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칼럼 중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 글
최근에 문학 설명 영상과 함께 간단하게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격한 환영과 함께 무수한 질문 쪽지가 쏟아져서 하나 생각 난 김에 올리고 갑니다. 비슷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올리는 것도 맞습니다 ㅠ
제가 쓴 글은 아닌데,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아마 저에게 던지려던 질문을 이 글을 읽고 해결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사람은 저와 저분 말고는 본 적이 없는데, 거기에 더해 저는 저렇게 재미있게 설명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할 때도 늘 학생들에게 이걸 보내주곤 했죠..
개인적으로 이걸 넘는 글은 아직 못봤네요 들어가셔서 팔로우도 많이 눌러주세요! 냅다 글을 언급했으니 샤라웃 한번.. 근데 진짜 좋긴 해요 시간 단축이든 사고 방식이든 얻어갈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커리 정했다 0
국어 김젬마 수학 주예지 영어 원정의 정법 윤석열 사문 손고운 미소녀 강사...
-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
하루만 슈냥과 0
호캉스하고싶다. ㅎ
-
엑셀이랑 한글 가능여부가 맘에 걸리네… 2등급에 국어영어 둘다 문법 고자라...
-
저녁 안먹고 자서 11
배가 많이 고파요
-
이왜진
-
세지vs물리 1
반수준비하고 있고 작년에 물리 수능 봤을때3등급 나왔었습니다. 세계지리는 단 한번도...
-
ㅠ흠냐뇨이
-
나 우울해서 빵샀어
-
7모 미적분 백분위95이고 6모는 백분위 86이에요 실모같은거 풀면 항상 틀리는...
-
오늘확통ㅈㄴ틀림 0
자살할뻔 ㅇㅇ
-
그냥 새야지..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인문 예술사회 과학
-
갑자기 타임어택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커진거같아요… 생윤은 너무 좋은데 사문은...
-
고2 정시러 노베 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0
진짜 국어 수업때 지적 안당하려고 눈만뜨고 딴곳 쳐다보기만한 수준이라 뭐부터...
-
고2이고 물화생지 내신 다 듣습니다. 1학기는 겨울 방학 때 다 돌리고 들어갔는데...
-
나도 의사하고싶아
-
다시 해보자. 2
렛츠고 예아
-
방법없남 ㅠㅠ
-
누웠는데 왜 아직도 못잤지ㅣ
-
수학 질문 5
19학년도 6모 21번 나 조건에서 x = 파이 미분가능성 판단 이렇게 해도 됨?
-
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뉴런 좋은가여? 2
최근 3개년 기출 + 학원 교재 풀고 있는데 뉴런도 같이 들으면 도움 많이 될까요?...
-
할 짓 없어서 초딩 때 살던 동네 로드뷰로 10년 전 맞춰서 보는데 그때 기억이...
-
얼버기 0
-
승리쌤 한수 주간지는 좀 빼줘라 매월매주승리 풀면 됐잖아..
-
이감 오프 시즌5 (응시반) 상상 오프 시즌4 (학원 택배) 한수 오프 파이널...
-
중학도형특강 0
정승제 선생님의 중학도형특강에서 교재가 필요한가요?
-
내일 일정 0
10시기상 12시~3시 여사친a랑 카페구경 4시~6시 여사친 b랑 노래방가기...
-
이거 하는데도 3~4시간 걸리거든요... 수2랑 미적은 어느 새월에 할까 싶어서...
-
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비 안온다 돼있어도 날씨예보가 아예 무용지물이라 우산이 필수템됨
-
연대 공대 다니는 사람입니다. 수능 본지는 3년 정도 지나서 좀 괴리가 있습니다....
-
자작 문제 해설 1
피카 린델뢰프 정리 변수분리형 미분방정식은 초기값이 있으면 유일하므로...
-
요즘 알렌 특 2
허수들과 헝즈몽만 남음
-
모의고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푸는 과정에 교과외 과정이 들어가서배포합니다.
-
현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국어 모고는...
-
1. 강의만 보고 따로 지문 뽑아서 써도 되나요? 2. 강의를 한번 보고 그이후...
-
이거 재밌습니다 2
제목에 이끌려 잠시 읽어봤는데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ㅈㄱㄴ
-
어 뭐하지
-
이거 정보량이 어마어마 하던데 배경지식 쌓는데 나무위키 넘는 거 없을 듯
-
오야스미 2
네루!
-
요즘 근데 암 가족력 없다고 할만한 케이스는 드물지 않음? 0
걍 친척이든 윗세대든 암 걸린 사람 웬만하면 한 두명은 있던데
-
백분위 95.96요 언저리입니다ㅠㅠ 서바는 단과 다니고있어요
-
레어닉 들어와라 4
이 정도 닉네임이면 레어닉이라 생각해요
-
지금 메가 독학 다니는 중인데 꾸르륵 소리가 너무 스트레스라서ㅜㅜ 1인실 괜찮은...
-
좀 알려줘라 1
드디어 김승리 대기 풀려서 가는데 수업 뭐함?앱스키마만 하려나?수업방식 그런거랑...
이거 ㄹㅇ goat
귀찮아서 안읽었는데 읽어보니 개쩐다
코기토님
국어를 1등급~만점을 받는것은 특정한 방법론으로 공부를 해서 특정한 방법으로 풀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공부를 최선의 방법론?으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적절하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룰 수도 있는 것인가요? 큰 문제(무지성회독등)이 아니라면 그냥 밀고 나가는것도 필요하겠죠..?
특정한 방법론이라는 건 없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방향성이 너무 틀리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고
그 정도의 실력은 그야말로 눈이 딱 뜨이는, 그러니까 사고의 층위 자체가 높아지는 경험을 한 번 이상은 해야 얻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들 하죠..
ㅜㅜㅜ 계속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