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뱃들 좀 소름이네요
의대 증원 이슈 시작하고 여론에서 의대 뚜드려맞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커뮤 통제된것 마냥 오르비에서 활동하던 그 많던 의뱃 전부 싹 사라지고 한동안 안 보이다가
갑자기 한의사가 의사보다 낫다는 의뱃들이 수두룩 나타남
의대 자퇴하고 반수해서 한의대 들어갔다는 사람 제 주변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그 반대는 수두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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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증원되고활동더많이해서살았다
아재요..
으악 옯악귀잖아 님은
우하하하하
캬
그정도로 체계적이지는 않은데
이번에는 억까도 아니고 걍 팩트임….우리 월급 반토막 남
이미 채용공고 이런 데 보면 페이 의새들 월급 500따리인 거 기정사실인데 무슨 척을 한다는 거지
저는 12월부터 징징댔습니다 음음
여기 댓글들 무서워요 단체공격을
의뱃들의 무수한 악수요청들 ㄷㄷ
뭐 알고 씨부리는 댓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게 지령받은거 같은데..
의새들 또 몰려왔네 뭔 일 있었는진 모르지만 최근 채용공고 내용만 봐도 팩트긴함 의사 개망함 ㅋㅋ 꼬시다
입시 입결은 항상 바뀌어왔고 님이 말한 내용은 지금까지에만 해당될 뿐 앞으로의 10년은? 싹 바뀔 것임
한의사가 더 나은게 맞는 세상이 왔을 뿐
나이먹고 하는짓이 수험생 커뮤로 몰려와서 갈드컵열기
진짜 안지겹나 개역겨움
얘넨 그래도 꼴에 전문직이라고 뱃지라도 달고 있는데 니는 오르비 ㅈ목수장에 물소면서 그런 말할 자격 있음?
살다살다 좃목수장에 물소라는 소리를 다 듣네
ㅋㅋㅋㅋ
어느정도 맞는말이여야 반박을 하는데 허수아비 야무지게 패시네요.. 얼탱이가없네
그래그래 그렇게 생각해 ㅋ 올해 화이팅
님도 오르비에서 하는거라곤 다른 사람 저격하는거밖에 없는데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용
개 웃긴 게 수험생 커뮤에 대학생이랑 나이 다 먹은 전문직들 배지 달고 활동하고 있음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한 20년전엔 진짜 그랬다던데
이제 다시..?
의대가 한의대보다 낫다는 근거가 딴거면 몰라도
"수험생들이 한의대에서 반수해서 의대 간다"
인건 좀 웃음벨이네
입결은 과거+현재가 반영된거고 결국 의대나 한의대 입학하고 나면 미래를 살아가는건데 과거형 근거로 미래를 단정짓는건 뭐누
당장 00중반까지인가 인설의>=지잡한이였는데 그때 한의간사람들 필드나가보니 멸망했단 뒷썰이..
입결대로 인생안감 ㄹㅇ
걍 설 물리가 탑인 시절로 돌아가야 함
의징징한징징 이런 기만자들
떡잎대 치의예과가기
맞는 걸 뭘..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면 경한 가서 침 놓는다 ㄹㅇ
본문내용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때 반수해서 여기 온 사람들이 페이 1/3 될줄알았을까요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몇년안에 반대 사례는 생기겠지요
그정도임?
오랜만에 댓글쓰는데 저희도 나름대로 서러워서요
그냥 살아온 인생 전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에요
실제로 페이도 반토막 난거 맞구요
그냥 의사 망하니까 다들 패배감에 사로잡혀서 현타온거죠 뭐 이럴거면 공부 왜이렇게 열심히 한거지 이런 느낌으로..
그럼 그냥 자조적 어조로 하시지.. 왜 다른 직역과의 비교를 하십니까 다들 한날한시에 인스타 펨코 포만한 오르비에 쫙 올리시는데 그냥 타 직군과 비교는 멈추시길 바랍니다.
