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작수 백분위 88 3등급 통통이지만
9모 백분위 66(61점)에서 수능 88(84점)로 올렸습니다 그저 허수 통통이에 불과하지만
3~4등급대 혹은 그 이하 수험생분들에게 질문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바원 어떤가요 0
올바원이랑 프로모터중에 뭐가 좋을까요? 프로모터가 해설강의가 없어서 좀 걸리긴한데...
-
다들 너무 쉽다던 9모도 그렇게 쉬운지 모르겠는데 45로 간신히 2 받음 기출 현돌...
-
브레턴우즈 이중차분법 카메라 vs 비타민k 헤겔 육가사상
-
ㅈㄱㄴ
-
표점이 계속 잘나오는 과목같지도않고 하는 사람수는 기하급이고 난이도는 ?스럽고
-
아무거나
-
자사고이고 1학년 1학기 5.3 2학기 5.1 2학년 1학기 5.2 2학기는 6...
-
보통 요 점수대 이상 들어오는 사람들이 평가원도 대부분 1이더라
-
보카로+힙합 1
츄라이
-
그래도 생윤은 좀 잘맞는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개념 베이스로 사상가 전제를...
-
답이 3번이라는데 박스 안이 왜 명나라인지 알려주실분ㅠ
-
1차만 붙어도 ㄹㅇ 간다 ㄹㅇ…..
-
끝났나 1
진짜 오래 하시네 방음 안 되는 원룸인 걸 잊으셨었나 ㅋㅋㅋㅋ
-
이 순서대로 정주행하기
-
인생이 노잼이다보니 노잼인간이 되.
-
걍모든과목이좆됨 개념을 봐도 딱짚어서 틀리기전까진 개념을 아는게아닌거같음 근데...
-
내년 과탐 추천 4
현재 물1 화1입니다 내년에 화학은 아무도 안할거같아 탈출하려고 합니다 화1 대신...
-
30강짜리는 못 들을거같고 2,3점만 다 맞고싶은데 이런 사람을 위한 강의 있을까요??
-
다들♥ 9
ᶠYͧoͨᵏu
-
방에 책상이 없고 거실 식탁만 있으면 집공은 불가능임? 5
부모님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훈련도 해봐야된다 주의시라 대신 TV는 없고 책장이긴 함
-
오르비 참기 개힘드네
-
모든걸 공개하겠습ㄴ다
-
나도질받할래 4
안해주면울어
-
상상이 후반회차 딱 그렇게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
걍 감잡으려고 김종익 잘파모랑 현돌모 시즌1 세움모 이상모 날개 산촌여정 풀었음
-
문제 난이도는 둘이 비슷하고 개념양이나 외워야 하는건 사문이 훨적은거같네
-
오르비 노잼이네..
-
왜 그런걸까 ㄹㅇ 이유가 뭐지
-
3차원 구 그려서 구의 중점으로부터 거리로 보는 거 맞나요?? ㅈㄴ 어려움ㅋㅋㅋ
-
너무 적나라하게 잘 들리는데
-
자기 전에 심심해서 생윤 문제 개념 등등 질문받아요 댓 달리는대로 답변해드림
-
캐롤들으면서공부 2
-
니들이 한 그릇 6천원하던 시절 국밥의 낭만을 아느냐 돈이 궁했던 시절 매일같이...
-
체력적으로 딸린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하루에 믈리실모 5개 풀어서 그런가 뒤질 것...
-
다들 자라 11
거북이
-
여기까지 오고싶어서 온 건 아닌데
-
질받 21
암거나 다 ㄱㄱ
-
미국의 성씨 Trump는 원래 독일계 성씨 Drumpf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
개맛없네
-
5합 226이라 일단 O스퍼거는 아님
-
맞팔9 5
실테로 돌아가야겠어
-
완료 혹은 강제 종료 되었다 해방이다
-
국밥 제육 김치찌개 돈까스 햄버거 제가 생긴건 안 그래도 입맛은 상남자임 돈까스...
-
단순 궁금증!
-
소설 쓰기 어떻게 입문해보먄 좋을까여 플롯 짜기 이런거 좀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싶음...
-
킥오프 본책 + 워크북 vs 킥오프 본책 + 기생집 2,3점 둘중에 추천...
-
진짜 내용이 별로 없는 파트라서 뭘 정리해야할질 모르겠음 롤스나 정리할까
오 올린 비법이 머라 생각하시나요
우선 오답분석 및 20~24학년도 기출을 다시 풀고 정리해보면서 출제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실모 하나씩 풀고 오답도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30문항 전부다 건드려보려고 시도했다는거에요 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개념에 조금씩 하자가 있다는걸 알았고 그 부분 한완수 정독하면서 다시 채워주면서 관련 문제 다시 몇번씩 풀어보고 그랬습니다
기출학습이 크게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오답은 어떻게하시나요
기출학습 엄청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다만 너무 기출에만 목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오답같은 경우는 저는 일단 해설 안보고 혼자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리면 해설을 보고 숫자만 바꿔서 다시 풀어본다거나, 다시 풀어서 맞았으면 해설을 비교해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쭉 읽어보고 체화시켰었어요
오 정보 정말 감사해요
수능 대박나시길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올해수능은 안볼 예정입니다 제 몫까지 수능 잘보세요!
맨날 60점대후반 70초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통통인데요.,. 이 구간에서 다들 그렇듯이 분명 많이 아는 것 같고 잘 풀 것 같은데 막상 실전에서 문제를 마주하면 버벅대는.. 이런건 어떻게 뚫으셨나요ㅜㅜ 11-15중에 두개정도는 꼭 그러고 시간이 없어서 21 22는 손도 못대요ㅠㅠ 그리고 실모 풀이 순서랑 시간 분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수2를 정말 못해서 수1, 확통을 최대한 많이 맞추자는 마인드로 시험운용을 했었구요! 확통을 일단 다 맞추셔야할 것 같습니다 버벅대는 문제 있으면 전 수능에선 일단 넘어갔었어요 그게 몇번이라도요, 왜냐면 제가 6,9모 둘다 9번에서 막혔었는데 그때 자존심상해서 계속 풀어보다가 엄청난 시간손해를 봤었거든요 다시 돌아왔을때는 일단 어떤 개념을 써야하는지부터 생각하고 바로 계산해보는 습관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개념을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풀이는 1-10, 16-19, 확통 전부다 풀기(4점짜리 막히면 넘어가기) 11-14, 20,21 / 15 22 이 순으로 풀었었습니다
저도 9평 64점에서 작수 92로 올렸었는데 반갑네요ㅎㅎ
와 이건 진짜 너무 대단하신데요??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