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의 생기부 FINAL 점검 방법
생기부 점검 기회가 주어졌는데 오탈자 말고 어떤 것을 확인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미리 체크리스트를 준비해놓고 생기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1. 키워드 살피기
자신이 탐구한 활동들이 생기부에 적혀있다면 글의 구성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글을 읽었을때 자신이 보여주고자 한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의 보고서가 두루뭉실하게 쓰여져있다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대학에서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탐구활동의 제목을 활용해보세요.
제목은 '따옴표'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눈에 잘 띄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내용 줄이기
요새 학생들 대부분이 한 과목당 주제 1~2개를 잡고 깊이 있는 탐구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내용으로 가득 채우면 안됩니다.
즉, 생활기록부도 결국 '나'의 이야기가 보여야 합니다.
무슨 계기로 탐구하게 되었는지, 어떤 사실을 알고 싶었는지, 더 나아가 이걸 어떻게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했는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내용의 깊이보다도 스토리를 보이는 것이 생기부 퀄리티를 높이는 핵심입니다.
3. 시점 확인
생기부를 수정하더라도 세특은 선생님의 눈으로 바라본 학생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글입니다.
다시 말해 학생이 학생이 아니면 알 수 없을만한 노력을 적는다면 전반적인 신뢰성이 떨어지거나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혹시 권한을 주신 세특 문구에 시점의 오류가 포함되어 있진 않은지 꼭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말씀드린 3가지를 염두하신다면 학생의 역량을 훨씬 더 잘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모 ㅇㅈ 10
화학 16번 뭐임;;;;
-
윤성훈t는 신뢰관계형성은 모든연구방법에서 필요하다라고하던데다른해설강의에서는...
-
상경계열도 수리논술 보는데 있나 모르겠네요 미적러지만 고2 1학기때까지 내신...
-
나도 풀고있었는데 아는체하려다 말았음ㅋㅋ 해외에서 한국인 만난 기분이랄까나
-
동기부여 3
고2 9모에서 장렬히 전사한 거의 노베 두달차 정시러인데 3일째 의욕상실해서...
-
상위 지거국도 힘든 성적이라 지거국은 과탐필수라서 말림
-
9모 후 수학 0
9모 88정도고 미적분이 너무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항상 모의고사치면...
-
핵분열 관련식 혹시 외워서 푸시나요 아니면 매번 직접 계산하시나요? 계속 풀다보면...
-
9월 모고 화작 4
화작에서 계속 ㅅㅂ 4개씩 틀리는데 이거 고칠 수 있음? 독서 문학 다 맞는데...
-
택시에서 창문 내리고 크게 이별택시 부른거...
-
약 서너달 아주 심하게 우울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공부가 안되니까...
-
프리미엄 버전 사서 사흘정도 써봄 요약: 예쁜 쓰레기 장점: 필기감이 (매우)...
-
강k 풀다보면 쉬운 회차는 시간도 맞추고 88 이상 점수도 뜨는데 어려운 회차들은...
-
진짜 뒤져도 할말 없겠네
-
3사 전부
-
다들 “그래도 A보단 B가 중요하지~”라고 하는 말을 ‘A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
대한민국이 공부에 미쳤다는데 좆반고 출신 입장에선 10
이해가 안감 우리 동네 학교애들 중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전체중 20퍼센트 밖에 안됐는데
-
휴가 30일 전투휴무 4일…못참지
-
생명 공부 8
내년 수능 생명 볼건데 이번년도엔 국수영에 집중할거라 과탐에 시간 쏟긴 어려울 거...
-
현우진판서 뭐냐 1
드릴때문에 첨보는데 판서 왜케 작음? 눈빠지겟네 다른강의는 안그럼? 판서 존나작은데 꿀밤개마렵네
-
생지 40 37 개념형 모고랑 베이직모랑 일단은 프로모터,오리온 병행하려하거든요...
-
9평 보고 순서 바꾸는건 오바일래나
-
오늘 밥맛 없어서 한끼도 안먹었는데 알바 끝나니까 너무 배고파요
-
영포티라 울었다 1
ㅜ
-
맘터에서 베부르게먹ㄱ고옴 학원이라 밤늦게,올릴수도있음
-
화작런 안하고 뭐했냐 검토할 가치도 없는 과목이라잖아
-
알바 끝 4
얼른 집가서 밥먹구 공부해야지
-
한양대 논술 6
최저 3합7 자전 최저 x 신소재 어디가 빡셀까요
-
토탈리콜 복습하고 솔텍좀풀다가 피곤해서 잠깐 잤는데 정병호쌤 나와서 지구과학 문제...
-
보통 토요일에는 공부를 몇시까지 하시나요? 음 그냥 요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
올해 지구 모의중에 6평빼고 첫 50인듯
-
32354 국수영한지지구 현재 대학 지잡 공대라 무조건 탈출 원함 한지는 이번에 런...
-
슬슬 논술상담글들이 보이는군요... 간이 배밖으로나온 "4합5" 고경 제외하고 상담해드립니다
-
명백한 오류인데도 "이상 없음" 처리당한 문제인데, 당시에 2컷 50이었기 때문에...
-
재미있노 ㅋㅋ
-
국어는 지문들 요약해서 쓰시는 건가요? 영어는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수학도...
-
강사 모의고사 말고요 강x 밖에 없나요?
-
머리 좋은 애들이 다 의대가서 과학 발전 안된다는게 제일 어이없음 아니 그럼 설물이...
-
딱 수능에 나올거같은 적절하게 어려운 난이도 맛있다
-
교과로 빽 덤블링을 치면서 총장 얼굴에 침을 뱉어도 붙을 성적이라 한번 써보려는데 어떤가요?
-
이번에 바꾼 사문 45 수능때 정상화 될꺼야 음음
-
칸트 문제 풀어보면 동물에 대해 의무가 있다는건 맞고 동물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건...
-
수능때 뭐 제대로 터져야 정신차릴라나
-
언미화지 작수 45232 6모 33322 9모 42122 25수능 21111...
-
학교문법에서는 저 '되다'를 이미 보조용언으로 보고 있던 거 같긴 한데 국국원과...
-
수학 백분위 84-89 사이인데 둘중에 뭐 풀까요? 이정도 백분위 거의 확통으로...
-
이번에 9모 찍맞 포함 3 나온거라 안정 3으로 만들고싶은데 주제 제목 요지 주장을...
-
인강 7시간에반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