저도 원래 댓글 안다는데 눈팅하는 세 커뮤에서 똑같은 자료랑 내용으로 올리는거 보고 댓글답니다
비교 대상이 있으니까 자조하는거죠 뭐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자조란게 있겠습니까
그러면 그쪽 직역이나 학생들 모여있는 커뮤에서만 하시죠. 타 직역과 한날한시에 모든 커뮤에 올리는건 한의대 학생과 한의사분들에게 굉장한 실례아닙니까.
제가 올린 것도 아닌데요 뭐 올린 사람들의 마음이 그럴거다 한거죠. 근데 먼저 한건 한의사분들인건 선생님도 아시면서 서로 실례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떤거를 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의사들이랑 비교하면서 한날한시에 여론전을 한 적이 있나요?
갑자기 저렙 노프사가 구글링해서 이상한 페이 사진 긁어와서 "한의대>>>의대인 이유" 글쓰고 의문의 좋아요로 메인올라온게 시작 아닌가요? 뭘 먼저한거죠?(진짜모름)
에이 아실만한분이 서로 아무것도 안했으면 오르비 유구한 떡밥인 의한대전도 없었죠. 아 물론 의사들이 먼저 비과학적이라고 욕해서 긁었을 순 있을 것 같은데 서로서로 했던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근거인가요? ”유구한 의한대전이 벌어졌으니까 서로 비하한게 맞다“가?
전 의사 직역에 대해 존중하고 한의학의 단점 또한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 대한 비하워딩이나 여론전이 아닌 의학의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건강 증진”에 대한 건설적이고 과학적인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humor&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5630297044
타 커뮤는 이런 분들 수두룩한데요 뭐.. 선생님은 안그러시는 분인거 알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글쎄요 ㅋㅋㅋ 기존 의뱃들은 몰라도 처음보는 저렙노프사 또는 저아이민 의뱃들은 어디서 지령받은거처럼 말하시던데요 ㅋㅋ
한의사 페이 떡밥이 최근에 돌아서 그런듯?
추가로 진짜 그런이유로 현타왔다면 한의사보다 돈잘버는 치과의사를 걸고 넘어질거같은데 갑자기 한의사만 걸고 넘어지니까 더 의심스러운거 뿐이죠.
비과학적이라 무시하던데가 더 잘나가니까 더 그런듯 한데 뭐 전 다들 잘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솔직히 그냥 이정도 단순푸념이면 뭐 다들 이렇게까지는 안할텐데 이정도가 아니라 갑자기 다른직역 먼저걸고늘어진거는 충분히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지금 일부 저렙노프사 저아이민무테 의뱃들이 한의사 1200 개원 5천 거리는건 진짜 지령을 받았다말고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가 않네요
애초에 치대는 그래도 공부하고 실습하고 할거 많은데 한의대는 ㄹㅇ 딸깍 그 자체라 더 현타옴
의뱃 총집결 ㄷㄷㄷ
아니 근데 딴건 몰라도 의사 돈 많이번다, 의사 꿀빤다 등등 이야기하는건 열등감, 개돼지근성인데 의사들이 뜬금없이 한의사 머리채잡는건 팩트, 박탈강, 정당한 호소임?
의대 개꿀이네 -> 아뇨 저희 바이탈과 매일 소송걸리고 로딩기간 길어서 돈도 잘 못벌어요. 차라리 한의대가 나은 것 같네요. 진짜 의사로서 사명감 없으시면 한의대 가세요. << 이게 지금 의뱃들 논리인데 어떻게 머리채잡고 늘어지는건가요?
엄살이 너무 과함.
소득: 국세청, 통계청 피셜 한의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범
소송리스크: 교사, 공인중개사보다도 성가시지않은 리스크. 애초에 굳이 면허주고 전문직만들어준 건 그만큼 높은 책임을 지란거임.
한의사가 더 개꿀?: 이번 의대 신입생 중 반수로 한의대 가는 사람 전국에서 3명이상만 나와도 인정함. 내기해도 좋음
과다해석이 너무 과함.
