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납득좀시켜주세요...
22번문제에서 선지3,5번이 엄청헷갈렸는데 답은 3번이더라구요. 3번이 적절하다는 생각에 이의는 없습니다...다만 5번이 적절하지 않음을 이해하기 어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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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너무 재밌다... 막 241130 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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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세상에서 제일어려움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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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수탐 실모 전사 고고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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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하방이 매우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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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0
불안해요 한게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시간이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미래가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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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라니, 뭔 소리죠? 수능까진 62일이나 남았는데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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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란게 진짜 느껴집니다 근무지에서 친했던 형이랑 마지막으로 인사할땐 좀 위험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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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맛집 1
일단 윤식당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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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ENTJ ESTJ, 들이 많을 거 같은데 무섭다. 사실 내 성격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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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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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저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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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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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한 번 본다고 완전히 내 것이 되는게 아닌거같음 0
한 다섯번은 봐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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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 때 일정 시간 동안 한 스탠스를 극단적으로 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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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울대 아무과는 들어가겠지 하는 존나게 의미없고 근거없는 자신감이 들기 시작한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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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우 2
대학어디가에 있는 50,70퍼컷은 고대식으로 환산한 내신인데 학우는 고대식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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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다 안정 뜨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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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딱 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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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나 문제 느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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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생각하고 감정적인데 무계획적인 -> ㅈㄴ 파괴적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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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ㅅㅂ아 5
죽을게 그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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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논술 이번에 경쟁률 역대급 같은데 166대1 내가 보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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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듣고 현역 내내 4등급 대치동에서 다른 문학강사 듣고 재수 3모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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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만 사서 들으려 했는데 교재패스로만 판매하시네요ㅠ 총정리과제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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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구나 길빵하면 ㅈ같은데 의과대학 티셔츠 입고 당당하게 길빵하면서 가오잡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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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존중하고 대우해야”…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 경찰 조사 1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전공의 집단 공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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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 얼마나 내려올걸로 예상하시나요? 아무리 많이 내려와도 0.2이상은 안내려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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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인문 2
성대 인문, 사회 계열 둘다 도표랑 그래프 해석문제 출제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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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응급실 이송 과정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던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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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누가봐도 성대가제일심함 ㅋㅋㅋ 그다음이 서강일듯? 한양이제일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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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칼리지 최저 1
어차피 다른 일반과들이랑 경쟁률 차이 별로 안나는데 최저까지 있으면 실질경쟁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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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한번 터져서 그런가 괜시리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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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의 랜드마크 “ 김일성종합대학 ” 졸업생 아웃풋도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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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듣는거보다 해설지보고 필요한부분 빠르게 얻어가는게 더 효율적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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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나싶을정도로 많고더럽네 4p 4역학이라 17.n분들고들어갔는데 20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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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지2런 5
지2 공부 시작!! 가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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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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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가자마자 나랑 비슷해 보이는 애들한테 다가가서 안경 슬쩍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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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을만한 과 중에선 선방이긴 한데... 에라 모르겠다 외대가 해결해주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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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보다 경쟁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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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생겨서 여기도 지르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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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지에 막 난이도 별로 표시되는거,,,보기문제중 4개까지는 수월하게 잘 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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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06] 동사의 완전한 술어 구조 정보는 어디서 찾아요? 동사를 암기할 때, 무엇을 암기하나요? 0
완전한 술어(complete predicate)구조는 영어 문장을 작성하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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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틀 전체 인구가 증가하였다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가 다른건지 처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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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12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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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법학과 백분위 70프로컷 86이던데 추합까지 생각하면 몇등급정도 되어야 하나요ㅠ 10
언매확통사문생윤 6평23323 9평43223 인데 논술로 홍익법학과를 쓸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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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좀더 많이 들을거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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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LD 생각중이에요! 성대는 아예 노베고 작년에 외대 본캠 사회계 붙어봤어요...
아무리봐도 5번은 아닌데 국수가 엄마에게 위안을 준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음
일단 a로 인해 위안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지문에서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본인 생각대로 해석하시면 안되고 글자그대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a는 결정적으로 아들에게 건넨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위안을 받았다는 내용은 옳지 않습니다. 그 뒤 어머니가 흘린 눈물은 궁핍한 처지 상황과 아들에 대한 눈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안을 주는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면 a로 인해 냉랭했던 어머니의 감정과 태도가 위안과 어울리는 심리로 변화되는 구간이 명시되어 있어야합니다.
또한 여기서 아들에게 건넨 국수로 인해 위안을 받았다고 억지로 끼워 맞춰본다고해도
예를들어 ‘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 따위의 내용정도는 있어줘야 옳은 선지인지 고민할 여지가 조금이라도 생기게됩니다.
위안 = 위로하여 마음을 편하게 함.
국수는 3번 선지에서 나타나듯이 어머니의 마음의 매개물이면서 배가 고픈 자식을 위한 해결책이나 어머니를 위안하지는 않죠.
해결책이 위안을 주는 경우는 적습니다.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을 때 다른 논거(대체로 합리화)가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위안을 받는다는 느낌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상황적으로 보면 어머니가 “그“를 구호소로 데려와 ”그”에게 (a)를 건넨 것이니, 어머니랑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