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군 51사단 일병 사망, '병영 부조리' 정황 식별
2024-06-25 15:19:45 원문 2024-06-25 14:20 조회수 5,665
경기 화성시 육군 51사단 소속 20대 A 일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대 내 병영 부조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수사 과정에서 A 일병에 대해 암기 강요 등 병영 부조리가 있었던 정황이 일부 식별됐고 이에 따라 A 일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복무 도중 폭행이나 가혹행위, 병영 부조리 등 부대적 요인이 사망의 원인이 되면 전공사상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친 뒤 순직 처리될 수 있습니다.
육군은 A 일병에 대한 부검도 오늘(25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그...
-
韓 연구진, '암흑 전자' 존재 세계 최초 규명…"물리학 난제 풀 단서"
07/31 13:56 등록 | 원문 2024-07-29 18:00 10 1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리나라 연구진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
개원가에 쏟아지는 전공의 8천명…"페이닥터 월급 이미 반토막"
07/31 13:34 등록 | 원문 2024-07-31 12:02 2 5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이지만, 지원자 극소수…개원가로 몰려들어 '전문의' 자격...
-
[단독] 쯔양, 가세연 검찰에 고소 "허위사실로 2차 가해"
07/31 09:50 등록 | 원문 2024-07-30 22:58 1 1
먹방 유튜버 쯔양 측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MBN...
-
[단독]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07/31 09:22 등록 | 원문 2024-07-31 05:05 2 9
의개특위, 의료체계 수술 예고… 현행 3차 병원서 한 단계 신설 대통령 직속...
-
07/31 09:10 등록 | 원문 2024-07-31 04:00 2 8
'7월 13일, 수능 D-124, 9시간27분, 오공완(오늘 공부 완료)'....
-
[속보]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만의 메달
07/30 21:42 등록 | 원문 2024-07-30 21:26 0 2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
[단독] 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면죄부에 수당까지 챙기나
07/30 20:54 등록 | 원문 2024-07-30 18:24 0 2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수사를 받는 임성근...
-
래퍼 치트키, 옥상서 이벤트 하다 사망?…'황당 자작극'
07/30 20:06 등록 | 원문 2024-07-30 17:23 1 7
언더 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동해 온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의 사망설이 불거져...
-
07/30 19:23 등록 | 원문 2024-07-30 11:58 7 2
北·中 접경 요원들 귀국길 올라 北내부 소식통들 생사도 불투명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
[단독]민주당, 호남서 ‘이재명표 기본소득’ 실험 나선다
07/30 18:50 등록 | 원문 2024-07-30 15:32 0 5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일부 지역에서 ‘이재명표’ 기본소득 지급 실험에 나선다. 당...
-
의평원 ‘증원 의대’ 교육평가 돌입…미인증시 신입생 모집중단
07/30 14:24 등록 | 원문 2024-07-29 22:22 29 41
의과대학 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
장마 39일 만에 종료…"35도 안팎 폭염·열대야 지속"
07/30 14:17 등록 | 원문 2024-07-30 11:35 0 4
지난달 19일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가 종료됐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을 밀어...
-
대통령실, 사도광산 강제성 누락논란에 "日정부 선조치 의미"
07/30 13:59 등록 | 원문 2024-07-29 18:55 0 1
'징용', '의무적' 등 표현 들며 "전시 내용으로 전체적 역사 알 수 있어"...
-
'XY염색체' 복싱선수 2명, 여성으로 출전…"출전 자격 충족"
07/30 11:23 등록 | 원문 2024-07-30 10:40 3 5
작년 세계선수권서 실격 받은 알제리 칼리프·대만 린위팅, 파리 무대 밟는다...
-
"유급 안 시킬게" 읍소에도 강의실 텅텅… 의대생이 안 돌아오는 이유
07/30 09:18 등록 | 원문 2024-07-30 04:30 1 4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만 하면 유급 걱정 없이 원활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
경찰청장 후보자 "아들 의경 간 것 몰랐다…상의 안해"
07/30 09:17 등록 | 원문 2024-07-29 14:05 2 6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ㄷㄷ이
수사 과정에서 A 일병에 대해 암기 강요 등 병영 부조리가 있었던 정황이 일부 식별됐고 이에 따라 A 일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복무 도중 폭행이나 가혹행위, 병영 부조리 등 부대적 요인이 사망의 원인이 되면 전공사상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친 뒤 순직 처리될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남자라 그런가 언론 타니까 확인도 순식간이네요 우리나라 굿굿
여자라면?
글쎄요~ ㅋㅋ!
2주일동안은 일단 조사 안합니다~
자살인가
암기 강요는 뭐시다냐…
독박징병
단독의무
남녀차별
타개하라!
저기 내 친구 있는데 무사해야 할텐데…
선임 간부 관등성명 암기강요는 모든부대 패시브 아닌가... 나도 당했는데...ㅠ 당연히 해야하는 건 줄
동의 +주특기암기정도는 해야하는거아닌가..생각
솔직히 이게 맞음. 주특기 모르면 개무시당하고 선임 간부 이름 모르면 본인만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