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깨졌는데 질문 있으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낮에 혈당 팍 올렸는데 걍 굶고 자야겠지?
-
하지만 세후 연봉 8800만원 정도까지는 행복이 돈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
2026 명불허전이랑 같이 메인에 있길래 주문했는데 보니까 2025 버전인데 이거...
-
수시 추천좀요 0
님들 진짜 아웃풋만 보고 선택좀
-
VR챗에서남자꼬실려고연습해본적있음 아직도걔는내가남자인거모를걸
-
2학기휴학안된다 알고있는데 등록금 걍 내고 반수하셨나요? 전 1학기부터...
-
사탐/과탐선택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17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이전...
-
한양대 진학사 모의지원으로 6칸~4칸 지원자들 계산기 돌려서 변표발표 후 성적 살짝...
-
나를 괴롭게하네 허허
-
제 성적에 변표 적용하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발표 전후로 10점정도 오르긴...
-
군수 결산 2
언기영화1물2 23수능 (입대 전) 96 91 4 94 76 24수능 (군수...
-
오지훈 이훈식 6
대성패스를 끊은 예비 고3입니다 노베이고 개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훈식 개념...
-
제 의견 입니다. (1) (연대/고대 등에 해당) 정량 평가의 불가능 학교마다...
-
아직 진학사 같은 거 다 변동중이라서 최종을 모르겠어서요. 저 정도면 보통 어느...
-
한양대 진짜 6
사과해요 나한테!!!!
-
욕심을 그냥 좀 버려볼까 욕심이 과하니 정신이 산만해지네...
-
그래서 돈없다고 거절함 근데 슬프게도 핑계가 아닌 팩트임... 진짜돈이없어ㅅㅂ ㅠㅠ
-
그게나에요
-
그냥 뼛속까지 문과생.. 일단 ebsi로 싹다 밀엇는데 메가스터디나 대성 진짜...
-
그깟아무가치없는데이터를돈주고사는 아무의미없는행동하지마세요...
-
국어 3컷에 나형 100점 받고 사탐 1 1 받고 건대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
커뮤에 너무 절여져 버렸다 그래도 현실 말투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
ㅏㅏㅏㅏㅏㅏㅏㅏ 4
ㅇㅇㅇㅇㅇㅇㅇㅇ
-
손해볼 일은 진짜 거의 없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들이면 좋은 습관
-
이번에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된 정계선 후보자는 특이한 커리어이긴 하네요. 1
서울대 의대 중퇴하고 학력고사 다시 쳐서 서울대 법대 입학...그리고 사법시험 수석...
-
성대야 사람하나살려다오
-
교육 짜는 사람들이 문괴출신이다 보니 수학 못하는 애들은 구제해줘야된다 뭐 이딴...
-
왜이러지
-
내신은 총합하면 2.6정도고 세특은 그럭저럭 채운거같습니다 만약 유지한상태로 수시...
-
약대는 공부량 어떤편인가요? 일반과랑 비슷한 수준인가요?
-
여르비 질문 받습니다 10
네
-
본과 때 방학이 진짜 방학인가요?? 아니면 가짜 방학이고 하루 종일 공부나 뭐...
-
문제를 너무 어렵게 낸다는거지 그 짧은 시간 안에 추론,퍼즐이 섞여있는 문제를...
-
제껀 찾기 쉽습니다 정직해요
-
잠 언제 잘까 8
-
인설의나 연치 목표이구요. 과탐 2개는 솔직히 할 자신이 없는데 그러면 목표를...
-
화학 47/ 90 겨울방학때 1,2단원 열심히 여름방학까지 한달에 한번 꼴로 간간히...
-
생윤이 사탐중에 제일 어려움 이것은 반박할수없음
-
그런 거 정리돼있는 곳 없나요
-
한명 차단했는데 계속 댓글 쓰는데 안보임
-
옯스타 3
. 일상 관련
-
흠. 5
흠.
-
기도하는 마음으로~
-
제발
-
근데 자교 아닌 다른 대학병원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는데 왜 자교 티오 신경써서...
-
국어×(200÷139)×1.25+수학×(200÷140)×2+영어+(탐구2영역합)×1....