소득 : 다 이미 자리 잡아놓은 개원의, 미용쪽 소득이 압도적으로 높음.
소송 리스크 : 전공의때 소송걸려서 10억~20억 배상하는게 정당하다고 볼 수 있는가?
한의사가 더 개꿀? : 이 논지가 왜 반수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만 학교다닐때는 안보이는데 미래를 어떻게 알고 반수를 하는가? 의사면허 들고 직접 나가볼때까진 모르는 것인데? 근데 적어도 이번 신입생 중 50%는 졸업할때 JMLE나 USMLE 따려고 할듯. <- 이건 즉 국내에서는 한의사가 더 편한게 맞다는걸 방증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반수로 한의대 전국에서 3명이상? 무조건 나와요 ㅋㅋㅋ
1. 걍 평균치가 그런데 통계랑 싸우면 어떡함? 한의사도 자리잡은 병원, 대형 네트워크 병원이 잘 벌지 걍 한의사라고 다 잘 벌겠냐고.
2. 전문직들 배상 책임 몇 억씩 나는거 의사만 그런거아님. 한의사는 당연하고 생명 무관해 보이는 회계사나 세무사도 세금 조언 잘못하면 7억씩 배상해야 함
그리고 민사 손배 두려우면 걍 배상보험을 드셈. 고의 제외 모든 민사 손배 커버되는 보험이라해도 의사들 지불용의 월 100만원도 안 될 듯.
3. 어차피 이번 신입생들 진급도 불투명하니까
님말대로 한의사가 의사보다 좋으면 반수 하겠지. 장담컨대 상위의대 가는 사람은 넘쳐도 한의대 가는 사람은 없을 듯
4. Usmle이든 뭐든 말만하지말고 걍 치셈. 어떻게 모든 이야기가 진심은 없고 다 나 이만큼 속상해하고 징징거리는 것 뿐이냐
5. 본인은 한의학은 학문이라 생각안함. 의사가 된 친구들도 많고 의학에 종사하며 전문성 기르는 분들은 항상 존경해왔음. 그리고 나같아도 갑작스러운 변화해 기분 상했을 것 같긴 함. 근데 의사제외 아무도 공감못할 징징글 이렇게 써대는건 참 당혹스러움
<전제> : 우리나라에선 한의사가 의사보다 편하다!
1. 통계 : 통계의 오류를 아시면서도 꺼내든 까닭이 궁금했음. 물론 한의사도 잘버는사람은 잘버고 못버는사람은 못벌겠죠. 그래도 의사만큼 부담감을 지니진 않는다고 봄
2. 전문직 배상 : 타 직업군도 손해배상? 인지하고 있음. 허나 이러한 손해배상에 두려워 바이탈과, 즉 필수의료과 지원은 아무도 안함. 그런데도 나라에서 아무 지원도 없는 것이 현실. 당장 의료관련 신문만 찾아봐도 의사 잘못없는 억지 손해배상 넘쳐남. 여기서 주목할 점은 “억지” 라는 것임. 환자가 조금이라도 이상한데? 하고 소송 걸고 늘어지면 의사는 바쁜 와중에 경찰청, 검찰청 출석, 변호사 고용 등의 업무를 같이 진행해야함. 한의사, 세무사를 손해배상 때문에 두려워서 안한다? 이런건 본적이없음.
3. 제가 장담컨데 의대 -> 한의대 없을 수가 없음. 이건 둘째치고 의대->한의대가 흑백논리처럼 의사 아니면 무조건 한의사 해야한다도 아닌데 그걸 반수로 물고 늘어지는건 너무 추해보여요. 가만히 있던 한의사 건든건 인정. 한의사가 그걸로 뭐라하는것도 인정. 근데 모두가 한의사를 건드렸냐? x
한의사가 더 낫다는 글에 의사들이 동조한 것인가? o
실제로 의사들의 대우가 부적절한가? o
4. 실제로 졸업하고 JMLE, USMLE 따는 사람이 많아진게 팩트임.
