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생윤 50. 질문받아요
ㅈㄱ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하기싫다 3
공부하기싫다
-
ㅈㄱㄴ
-
제목그대로 움직도르래 관련 문제 풀면서 얻은 아이디어 및 알고리즘 일반화라고...
-
저메추 ㄱ 2
-
국어 수학 사설 보고 와 이렇게까지 낸다고 이러고 야야 사설 난이도 낮추기 위해...
-
n제 정답률 3
지금 n티켓 푸는데 8문제중에 4~5문제 밖에 못푸는데 계속 해도 될까요?
-
https://orbi.kr/00069182467/%ED%8F%89%EA%B0%80%...
-
야분코삭
-
작년과 비교해서 빡셀까요? 널널할까요? 아님 작년과 같을까요??
-
https://youtu.be/fBTZnwqiH4w?si=XqWxu_SsugeZ4ENn
-
국어 문제 여러개 (어려운거 특히 문학, 승무, 천하의 지도, 9평(이기지 못할...
-
지하철에서 흑인 분 옆에 앉으면 독한 향? 냄새? 때매 너무 힘듦 ㅠㅠ
-
내일부터 공부 인증 안 하면 임기제 부사관 지원함. 20
선착순 10명한테 덕코 줄테니 나 감시 좀.
-
영어 2등급인데 8
워마 2000 단어 세세하게 완벽하게 다 외우는 게 의미가 있나 아니면 그냥 문풀...
-
의대생들 이거 진짜임? 10
진짜 저렇게 올림?
-
그거 분량이 어케 되나요 총 며칠치임
-
그러면 영어 버려도 되잖아
-
돈벌레 출현 9
관리비도 안 내는 게 남의 집 샤워실에 숨어 있길래 뜨거운 물로 삶아버렸읍니다..
-
수학 14,15,21,29 준킬러가 메인인 n제 추천해주세용 4
메가 패스는 없어서 메가는 빼고용
-
다들읽씹함 혼영 가나
-
모의고사에서 국어 4등급을 정도 나오는 고2 학생인데 김동욱 강민철 어느분 커리...
-
너무 사설틱하지 않은 실모 추천해주셔용 해주면 애교 해드릴께용 근데 이제 덕코...
-
이감 페이지에서 파는거랑 가격은 동일하던데 그럼 간쓸개 2권 같이 오는 건가요?
-
두개 난이도 비슷한가요?? 수1 수2요!
-
뭐지
-
올해 반수하면서 독재 다니게 됐는데 실모 양치기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혼자서...
-
뭔일있었나
-
공부하는 날은 확실하게 공부하기 이게맞다
-
술 마셔 말어 4
추석기념 레전드 팀 모았는데
-
즐추 1
-
어느정도까지가 마지노임??? 다들 눈치안보고 질문 많이하냐?
-
돼지될것같은데 2
아
-
강e분 독서 2
걍 인문 철학,과학 기술까지만 하는거 어케 생각하심? 겅제 법 사회는 솔직히 진짜...
-
안녕하세요 수학 노베이스여서 중학수학->고1수학 마친 후 강의+문풀중인데 중간...
-
오늘은 데이오프 0
지구 2개 생명 3개 풀고 컨디션 급속도로 악화.. 속이 안좋아짐
-
2등급?
-
진짜 가을 2주 미만이겠다..
-
[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추석 벼락치기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
컨텐츠 추천좀 걍 강k를 듣기빼고 하프모처럼 풀까요
-
서울대 vs 카이스트 22
어디감?
-
전직 평가원 문제 연구원들이나 은퇴나 현직 교수들 중 희망하는 사람들 커넥트 해서...
-
핀셋 에스컬레이드 풀고나니까 혼미함 50분잡고 다 풀수가 없음
-
배아파
-
확통 6시간 컷 1
논술대비로 토일월 2시간씩 3일 수업들었는데 9평 다 풀리네요 히히
-
즐추되세요 3
-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
사설 22번들은 지금 시점에서 안풀리면 안푸는게 나을까요 히카 시즌 5 푸는중인데...
-
뭔가 잘못 된 거 같은데
-
개인적으로 보자면 시대 서바, 마스퍼티스는 약간 교육청 느낌 더데유데는 평가원 느낌...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