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치과진료는 애들 장난임.
우리나라에서 치과 의료는 애들 장난 수준의 취급 받고있음.
그 결과는 치과쪽 안좋은 처우나 오롯이 치과 페이닥터들이 전부다 받고있음.
페이닥터가 초 집중해서 눈알 빠지도록 죽어라고 치과진료하고 있으면
뒤에서 실장이 시간 재면서 감시하면서 대표원장이랑 뭐 하나라도 다르게 하면 그때그때 대표원장한테 일러 바치고,
어시하는 위생사가 계속 질문 쳐하고 (니가 알아서 뭐할껀데;;; 니가 진료하는것도 아닌데),
환자 안아프라고 추가적으로 한 행위에 대해 환자들은 "이거 뭐에요?" "왜한거에요 0ㅇ0" 시시 때때로 물어보고,
난리도 아님..
페이닥터는 진료하랴, 보호자한테 대답하랴, 행동에 대해 위생사 실장 대표한테 일일히 해명하랴,
정신 나가버림.
혹여나 치대생 있으면 보삼.
너네들 나중에 로컬 나가서 페닥으로 일할때
너네 절대로 치과의사 취급 못받음.
심지어 너네가 치대에서 1등으로 졸업했어도
전문대 출신 위생사랑 실장들이 자기들 대표원장이랑 너가 조금이라도 다르게 하면
일단 그냥 닥치고 너가 틀렸다고 우김.
치대 교과서 그딴거 1도 안통함. 그냥 막 우김.
그리고 실장년이 환자 앞에서 너희를 막 가르침.
(맞던 틀리던 사실 여부나 근거 따위는 없고. 그냥 지가 봐왔던거랑 다르면 너가 틀렸다고 가르침)
그러면 너는 찍소리도 하면 안되고. 알겠다라고 해야함.
실장한테 말대꾸하면 치과 짤림. (대표는 무조건 실장편)
환자 앞에서 치과의사(페이닥터인 너)의 신뢰도 추락시키는 말들을
위생사들은 거리낌 없이 막 해댈거임.
요즘은 그냥 선을 막넘음.
치과의사랑 의료기사는 서로 배운것이 다르고 직역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상호 직역에 대해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는데
요즘은 위생사, 실장, 의료기사들은 그냥 선 막넘음.
내가 얘네들 관찰해본 결과 일단 페닥한테 그냥 한 번씩 도발해봄.
우리나라 치과계는 오로지 "대표원장들의 수입" 이 단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돌아가는 시스템임.
따라서 대표원장의 수입에 방해되는 모든 행위는 다 철저하게 무시됨.
그것이 설령 페이닥터들(후배들)의 치과의사로써 직업적 자존감과 올바른 치의학적 가치 일지라도.
대표원장들은 페이닥터가 맞는 말 했어도 페이닥터편 절대로 안들고 무조건 실장, 위생사, 직원편을 들음.
따라서 무지한 직원 실장 위생사가 치의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페이닥터한테 선생 노릇하며 개나대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음.
원래는 대표원장이 제지해줘야하는데 그냥 지 돈버는데에 미쳐서 후배들 직업적 자존감과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명운을 팔아먹음.
우리나라에서 치과의사는 "대표원장"이 되기 전까진 치과의사로서 전문성을 그냥 아무도 인정 안해줌.
너가 '치과진료마스터'여도 너가 페이닥터라는 이유만으로 날마다 너의 진료와 치의학지식에 대한 도전이 들어옴.
이게 '의사 페닥'이랑 '치과의사 페닥'이랑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임.
의사페이는 간호사나 의료기사나 환자들로 부터 의료 전문성을 인정 받으며 일할 수 있는데
치과페이는 설령 너가 치과진료 마스터라고 할지라도 의료기사나 환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의심받으며 공격 받음.
애초에 우리나라 치과계 환경 자체가 그런 환경임. 그냥 시스템 자체가 그럼.
너가 아무리 잘해도 소용 없음.
