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2024-08-10 04:03:56 원문 2024-08-09 08:05 조회수 3,219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 알았어요. 6억원 들인 화장실이라니 참…"
30대 윤모씨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앞 근린공원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보고 실소했습니다. 밤이면 찬란하게 빛을 내뿜는 화장실이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디올 성수'를 떠올리게 한다는 겁니다. 20대 대학생 박모씨는 "우유갑 같다"라고도 평가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이 화장실, 짓는 데만 혈세 6억원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시민들의 뒷목을 잡게 합니다. 2020년 첫 삽을 떠서 2021년 말 문을 열었는데요. 건립 추진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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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냐?
가봐야지
실제 사진에 허접한 그래픽 얹어놓은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