5. 어떤 연유로 댓글을 다셨고 의사들 징징대는거 한심해보일 수 있는거 다 이해됌. 근데 적어도 전국에서 공부 잘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징징대는건 그만큼 공감대가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부탁드리는건 본인이 예전에 올렸던 글처럼 뱃지달고 분탕질 할만한 댓글 달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의사로서 사명감이 충만하면 의대를 추천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에선 한의사가 더 나은게 팩트라는 것입니다.
1. 대부분의 통계는 인턴 레지던트 제외한 개원/봉직의 통계임. 인턴 레지 포함하면 격차는 더 줄어들듯
2.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소위 바이탈과들은 치료를 정석적으로 해도 상태가 안 좋아지거나 죽는 경우가 생김. 불가항력적인 일에도 민사상 책임을 묻고 심지어 형사처벌을 하는데 소송 리스크가 적다는 발언은 이해가 가지 않음.
3. 올해부터 당장 한의대로 가는 사람은 없을듯 하지만 2000명 증원+필수패키지가 다 통과된다면 치/한이 역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4. 다른 나라로 이민 가는게 쉬운일은 아님. USMLE를 응시하는 비율은 확실히 늘어나겠지만 미국으로 아예 이민 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안 늘어날듯
(참고로 증원되면 USMLE도 못봄)
5. 온 나라가 의사 머리채잡아서 그런지 의사들도 똑같이 하려는듯?
진짜 가만히있는 한의사들 선빵날리고 몰려와서 동조하는건 할말이없습니다.
솔직히 오늘은 많이 추하다고생각합니다.
Gp페이 반토막도 본인들이 자초한 부분인데 이건 그렇다 쳐도 갑자기 처음보는 닉네임들이 한의사 페이 올려치기된거 걸고넘어지는건 많이 부끄럽네요
글쓴이도 한의대
님은 의대
한특위 좌표 찍고 활동하는거 추하네
뭐 실제로 gp페이가 반토막까지 났는가는 잘 모르겠고 원래 페이가 정상은 아니었다는건 공감할테고 다들 그거 보고 의대 간것도 아닌데 너무 징징거리는게 아닌가 싶음 전문의 따면 장벽도 두단계로 쳐지는거라 그렇게 페이가 쉽게 떨어질수도 없음
그리고 자기들 페이 낮은거 가져오듯 한의사 페이 가져오면 더 낮은거 많을거고 한의사는 신졸들 취업도 힘들단 얘기도 들리던데 갑자기 한의대 들고와서 조롱하는건 보기 안좋음
전문의 페이도 gp페이 나락가니까 같이 떨어짐 정신과 공고 보면 30~40% 줄었음 그냥 의대 망함
페이가 낮아졌다니.. 의사 탈조한다니 하지만 미국의사 현실은 처참합니다.. 그냥 한국에서 레이저 피부 미용으로 꿀빨려하는거죠..
근데 페이가 반토막 나서 현타온거랑 환자들 목숨줄 붙잡고 협박하는 거랑은 무슨 상관임
갑자기 한의대 언급하는 것 자체가 좀...
그냥 한평생 의사 되겠다고 죽어라 공부해서 왔는데, 전망도 안좋고 선배들은 다 해외준비중이고.. 한탄입니다
근데 한의사들도 지들도 왜 까이는지 아니까 긁히는거아닌가
의사들 남탓하는거 솔직히 이해안가네 자기들이 판단을 잘못한 책임도있는거 아닌가 의사되라고 누칼협한것도 아니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ㄹㅇ이해안되네
어떤 부분이 남탓으로 느껴지신거죠?
드르렁
파업을 안했다면 당장 체감은 안됐을까요?
치한도 치한인데 서울대 간 사람고 승자임
좋은 시절이 올겁니다. 지금은 과도기이고 ...그리고 지금 아무변화도 없어요 ...미래를 끌고 오는것은 그럴것이라는 추측뿐 .....갈길 가면 됩니다.
설뱃 맞다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