너가 "서울대 치대 XX과 전문의"여도 위생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나댐.
그리고 환자들도 치과 가면 그 치과의 대표가 진료를 가장 잘 하는줄 알고 무조건 대표한테만 진료 받고싶어함.
시골에 사는 노인들도 서울대병원 교수한테 진료받고싶어하는 심리랑 마찬가지임.
하지만 치과는 손기술이라는게 있고 모든 치과의사들이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대표보다 잘하는 페이닥터들도 널렸거든. 그런데 환자들은 전혀 몰라.
무조건 대표한테 진료받고 싶어하고, 만약 페이닥터가 자기 진료하면 진료가 완벽했어도 괜히 기분 나빠하거나 데스크에 온갖거 트집잡아서 컴플레인함.
그러니 치대생들 중 인생에서 "인정받는것"이 중요한 가치인 사람은
페이닥터는 최소한만 하고 최대한 빨리 개원해라.
정신 공격에 취약한 치대생들도 페이닥터는 최소한만 하고 빨리 개원해라.
"실장" 이라는 자리가 있는 대형치과랑
대표가 신념이 너무 강한 치과는 되도록 피해라.
정신건강 무너진다.
<페이닥터 할때 너네가 감내해야할것>
1. 진료 거의 완벽하게 (대표 지는 대충해도 너는 완벽하게 해야함 ㅋㅋ)
1) 안시리게 안아프게 해줘야함.
2) 안아프게 했으면, 원래 자연치아 모양대로 이쁘게 해줘야함.
3) 이쁘게 해줬으면, 잘 씹게 해줘야함. (교합진상은 서울대 보철과 할배가 와도 만족 못시킴)
4) 이쁘고 잘 씹게 해줘도 관리 잘 안해서 탈나면 또 as해줘야함.
5) 근데 이 모든 과정을 입 오래 벌리면 턱아프고 짜증내니 매우 빠르게 해줘야함. (치과대학병원에서 레진 하나만 해도 30분씩 잡고 하는데 로컬에서는 대표가 너네한테 크라운 10분 컷 요구함;; ㅋㅋ)
6) 1~5까지 다 완벽하게 해줘도 '감사합니다' 소리 들을 확률 10%미만.
(완벽하게 했다면 환자한테 오히려 "왜 이렇게 오래 길게 걸려요?"라고 꾸짖음 당할 확률 90%. 그러니 완벽하게 하면 안됨)
7) 진료 과정이 퍼펙트 했어도 환자가 "시려요"or "아파요" 할 확률이 50% 이상. (시린건 시간이 지나야 없어지고 신경치료는 하는 도중 80% 이상 무조건 아픈데. 신경치료 받고 아프면 "아니 치료를 받았는데 왜 아파요?"라고 시비 들어옴. 너가 환자한테 참아야한다는걸 설명하고 받아들이게 하는데 10분 이상 걸림)
8) 이 모든 과정을 아주 잘 매우 빠르게 해내야해서 정신없어 죽겠는데, 뒤에선 실장년이 감시하고, 옆에선 위생사년이 계속 도전하고, 시술 끝나서 나가면 대표가 잔소리 폭탄 쏴댐. (대표 지는 병신같이 해도 너는 완벽하게 해야함)
9) 진료 체어 앞에서는 보호자가 시퍼렇게 눈 뜨고 시술 내내 아예 같이 구경하고 앉았음. (의과는 cctv 달았지만, 치과는 바로 옆에서 직관한다). 최소 3명 이상이 니가 시술하고 있는 관경을 1m 옆에서 직관하고 있음.
존나 산만함. 한국 치과는 아예 술자에 대한 배려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10) 여기에 추가로 요즘엔 환자랑 보호자 응대까지 해줘야함. 서비스직 마인드까지 요구당함.
