0
한 두페이지 읽고 졸고 세페이지 읽고 엎드려 자고 다시 두페이지 읽고 졸고 0
10/12/06 21:52
그리고 오늘 다시 읽어보려고 두껍고 거무칙칙한 한 녀석을 뽑아들어봤다 0
10/12/06 21:51
서점에서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장편을 읽은 기억은 없다 0
단편소설이라면 아름다운 얼굴, 별을 보여드립니다, 오분간 등등 꽤 읽은 기억이 나지만 0
10/12/06 21:50
삼수하면서는 더 안읽은것같다. 뭘 읽기는 읽었나 0
10/12/06 21:49
뭘 읽었더라 인더풀 난쏘공 개밥바라기별 또 있나 대충 이정도? 0
하지만 재수하면서 읽은 소설을 생각해보면 0
10/12/06 21:48
무협소설이니 판타지소설이니 심지어는 전쟁소설이나 인터넷소설까지 읽어재꼈다 0
10/12/06 21:47
특히 소설종류를 0
10/12/06 21:46
한때는 정말 많이 읽었다 0
10/12/06 00:54
와하하! 0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즐거웠던 시절 0
10/12/06 00:53
실컷 행복을 만끽하고 집에와 시계를 보면 오전 11시 0
10/12/06 00:52
잠에서 깨 눈을 뜨면 즐거웠던 시절, 놀이터에 가면 세상 모든것이 있었고 0
10/12/06 00:51
어리고 유약하지만 먼지한톨과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그런 시절 0
10/12/06 00:47
어린시절의 삶이 있지 0
누구나 어린시절이 있지 0
10/12/06 00:46
아니 거기서 초등학생막내가 느끼는 기분하고 정년퇴직하신 할아버지가 느끼는 기분이 다를까 0
10/12/06 00:45
생각해봐 일요일 아침 온가족이 도시락 싸들고 따스한 햇살아래 돗자리펴고 누웠는데 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그 중 하나이다 0
10/12/06 00:44
다만 몇가지 영화에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0
영화를 이야기 할때 수준? 뭐 그런말 할 수 있지 0
10/12/06 00:42
아 맞다! 기억났어 영화를 보다가 나눈 이야기 중 이건 글로 써야겠다 싶은 게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다 0
10/12/06 00:38
센과 어쩌구에는 반복할 수 없는 고귀함과 소박함이 있다 0
단순한 온기를 가진 글이라면 쓸 수 있겠지만 0
10/12/06 00:37
아냐 아냐 이끼같은 영화라면 몰라도 센과어쩌구는 도무지 글에 담을 수가 없다 0
10/12/06 00:36
글을 쓰면 가능할까 0
10/12/06 00:35
영화를 막 보고난후의 느낌을 어딘가에 담아 간직하고 싶다 0
10/12/06 00:30
살아간다는 것의 신비함 죽어간다는 것의 신비함 0
10/12/06 00:29
초등학교6학년때 처음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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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죠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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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세대 기준으로 늦은 나이 맞는데
우리 세대 기준으론 아직 괜찮은듯
우리 윗세대 22정도면 imf때쯤이니까요
평균 나이대가 65면 그렇게 생각 할수 있겠군요..
25에 결혼하던 사람들이 뭘 알아
그렇군요
님 03임?
아뇨 04인데 제가 꿈이 생겼는데 늦은 나이인가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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