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타스 [94368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4-09-14 12:55:11
조회수 2,837

[칼럼5]올 수능대비 현대소설 필연성 표현암기하기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69156956

현대소설도 기출분석하다보면 “판단보류” 하고 넘겨야할 필연성을 가진 선지들이 존재합니다. 기출분석 잘하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걸 모르고 알고의 중요한 차이… 풀이시간 확보!

(글이너무 길어지니 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 


<판단 보류>

- 서술자를 달리하여~

- 빈번한 장면전환~
- 객관적~ 

- 사건의 동시적 병치(병렬)~ 

- 과거(꿈)와 현재(현실)의 교차~

- 액자식(내화. 외화)~ , 삽화식~
- 사건 입체적~ 

- 갈등해소~ 

- 성격변화~ 




*너무 많아서 이정도로도 기출예시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2025 6평>
이건 1인칭시점의 개념이죠



<2025 9평>



*3인칭은,

그동안 꾸준히 나오던 “초점화자: 시점제한” 모르면 시간단축 불가능합니다.

판단법- “전지전능한 서술자가 아닌 특정 인물 의 시각에서 다른 등장인물 관찰로 시점제한“ 

(혹시 모르시는분들은 반드시 ‘화산댁이’ 로 꼭! 감잡으세요. 등장인물중에 말한시람이 없으면 당연히 서술자가 개입한ㄱㅓ다.   

이게 핵심입니다! )



<화산댁이> 초점화자. 



<소설가구보씨의일일>: 초점화자. 


<삼대> 초점화자. 



1인칭은, 

올 6평에도 출제된 “인식의전환” 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엄청나게 많이 출제되었으니 1인칭소설만 다시 확인해보세요.  

<보기> 없이 아버지에 대한 인식의전환 잡을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기출분석 입니다. 





다음편에는, 

현대소설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주인공심리 대비 중략이후 묘사되는필연성 구조에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0 XDK (+3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