앞에 환자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시술이 오래걸리고 타임 오버된건데 뒤에 환자나 직원들은 그런거 전혀 이해 못함. 20분 단위로 환자가 다다다다 예약되어있음. 무식하게도 예약 잡아놨음. 어쩔 수 없음. 대표원장 수입을 위해서 넌 그 빡빡한 일정을 해내야함. 앞에 환자의 치아 상태가 치의학적으로 도무지 20분 안에 끝낼 수 없는 치아여도 너는 초능력을 써서 20분 안에 완벽하게 해내야함. 시간좀 널럴하게 잡아달라고 페이닥터가 직원들한테 부탁하는것 자체가 치과에서는 애초에 불가능. 대표가 페이닥터에게 그러한 발언권 자체를 주지 않음.
11) 이 과정을 우리나라에서 치과의사 하려면 하루에 25~30명씩 해냐야함. 단, 한 가지의 사소한 문제점도 만들면 안됨. 정말 별것도 아닌 사소한거로 꼬투리 잡혀서 잔소리 들으면 그날 하루는 기분 잡침.
따라서 이론상 너는 기분 좋을 수 있는 날이 거의 없음.
2. 너는 의료인이 아니고 서비스직임. 환자를 진료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환자를 기분 좋게 응대한다고 생각하셈.
요즘은 페이닥터 교육의 80% 이상이 환자 응대 교육임. 치의학이 아니고..
한국치과페이닥터 = 염전노예
후배님들아. 무조건 빨리 개원해라.
페이 오래하는건 그냥 호구임.
요즘은 전문의에 대한 존중이고 뭐고 그딴것도 없으니
그냥 빨리 자리잡고 알박기 해라.
치과는 어차피 체력전이기 때문에 늙은 딸피 치의들 옆에다 너네가 개원해서 존버하면 딸피 선배들 언젠가는 나가 떨어짐.
요즘엔 어차피 전국 모든 건물에 치과가 다 있기 때문에 치과 없는곳에 개원하는건 다음생에서나 꿈꾸고
잘 되는 치과 옆이나 너 괴롭혔던 선배 치과 옆에다 대형덤핑개원해라.
다시한번 얘기한다. 남 치과에서 남 밑에서 오래 일해주는건 병신임.
요즘에 나는 대표한테 환자 2~3명을 동시에 진료보는것을 못한다고 욕처먹고 있음.
원래 정상적인 나라라면 환자 한명을 정성껏 진료하고 완전하게 끝나면 다음환자 보는게 맞는데,
이 미친 치과의 미친 대표는 동시에 여러환자를 (환자들은 전혀 모르게) 자연스럽게 동시에 진료보는게 치과의사의 능력이라고 나를 가스라이팅 해대고 있음....
환자 A 진료보다가 시술 중간에 끊고 환자한테 "잠시 쉬세요 ^^"라고 말하고, 빨리 환자 B한테 가서 "마취 도와드릴게요"라고 하고 마취한뒤에, 환자 C한테 날라가서 초 스피드로 진단 한 후 위생사한테 스케일링 시켜놓고,
다시 환자 A한테 날라가서 이어서 진료하라고 함...
이 과정에서 환자 A,B,C 셋 다 자신들이 동시에 진료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하며, 환자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게 아주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능력, 들어갔다 빠지기를 잘 하는 것이 "명의"라고 나를 가스라이팅 해댐..
치과들 요즘 규모가 아주 조금만 커도 100% 다 이럼.
하.......
치과페이닥터들이 이런 실정이다...
환자들은 절대로 대형치과, 광고뿌리는치과(버스나 지하철이나 옥외에 광고떄리는 치과들), 공장형 치과
절대로 가지 말고.
(치과를 강남으로 다니는 애들은 그냥 개 병신임. 강남은 100% 저런곳들 밖에 없는데.. 강남으로 치과 다니는 애들은 그냥 먹튀당해도 쌈.)
페이닥터들은 페이는 정말 최소로만 하고 빨리 개원해라..
이런말 해주는 사람 대한민국 치과선배들 중에 나밖에 없을거다.
