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출신쌤 수학, 영어 화상과외 모집합니다
010 2910 1454 로 연락주시거나 댓글, 쪽지 달아주세요.
-24세 남자쌤
-자율형사립고 상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경영학과 22학번 정시입학 (자퇴)
-연세대 융합인문사회 23학번 정시입학 (자퇴)
-지거국 약학과 24학번 정시입학 (재학)
-수능수학 수1, 수2, 미적분 선택
2023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대수능 백분위 99
-수능영어 총 4회의 현장응시중 3회 만점
-수능 응시 5번 고인물 선생님
-과외 경력 3년차 (개인, 팀 수업 경험 多)
-인천 송도, 서울 신촌, 대전 둔산동, 도안동 수업경험
-자칭 N수의신 선생님. 실제 N수생,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코칭 경험 다수
과외 모집대상:
- 중학생~고2 중 수학 혹은 영어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고3, N수생은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상담은 가능합니다.)
- 수학 내신, 수능, 선행학습/ 영어 내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 학원, 인강으로 해결되지 않는 성적에 지친 학생들.
- 화상과외로 이동시간등 불필요한 시간낭비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과외 방식: Google Meet. 구글 아이디만 있으시면 끝. 화상과외는 대면과외 못지 않게, 혹은 대면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방식입니다. 학생의 집중력과 선생님의 경험이 있다면 화상과외가 효율적입니다.
과외 수업료: 주 4시간 기준 월 45만원 (시급 약 2.8)
주 3시간 기준 월 35만원 (시급 약 2.9)
※ 소속대학명까지 오픈하니 신상이 완전오픈(?)된 적이 있어서 ㅜㅜ 부득이하게 '지거국'으로 통칭합니다. 개인상담 진행시에 요청하시면 학생증을 제출하겠습니다!
저는 수학, 영어 수업을 합니다.
수학: 수업은 크게 수능에 집중하는 루트와 내신평가에 집중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보통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학생의 성취 목표를 듣고 관련된 계획을 세워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 자체에 재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고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할지 몰라 시작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수학 공부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해법입니다. 세부적인 공부법 및 방향성은 제가 잡아주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되는 시간의 절대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수학공부 자체에 시간을 쏟게 되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 저의 일차적 목표입니다.
또한 수학이 무조건 사고력의 과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수학과목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오인하여 마치 수학을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아이큐 테스트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능수학이 요구하는 사고력은 모두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에서 발견한 풀이법, 교과서에서 봤던 개념, 선생님이 알려준 스킬등이 종합되어서 학생의 사고력으로 포장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저는 수능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어 학생이 수학 공부 자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가이드합니다.
영어: 영어과목은 언어과목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영어 학습을 한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의 격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최근 복잡하고 난해해지는 수능영어 탓에 내신 또한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여기서 갈피를 잡지 못하면 단순히 지문 자체를 외우는데 급급하거나 영문법을 이론만 파거나 외우고 잊기를 반복하는 단어공부를 합니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놀음이고 이를 아는 사람들이 많기에 대부분 단어를 외우지만 효율적으로 이를 접근하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학생 때부터 꾸준히 단어를 암기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최적의 암기법을 전수합니다. 수능과 내신의 근간인 기본적인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 새롭고 낯선 영지문에 자주 노출되도록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함께 수능과 내신 문제가 짜여지는 원리를 설명하여 고등영어를 더 이상 'Translation(통번역)'으로 바라보지 않고 'Test(시험)'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자사고를 졸업하고 N수 경력이 남들보다 길기 때문에 누구보다 수험생의 고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과외 선생님 뿐만 아니라 상담사로 활용을 하셔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보다 수학, 영어를 잘하시는 선생님은 많지만 저만큼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다가가고, 입시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관리, 피드백에 진심이고 그로 인해 제가 많은 과외 문의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수업 때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주고받는 카톡입니다. 김과외 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010 2910 1454 로 연락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국 가고싶어요 ㅠㅠ
-
수능 전에 산 제노 챌린지 샤프가 불량이라 모래주머니 참
-
풀이 방식은 따로 없고 그대로 읽고 그대로 푸는 느낌입니다 학원에 숙제로 모의고사...
