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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에서 범위 가지고 샌드위치처럼 조여서 특수하게 값이 정해지는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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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단 한번도 국어 3등급은 찍어본적이 없거든?..... 그러다가 올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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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24번에 2번선지 왜 맞는건지 설명 제대로 할수있는 사람 0
아무도못봄ㅋㅋ 4번이 답인건 ktx타고 가면서 봐도 알겠으니까 됐고 2번이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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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환경을 ‘의사 환경’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여론 왜곡을 주도하는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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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만 지우면 가상검출긴데 수능때 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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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무?하네요.. 분명 3개월동안 한것도 많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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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왜 안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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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트 대표 "블록체인 속도 높이려면 노드수 줄여야" 2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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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접수니까 여권용 사진 2개 신분증 가서 돈 내면 주는 납부 영수증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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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받아도 설의를 못가는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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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꼴 보고 전공자면 고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고3 학생이 판단 가능한 근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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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 한가운데<- 이거 연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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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리시스 제재…할부판매를 ‘공짜’로 허위광고 1
할부 계약을 체결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가전제품을 ‘무료 제공’이라고 광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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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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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 4
22,28,29,30 틀렸는데 뭘 해야하는겨 미적분 이제와서 해도 올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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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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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4 홀로롷로롤로ㄹ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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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같았으면 해설할 필요도 없는 시험지라고 해설 안했을텐데 10번부터 풀어주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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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39qL2bVPN0?si=WMAQQLE5SAYnIb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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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기원 라이브 듣고있고 원래 듣던 김민정 현강 다시 들을까 생각중인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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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쎈하는게 맞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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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설이였으면 오류소리들어도 할말없음 2324 현장맞인데 지금보니 오류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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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울거 같음? 둘다 컷이 92~93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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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등급 6
뭘해야할까요…안정 3까지 올려야하는ㄷㅔㅠㅠㅠㅠ 인강이나 문제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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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나왔던 기후 그래프 문제랑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떤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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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3번 2 5중에 ㅈㄴ 고민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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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스펙 구경 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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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ZM1FY6b1x14?si=f9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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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신청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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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선 2등급이라하고 이투스에서는 3등급이라 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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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 5
10번 14번 15번 21번 22번 못풀었는데 N제 풀어야되나요 아니면 개념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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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때 포기 안하면 나중에 잘되어 있으려나 세상에는 마약에 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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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충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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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문장의 사건시면 먹은 사건 통보한 사건 결심한 사건 예상한 사건 읽은 사건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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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순으로 원점수 95 100 84 50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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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4 20 21 22 틀린 통통이인데요 N제는 거의 안풀었어서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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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현장에서 보고 벙쩠음 딴것도 보아하니 진짜 각잡고 선지하나하나 안뜯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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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이번에 2
수특수완 아직 안햇는데 연계 많이 느껴졌어? 풀어야겟지?. 비문학 1틀 문학2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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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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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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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
아니 메가만 47이고 대성이랑 EBSi는 48이네요??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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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새고 시험보러가서 개피곤해서 오늘 늦게 일어나서 오늘 쉴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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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9점임 공부 한 거임 솔텍2랑 수특수완 매직실전문제 싹 다 풀려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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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이 위험인데 어케 한양대 경영이 개씹안정이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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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 순서 7
1~2등급 고정으로 나오시는 분들 순서 어떻게 되시나요? 전 선택->문학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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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쌈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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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라이브반 서바이벌 공통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2~3 왔다갔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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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해도 안나와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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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는 2
진짜 무슨생각으로 낸걸까
자세한 감정선은 모르지만
하겠다고 한 건 일단 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그마음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저게 저렇게 될 일인가요?
학교로 찾아온다 과외 못하게 한다 는 거 보면
성격이 꽤나 있으신 학부모인 것도 같고
과외 중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면 그만두자는 생각을 할 수 있죠. 을 대우 받아가면서까지 과외하고 싶은 건 아니니깐요.
다만 계약과 책임에 대한 부분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60시간 과외하기로 학부모와 합의한 바인데 별다른 공지없이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 학생 입장은 어쩌겠습니까. 과외를 시작한 이상 학생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과외 선생을 구하고 일정 맞춰나가는 것도 일이기도 하고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하나하나는 몰라요.
일단 이야기해보면
부도덕한 곳에서 일할 의무는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중하고 인격적으로 모독을 느낀다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계약이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가 강하니 어느정도 감소할 생각이 있어야 하긴 하고요.)
그게 아니라 경미한 불쾌감 때문에 과외를 거부하신 거면,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계약에 대한 책임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싶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이고 한 번 생각해보세용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