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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후원: @yubin_ 있길래 엥 무슨 후원을 받는다는 거지? 이랬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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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이 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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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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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는 커피계의 GOAT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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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비슷한 글을 본 것 같다면 제 공스타 스토리입니다) 모든 등가속도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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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밸 2
1911 2211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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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라인은 안될꺼같고 전충(전기전자라인 지망합니다) 지거국이 입결은 낮아지고있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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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22빼곤 확실히 쉬운듯 어케 확통이랑 등급컷 10점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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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하고있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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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현장에서 치신 분들 문학이 많이 쉬웠나요? 11
무슨 옛날 글들 보는데 13분 컷 냈다는 사람도 보이네.. 말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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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잘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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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게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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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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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고싶어요 그냥 24
그냥 수학 이렇게까지하는데 발전없는거보면 나가죽는게 맞는거같네요 그럼 다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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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수능이 이렇게 쉽게 나오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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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가 ㄹㅇ 안 맞네 한수 자꾸 80점대 뜸.. 이감 상상 바탕은 잘 푸는디.. 왜 한수만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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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서 다풀긴했는데 뭔가 돈아까움. 애초에 평가원은 동아시아사 킬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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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안 좋긴한데 얼만큼 안 좋아야 푹 쉬어도 되는 거임? 5
본인 체력 저질이라 탈이 많음 기준이 뭐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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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급식이 비지찌개는 기가막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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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시잡았는데 내가 2~3분정도 늦음 요사이에 기사님이 전화가 옴 근데 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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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수험시절 때 겪었던, 또 많은 학생들이 겪었을 고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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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n제 6
9평 확통 100이고 평소에 실모 보면 84-96 진동하는데 남은시간동안 샤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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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올린 생1 모의고사 문제를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실제 Ap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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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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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문학+적당한 독서+적당한 등급컷 진짜 이정도로 완벽하긴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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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유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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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83점으로 3등급 중반 반수 시작하고 프린트해서 시간재고 풀어본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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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올린 생1 모의고사 문제를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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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통신료의가치.... 덕분에 강의들은거 필기가 편합니다...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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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공부해야지 2
9시반부터 2시간동안 오르비 들어오면 덕코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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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병원 0
가기싫다 시간 너무 아까워 오늘 갔다왔는데 오자마자 또 문제생겨서 내일 또 가야함 저번주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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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어파생어는 하나의 형태소로 치나요? 아님 다 쪼개야하는건가요 직접구성성분으로 쪼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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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재수를 하게된다면 탐구를 생지 or 사탐지 하려고 하는데 생명이랑 공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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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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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풀다 막혀서 들을라는데 강사 꽤 많네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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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실모 추천 1
애매한 1등급에게 좋은 퀄 괜찮은 생명 모의고사 추천받음 항상 모의고사 보면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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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모두 벼가 식량작물 생산량 1위인데 농업생산량은 쌀보다 채소가 더 많잖아요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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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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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4
정시컨설팅-정시추가합격 시스템과 방법론(5)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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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수학 후기 10
20 22 30틀 (못풂) 실수 안한 게 신기함 신나서 1컷 보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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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호빵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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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가)] 싫다.’
위와 같이 명사절이 안겨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 싫다.]
지금 작성자분께서는 이거를 서술절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서술절로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주어 - 주어 - 서술어‘의 구조가 나와야 뒤의 ‘주어 - 서술어’를 서술절로 인정할 수 있는데요, 이 문장에서는 해당 구조가 안 보입니다. 아침밥을 먹기 싫은 거의 주체는 생략된 주어인 ’내가‘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이 주어일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오늘’은 품사를 명사로 보든 부사로 보든 이 문장에서는 부사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느낌이나 심리가 포함된 문장을 서술절을 안은 문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기 싫다의 아침밥을 먹기도 엄밀히 까지면 아침밥을 먹기 싫다라는 안긴문장에 안겨 있는 문장인데 명사절을 인정하지 않았으면 인정하지 않았지 문장 전체에서 주어가 생략됐다는 이유로 안긴 서술절을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첨부합니다 공신력이 없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아.. 다시생각해보니 님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
명사절을 안은 서술절이 안긴 겁니다.
'싫다'나 '무섭다' 등의 심리 형용사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필수적 성분 [...이][-기가]가 제시되는데 두자리 서술어라고 보는 셈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보어로 볼 수 없으므로 결국 서술절의 주어로 처리해야 합니다
(주어가) 하늘이 무섭다
(주어가) 밥을 먹기가 싫다
등의 문장은 결국 주체가 생략되었을 뿐, 서술절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팜호초님처럼 생각을 하는데 작년 6모인지 제작년 6모인지 부사절을 안은 문장과 이어진문장을 구분한 평가원의 행태로 보건대 문장의 형식적 측면을 중시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무섭다'나 '싫다' 등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기준으로 삼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두자리 서술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술절이 아니라고 처리하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년 6평에서 종속절과 부사절을 구별하긴 했지만 명백히 연결어미 '-므로'가 쓰여 종속절로 볼 수 있었다고 보는 거 같은데, 문장성분의 생략은 그것과는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내신 시험에서는 주체가 생략된 경우 서술절을 굳이 끄집어내서 찾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가원에서는 아직 출제된 적이 없다 보니 애매하기는 합니다.
제가 혹시 몰라서 교과서 5종이 서술절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느낌이나 심리가 포함된 문장으로 정의한 교과서는 없고, 대부분 ‘서술절은 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한 문장에 주어가 두 개인 것 처럼 보인다.’라고 되어 있네요. 저는 ‘아침밥을 먹기가 싫다.‘가 주어가 두 개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은 논란은 있지만 1번은 틀리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