-
학교라인을 높이고 낮은학과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학교라인을 낮추고 좀 높은...
-
물갈이가 될 시기긴 하죠 저도 3수 시작하면 안올듯
-
궁금
국어 손가락 걸기를 해야되는지
지금부터 국어 1일 1실모를 조져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저는 평소에는 하다가
수능날에는 쫄려서 정말 확실한 세네 문제 빼곤 다
읽었습니다. 손가락 걸때 정답이라 생각한 선지를
한번 더 체크하기도 했고요.
1등급대시고 실모량 넉넉하시면 하셔도 됩니다.
다만 8월까지는 2일 1실모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모 칠 시간에 다른거 할 수 있으니까요.
1등급대시면 기출 몇개 복습하시거나, 연계 관련된
인강, 교재도 푸실수 있고요
넵 감사합니다!! 근데 평소엔 손가락 걸다가 수능땐 못넘어가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ㅠ
그것도 있죠
국어 기출 6개년치 다 돌렸는데 바로 2회독 들어갈까요 아니면 사설 기출 병행할까요?? 사설한다면 리트나 간쓸개 중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 관련해서 도표통계 문제 윤성훈t mskill에 있는 문제만 봐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마더텅이 따로있긴 한데 마더텅에 있는 교육청문제도 다 푸는것이 좋을까요??
2회독 하시길 바랍니다.
1회독 하시고 바로 리트하시기에는 리트가
너무 과할거 같고, 간쓸개보단 기출 2회독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출은 10개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skill&부교재에 있는 문제들만 봐도 충분합니다.
다만 이것도 2~3번씩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전 도표 교육청은 그닥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가원 4~5번 풀어보고 풀거 없다할때 푸는 정도?
슨상님,,, 흑흑 칼럼 다섯번씩은 정독한 것 같아요.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1. 생윤 칼럼 꼭 부탁드려요,,, 꾸벅 실모칼럼에서 현돌실모 강추해주셨는데 실전개념 책 700몇쪽짜리 꼭 봐야할까요? 생윤이라는 과목이 만들어졌을때 수능을 준비하던 옛날사람이라 이지영쌤 신봉자(?)라서 ㅋㅋㅋ 일단 개념이랑 기출은 다 이지영쌤이랑 끝낸 상태입니다.
2. 어려워진 문학에 대비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2024학년도 현대시와 고전시를 풀어보고, 물어보는 포인트들이 옛날과는 너무 달라져서 놀랐어요. 칼럼에 적어주신 내용은 잘 보았는데 혹시 6모 문제를 보시고 달라지신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수능을 준비할 때는 사설들을 개똥찌꺼기(?)취급하던 시절이라 사설을 잘 못믿겠어서,,, 요즘 엄청 좋아졌다는데 이감이나 상상같은 사설모의고사들은 이러한 기조들을 잘 반영했을까요?
3. 혹시 김승리t 강의도 수강해보셨을까요? 이원준쌤 비문학이랑 강민철 문학듣고있는데,,, 김승리라는 강사도 꽤 괜찮다고들해서요. 불안하니 이런 질문이나 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에휴 지금 시기에 갈아타는 것은 무리일수도있으나, 승리t가 정말 좋다면 올오카정도는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 슨상님의 추천으로 화작론 수강했는데 그릿 화작은 커리에 안보이던데 올해는 그릿 화작이 없는걸까요? ㅠㅠㅠㅠ 눈물 콸콸
5. 하트브레이커 문학 비추하셨는데, 혹시 그릿 문학은 추천하실까요?!? 좋다구 해주시면 아묻따 갑니다요~~~~ 붕붕~~~~~~
에그머니나 쓰고보니 질문폭탄이내요,,, 넘 재송하고,,,, 웃음만개 방실방실 행보칸 하루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꾸벅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ㅜ
1.생윤 칼럼은 써보려고 시도해봤습니다만,
제가 수학 다음으로 못하는게 생윤인지라...
생윤이 참 곤란한게 해도해도 1등급이 확실히
뜰것 같다는 생각이 안드는 과목입니다.
게다가 생윤이 아시다시피 어 다르고 아 다른 과목이라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이야기를 막 하다가 오히려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칼럼을 쓰지 않았습니다.