-
그니까내일7시에일어나야하지만 지금피곤하니까카페인을빨게요.몬스터딱대
-
이분의 성씨는 金씨입니다만?
-
아는 50중 원 버리는사람 진짜 겁나 많은데,특히 화학은 50일수록 더 버리는...
-
.... 진짜 난 왜 잘하는게 없을까
-
공대이고 국수탐 표점 합 몇점이면 되나요?
-
점심에 치킨 먹으려다 안 먹고 지금 먹으려는데 이거 ㄱㅊ나요?
-
서울대처럼 학종 느낌으로 반영하는 듯?
-
어케하면 그 짧은글에 와꾸 키 몸무게 목뒤 때 친구 수를 한번에 녹아내냐 니가...
-
저... 격합니다
-
병든수험생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요양원 내년에 대학 처음가는 분들은 기대좀...
-
근데 화2가 6
표본 ㅈㄴ높긴한데 투과목중에 현강없이 공부할수있는 유일한 과목이긴함
-
심-멘 1
명지대 최초합 ㅅㅅ
-
나는그래도인생에서하등잘난거없는 실패자인생이지만 다른사람에게질투심은느낄망정 최소한그걸...
-
문제집 질문 0
군대에서 부터 2년 준비해서 27년도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하루에 인강을 1-2강...
-
나 혼자 물1에서 꿀 빨면 그만이야!
-
언기쌍지 사탐런 5
백분위만으로 96 100 2 98 98 정도면 한의대 뚫을수있나요?
-
범위 줄여봤자 사교육 더 커지고 오히려 너무 꼬아서 출제하니 지능에 한계 느끼게...
-
없나요? 그냥 없나요 없을까요 조금은 있을수도 있지만 없나요
-
왜 다들 물2로 가는 것 같지
-
세지 사문 표점 0
둘다 46점인데 표점 세지 67 사문 68 가능할까요.. 표점 살짝씩 올라갈가능성은...
-
아니 한양 인터칼리지 준비하데 왤케 불안하냐 영어도 91인데 뭔가..뭔가 불안하고...
-
여러분들은 올해가 값진 해였나요?
-
수학 1등급 0
현재는 지방대에 재학중이고요, 수학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
제발…
-
과외 맡길 수 있나요? 좀 믿음이 안 가지 않나… 그 전에 2년 과외 경력 있는...
-
플리즈
-
고2임 .책다샀는데 다시사기 아까워서 ㅎ
-
ㅈㄱㄴ
-
아잉 왜 지워 스물두우우울[1328491] 친구야 24
명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비난해! 왜 글을 지우고 그러니 내가 대신 살려줄게 더 욕하도록 해
-
설마 찬우쌤 시대가셔서 그런건가요...
-
폰게임추천쥼 6
ㄱㄱ
-
자연대 지망입니다 서강대 너무 가고 싶네요 한양, 서강 중앙, 건국,
-
탐구 메가가 잘 맟추는 편인가요? 사탐인데 부산교육청이랑 메가랑 뭐가 더 믿을만함...?
-
좀만 비비면 이제 정시이월밖에 없잖아!!!
-
국어 6등급 노베인데... 선택은 화작할 예정입니다.. 그냥 봄봄기출? 부터 들으면...
-
21살 모솔 10
-
제가 원서 쓸 때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시간이 겹쳐서 중앙대랑 외대 중에 시험...
-
눈앞에서 추합 끊겼는데 텔그 99퍼를 보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
[칼럼] 화학II런하려는 분들에게: 화학II 판독기 3
1컷 50이란 재앙이 펼쳐지는 화학I에서 화학II로 런하려는 분들이 겪는 심리적...
-
살사람 혹시 있냐 싸게 팔건데 초희귀 윤도영 화학1 생2 올어바웃도 있고 진짜...
-
독재니까 n수만 있는건가
-
게이 3
ㄱㅇㅈㅇㄱ
-
저격함 14
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생각의 질서풀때 몇몇문제빼고는 다 풀리는데 1회독만하고 다른 유형문제집같은거 안풀고...
-
국어 수학 올린거 보고 ㄹㅇ 인간 승리 같았는데 아깝게 미끄러지신 듯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