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국어 공부법
작년에 강민철 풀커리 탔고 수능 2 떴는데
뭔가 내 실력이 아닌거 같고 진짜로 국어 실력이 오른 느낌을 못받아서
기출분석부터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평생 해온게 인강 커리 따라가기 밖에 없었어서
마닳같은거라도 사서 혼자 풀어봐야할까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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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성으로 근거를 확실하게 찾으면서 피드백을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기본 틀은 학습을 해서 갖춘 전제 하에) 그리고 이걸 매일 하시면 문제를 풀면서 해설 할 때처럼 사고가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게 될거고, 이쯤이 1-2 진동하는 정도라고 보고 계속 단련하게 되면서 자신이 가진 사고력/논리력과 배경지식으로 글의 대부분이 이해되고 밑줄을 친 부분이 아주 적어지면 (중심 내용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중심 내용에 조금 벗어난 것들에만 마킹하게 되는거죠) 고정 99쯤 되는 때입니다.
결론 : 매일 하자, 생각하면서 풀고 피드백하자, 피드백 시간을 늘리자, 체화되기 전에 양치기는 지양하자.
강의 풀커리 탔으면 이제 분석서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게 좋아요
피램 유네스코 국일만 같은 해설지 좋은 분석서 가지고
스스로 글을 뜯어보세요
이제는 강의에 의존하기보다 순수 자습시간을 갖고 접근하는게 훨씬 효율적일겁니다
분석법은 글 참고해보세요!
https://medical-records.tistory.com/entry/%EA%B5%AD%EC%96%B4-%EB%B9%84%EB%AC%B8%ED%95%99-%EB%B6%84%EC%84%9D%EC%9D%80-%EC%96%B4%EB%96%BB%EA%B2%8C-%ED%95%98%EB%8A%94%EA%B1%B0%EC%95%BC-%EC%9D%98%EB%8C%80%EC%83%9D%EC%9D%98-%EB%B6%84%EC%84%9D%EB%A1%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