실전개념책은 꼭, 꼭 수능전에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추천이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냥 생윤이라는 과목을 하는 이상 무조건 제대로 한번쯤 정독해야한다, 수준입니다. 지금이라도 꼭 한번 제대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양 많은거 압니다만, 가장 어려운 정도가 가장 확실한 길이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2.지금 답변드리면 답변퀄이 낮을거 같아 이따가 집가서 수정하겠읍니다 ㅠㅠ
3.제 주변에 있던 김승리T 수강생들, 그중에 최상위~상위권 친구들이 꽤 되었는데 다 평가가 좋았습니다. 어느 최상위권 외고에서는 요새 다들 김승리T를 듣는다곤 하더라고요;; 다만, 국어는 특정강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법론이 중요한 영어와 강사의 강의력으로 이해를 쉽게해주는 탐구는 이해가 갑니다만, 수학&국어는 결국 본인의 피드백 과정이 강사의 중요성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피드백/사고과정 같은것에 대한 설명은 예전에도 많이 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특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시기에 강사를 바꾸시게 된다면, 그 강사에 맞추시게 될거고,
(기존 강사들의 방법에서 자신에 맞추어 가져갈거 가져가시고 버리실거 버리셔도 모자랄 시기입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식일때 다시 돌아가기도 뭣해 매우 어정쩡해지실수 있습니다. 김승리T의 평가와
별개로, 지금 그쪽으로 가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제가 직접 문의까지 해봤는데, 출간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른의 사정이 있나봅니다.
5.개인 체감상 하트브레이커는 굉장히 어렵고,
수능과 크게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평가원이 만든 지문이라 지문 자체는 좋더라도, 문제와 정답의 근거가 수능수준 문제와 다르게 해설을 봐도 이게 뭔지 잘 알기 힘들고, 애매모호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가 그릿 비문학은 한적이 없지만 그릿 시리즈 자체가 인강강사의 자체컨텐츠중에서는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릿 문학 역시 매우 추천드리고,
해설이 매우 좋아 김상훈T 문학론 같은 강의 수강없이 풀수 있었고, 그릿문학 강의 역시 들으실 필요까진 없으십니다. 저는 딱 이 시기 한 1주 잡고 다 풀었던것 같네요. 양이 그렇게 막 많진 않습니다.
참말로,,, 참말로 고맙습니다 슨상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손히 기다리구있을게요 꾸벅
2.과거와 현재의 문학이 달라진 점중 가사장 큰 부분은, 선지에서 문학 개념어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는점일 것입니다. 그 대신,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일상언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베이스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사실관계 확인/사실관계 확인 후 그 효과 묻기 등)
아마 과거와 달라졌다 생각하시는건 여기에서
오는 차이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과거에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 수능은 문학 개념어나 중요 시조들을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기를 요하는 방식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요.
문학은 이제 암기로 공부하는 파트가 아닙니다.
피지컬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6모 문제를 보고 난 후에도 생각의 변화는 없습니다.
(밑줄치거나 볼드처리된) 단어가 가지는 의미,
그 효과등을 묻는 문제가 주고, 문학 개념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선지에 사용된 문제는
대구/반어등이 사용된 22번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소설/시
고전소설/시가 4가지 파트마다 기본 철칙을
세우고(ex. 인물이 긍정적 인물인지 부정적 인물인지 파악하며 읽기), 문제 풀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치며 피지컬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설 역시 하셔야합니다. 모의고사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감상상바탕 모두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사설모고를 하시며 자연스레
연계까지 같이 잡혀집니다. 기조 역시 사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라,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논리가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와 말씀이 딱맞아요 요즘은 시에서 어떠한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물어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중딩때부터 쌓아온 무협지내공으로 문학은 정말 긍정부정만 동그라미세모치면서 딩가딩가 코딱지파면서 풀어왔는데 2024수능 풀어보니 뭔 요상한것들을 물아봐서 넘 놀랐었어요.
오오 모의고사들이 연계까지 반영하나보군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꾸벅
흑 제발 쪽지함 봐주세툐 국어 공부가 막막해요
답변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