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6 노베일기
오늘 한 것.
11:00 공부.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파트를 내일 까지하면 마무리 될 것 같고
오늘 독서 파트를 1강 들어본 결과
듣는 것보다 직접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연구해야 하는 파트인 것으로 판단.
그냥 인강만 2배속으로 자기전이나 수학 문제 풀면서 보기로 마음 먹음.
그리고 3월 모고 집모 결과 64점이 나옴.
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지문에서 2문제와 선택을 전혀 풀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푼 문제중에 법과 관련된 유산?? 지문에서 대량으로 틀렸다는 것.
그리고 지금 풀이 시간보다 최소 20분을 단축해야 성적향상이 가능하다는 것.
어차피 언매를 공부한게 전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있었어도 틀렸겠지만.
언매를 풀 시간이 있는데 개념이 없어서 틀린것과
시간이 부족해서 구경을 못한것은 개념을 익혀도 여전히 풀 시간이 없어 점수상승이 없다는 것에서 본질적으로 다름.
다행인 점은 이제 공부를 시작했으니 시간은 차차 줄여가면 된다는 것.
아무튼 3모 기준 높5정도의 성적.
N수생이 안들어 온 시점이란 것과.
못 푼 13문제를 한번호로 찍었을 떄 기댓값이 5점이라 감안하면
어쨌든 높 5정도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이 듦.
정말 별거 없는 점수긴한데
50점을 넘은 시험이 없었던 만큼
60점을 넘긴 성적을 받았다는 점.
푼 문제에 오답이 확실하게 줄어들었다는 점 등.
나름대로 희망적이라 생각하게 됨.
어쩌면 9모에서 국어 3등급 이상 나오는 것도 남은 40일을 충실하게 보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
아무튼 내일은 분석이란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풀었던 모의고사를 분석과 문학 파트 진도를 마무리 할 생각.
아무튼 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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