다른 선배치과의사들이라는 새끼들 맨날 너희들한테 "수련 남으렴 ^^" 이렇게 가스라이팅 해서
너네들 로컬에 배출되는 시간 늦추려고 발악할거다.
자기들이 로컬에서 꿀 빠는 시간 조금이라도 늘릴려고 후배들 배출 늦게 하려고
후배들보곤 치과대학병원에 들어가 4년간 수련받으며 인생 썩히라고 가스라이팅함.
너네한테 개원하지 말고 평생 페이나 하라고 하거나 또는 치과대학 졸업후 대학병원에 남아서 수련받으라고 말하는 선배새끼는 그냥 니 인생에서 거르면 된다.
아주 배때찌에 지방 끼다 못해 바닥까지 흘러 넘치는 탐욕 개돼지새끼일 확률이 99.9999%임.
결론
1) 페이닥터들 수련받지 말고 페이 오래하지 말고 빨리 개원해서 40대 이상 틀딱들이 독점하고 있는 꿀단지 빼앗자..
너한테 개원하지 말라는 인간들, 수련받으라는 인간들은 그냥 인생에서 걸러라. 아마 100% 걸러야할 인간 군상의 전형일것임.
2) 환자들도 병원오면 빨리 해달라고 지랄좀 그만하고 좀 차분히 기다릴줄좀 알아라. 빨리빨리만 강조하다가 보면 결국 그게 다 저퀄리티 진료로 니한테 돌아감. 대표들 고지능자들이라서 환자들 늬들은 절대로 모르게 늬들한테 저퀄리 진료가 돌아가게 만듬. 너도 모르게 저퀄진료 당하고 싶으면 대형치과가서 빨리 진료해달라고 해라 ㅋ. 진짜 환자들 누가 성깔 드럽게 급한 헬조선 좀비들 아니랠까봐 빨리 해달라고 징징징징.
3) 대형, 광고하는 치과, 강남, 직원 존나많은 치과 -> 이런 치과들은 가는게 아님. 이런곳 가는 환자들이 제일 병신임. 이런데서 진료받는 애들은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
병원 광고비, 유지비용, 직원 월급 전부 다 니 모르게 니한테 저퀄리티 진료로 전가됨 (환자들은 절대로 모름. 온갖 방법으로 전가됨.)
치과는 의과랑 달리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대형구조를 유지하기 힘듦. 직원 수 십명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대형치과들 대부분이 과잉진료하는데 과잉진료 아닌척 개쩖. 그리고 불법위임진료도 존나 많이함. 저퀄리티 진료를 고급인테리어 치과에서 받는경우 아주 흔함.
그리고 치과의사들 임상실력은 다 상향평준화되어서 굳이 서울쪽으로 안가도 됌. 그냥 니 집 근처 치과 10군데 중 니 성향에 맞는곳 한곳 가라.
4) 치과페이닥터 하지 마세요. 차라리 의과페닥 한의과페닥 약사페닥 하세요.
5) 추가로 치과의사가 아닌데 니 진료하면 불법위임진료 당한거니 보건소에 신고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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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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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엔 니 인생이 더 불쌍한듯.
너야말로 컨셉이길.
치과의사인데 실장한테 진단권을 뺏긴다고? ㅍㄹ부역자임?
아무리 생각해도 사무장아니면 말이안되는데?
플란 아니고 일반대형에서 일하는데 여기도 병신이에요.
하여간 대형은 대부분이 다 비정상임.
근데 페이닥터 일자리들이 대형밖에 없음;;
대형말고 자리가없다고? 사무장 부역하는 놈이 자기합리화하며 애들상대로 개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 치과의사사이에선 욕먹으니까 여기서 뭐모르는 애들한테 이렇게 불쌍한척하는걸 부끄러운줄알아라 사무장 똘마니야
네 다음 점빵원장. 너같은 애들이 페이 안쓰고 위생사 불법위임진료 돌리니깐 페이들이 피해를 보는거 아니냐?
위임 안하는데? 위생사에 진단권 넘긴 니가 도덕성을 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