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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까요? 어느정도 거리까지 할 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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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정시의벽 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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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격 어느정도일지 여쭤봤는데 이렇게 답변옴 아직 나오진 않아서 변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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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걸맞은 분석력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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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추천좀 1
이게 가능한 얘긴진 모르겠지만 평가원틱하고 어려운 실모 있으면 추천좀ㅠㅠ문제에 감동이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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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수시반수하려는데 23년도 12월에 졸업함 근데 그때 학교에서 2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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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가볍게는 다들 즐기는데 딥하게 파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인 느낌 거기다가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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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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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 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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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지역인재 0
지역인재 교과 50명 뽑는데 펑크가 날 수 있을까?? 내신 몇까지 붙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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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해요? 보통 학원가나요? 아님 기출로 그냥 혼자 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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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9평이 쉬웠는데 그게 판단이 되나용? 어차피 상대평가이니까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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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인문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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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넣고다니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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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 퀄 너무 좋던데 풀어보신분 계심? 진짜 괜찮은데 언급이 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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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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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user-//////// 이런거 적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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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등급 끄트머리고 목표 1컷인데 브릿지랑 서킷 몇분 잡고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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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개념부터 할건데 하나빠르게 끝내고 나머지 하나 하는게 낫나요 아님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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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너! 잘노기 기특잘로 등급 ‘정상화’ 당할 준비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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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 외치고 적습니다 언매 98 기하 96 영어1 생윤 50 사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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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함수 미분 말고 교과서에서 chain rule이라 해 주면 좋겠다 체인소맨 체인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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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아수라 들으면서 김상훈 독서론, 그릿 하고싶은데 분량 너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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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4등급 1
5월부터 다시 수능판 들어오면서 화학을 지구로 바꿨습니다. 그때부터 한달간 이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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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한시간 푸니까 머리가 너무 힘들어서 옯질 하고있네 순공시간 개판 집중력 지구력 개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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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92(22,28) 6모88(실수2개) 9모87(1번,25번,22번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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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붙어있는 자료 보니까 없는 거 같던데 진짜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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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까지 암것도 모르고 동네학원에 다니던 지방러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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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래 틀어놓고 배민 보는데 지 혼자 개뜨거워져서 화면밝기 맘대로 낮추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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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제2의 물품보관소 이런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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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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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도 됨 대충 족보 답만 보고 지내도 멀쩡함 유급이나 졸업 걱정 딱히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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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공이 안맞는건지 몰?루겠음 걍 문과로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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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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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이고 내신은 1.8 정도 됩니다. 학종으로 2개 중 하나를 쓰려하는데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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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생윤 3등급을 맞아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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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틀린문제 2
안녕하세요! 최근 스스로 여러 국어 모의고사(9모포함)를 풀면서 느낀점이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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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분 질문 2
유튜브 해강 듣는데 이렇게 푸시더라고요 처음 보는 풀이인데 혹시 수2 과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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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해둔게 1.3합5 (아마 국수탐(평균절사)로 맞출거임) 2.3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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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귀엽다 2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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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기준으로 준킬러인가요 킬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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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제대로 배워서 선수로 대회 출전해보는게 어린 시절 막연히 꿔왔던 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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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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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 2 수 백분위 81 영어 2 과탐 33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사실 한양대가 목표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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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으로 돌린거고(물로켓 감안해주세요...!) 연대 낮공 다닙니다.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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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웠다... 오늘은 치킨먹고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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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수학 0
작수 백붕위 92 6평 84 9평 92점인데 수학 100맞고싶습니다,,, 공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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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되면 서울권 의대랑 지방 의대랑 차이 심해짐? 1
빅5 수련받은 전문의들은 지금보다 더 벌고, 지방권 출신들은 더 낮아지고 그런 구조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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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탐메디컬이여도 걍 C C C C C 만 받으면 졸업가능하지 않음? 졸업장...
일단 지금 남은 시간은 절대 적은 시간은 아니라는 건 보장합니다. 9평때까지 성적 다 3등급 이하로 나오다가 9평 이후에 미친 사람처럼 해서 마지막 수능때 꽤 큰 성적 상승을 겪어봤던 (23수능) 사람으로서 지금은 그 시간에 두배?도 넘게 남은 거 같은데 ,,,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미친사람처럼 한 시절에 성적 상승요인은 뭐라구생각하시나요?(절대적 공부량 증대, 양치기 등) 그리고 … 수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하…ㅠㅠ
전 국어에서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막판까지도 점수 안 나오다가 10월 부터 수능때까지 국어 1일 1실모 (막판에는 평가원 수능 섞어서) 봤더니 실전에서 좀 치고 나간 게 유리했던거 같아요! 수학도 꾸준히 실력 쌓다가 마지막에 실모로 후드려 패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한다는 건 .. 일단 전 9평 끝나고 잇올에서 나와서 집 앞 스카 끊고 3시간 자면서 공부 했구요 (물론 맨날 그렇게 하지는 못해서 .. 6시간 잔 적도 있어요! 그치만 되도록 새벽 3시까지 하고 씻고 7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어요) 점심은 집에 가서 먹었지만 저녁은 그 시간이 아까워서 걍 화장실 들어가서 삼각김밥 우겨넣고 5분만에 해결햇서요
그리고 영어가 .. 3에서 절대 안 올랐는데 걍 하루에 2시간은 기본, 안 되는 날엔 4-5시간까지 박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이 간절함을 봐주셨는지 턱걸이 2를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신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남성분이신가요? 저는 현역 정시로 왔다가 반수중이라 공부관련 팁은 어떻게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마인드적으로는 남성분이시라면 이번에 실패한다면 입대한다는 마인드는 어떨까 싶습니다. 도저히 돌아가진 못하시겠다면요.. 이렇게 되면 군수 끝나도 재수와 같은 나이니까요.. 화이팅해봅시다!
아 추가로 혹시라도 군수 결정을 미리 내리고 멀리 보시는 공부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나름 연대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마인드는 나중에 군수할때도 경험 부족으로 이어져 무조건 독이 됩니다. 올해 성적을 최대한 올려서 이후는 절대 생각 안 한다는 마인드로 일단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앗 여성입니다 ㅎㅎ… 그래서 더 괜한 시간 날리는거 아닌가 싶어 불안하네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응원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앗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반수 결심한 나름 큰 이유가 학교 적응을 잘 못해서라서 심정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학교 못 옮기고 돌아가더라도 아쉬움을 없애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1년이란 시간이 많이 아깝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그때가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어쨌든 꼭 붙을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주신분도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