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화학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거같습니다…
현재 본인상황 요약:
한양대 다니다가 7월 중순부터 반수중
화학1 22수능 3중반->23수능 2컷
사실 재수때도 화학을 그리 열심히하진 않았는데 거의 2년만에 수능판에 돌아와보니.. 응시자수도 확 줄었고 문제도 훨씬 어려워진거 같더라고요
다른 과목들은 어느정도 궤도 안착한거같은데 화학만 실모 보면 40점대보다 30점대가 더 많이 나오고있어요
지금은 목시 이윤희쌤 듣고있고 현장서바+과제로 주어지는거까지 해서 일주일에 실모 4개 푸는거 포함 하루에 2-3시간 화학 공부하는데
항상 3페이지나 간혹 2페이지부터 막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있네요
이런 상황이면 N제나 실모를 더 푼다던지 아님 인강을 듣는다던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진지하게 고민하다 결정한 반수라 아주 절실합니다.. 약점이었던 국어는 어느정도 감이 잡혀가는거 같은데 이젠 화학이 발목을 잡을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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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어려운 2문제는 예전이랑 비슷하거나 더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