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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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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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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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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겼더니..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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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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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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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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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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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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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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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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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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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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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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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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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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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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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햄버거 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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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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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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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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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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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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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너무고요해 8
아직자긴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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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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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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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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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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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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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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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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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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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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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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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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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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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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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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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자야지 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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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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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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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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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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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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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뭘하든 성공할 마인드시네여
우리나라 모든 전문직의 가치가 공급의 제한에서 오기는 하죠...
뭐 어느 업계든 상방은 엄청난거고, 하방이 튼튼하단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권들 전문직의 메리트긴하죠...
”수의대“ 는 반대할 명분 없지
근데 다른 전문직 끌고 오는건 좀
공급제한으로 돈 버는거지... 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리스펙의사의 경우에도 보험 관련 없는 미용에서 경쟁 때문에 원가에 장난 치는 병원들이 있는데 숫자 늘린다고 더 싼 값에 좋은 서비스를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증원을 하더라도 공중방역수의사 처우개선은 해야함 진짜 ㄹㅇ
증원하는 게 맞죠
지금도 동물병원비 말도 안 되게 비싸서 유기되는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반려견 반려묘 유기되는 이유가 돈 때문인데 그 중 대부분이 병원비임
그냥 가면 일단 몇십 깨진다고 생각해야 하고 조금 더 아프면 바로 몇백 나오는데 이게 맞나 ㅋㅋ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아도 그것보다 더 나오진 않옴
아무리 가족같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고민될 수 밖에 없어서 병원 못 가는 사람, 혹은 울면서 병원 데려가는 사람 진짜 많은데 공급과잉이라는 게 웃기긴 함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는 거랑 단순비교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주사를 놓으려고 해도 털 때문에 혈관 안보임, 소동물이라 혈관 좁음, 따가운 거 못참아서 계속 발버둥침, 무섭다고 똥오줌 싸거나 물기까지 함... 등등 사람 주사에 비해 이만저만 고달픈 게 아니에요.
흉부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 사람처럼 숨 들이쉬세요~내쉬세요~끝났습니다~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 2~3명이 몸으로 억누르든 그냥 묶어버리든 일단 제압하고, 호흡 횟수 재다가 흡기에 타이밍 맞춰서 촬영버튼 눌러야 해요.
그리고 스케일링 한 번만 하려고 해도 마취가 필수로 딸려오구요.
그리고 당연히 필수재인 사람의료보다 비필수재(=사치재)인 동물의료가 비싸죠. 필수재는 비싸면 근본적 복지가 무너져서 강제로 가격을 틀어막아야 하는 거니까요.
돈 없어서 동물 유기하는 게 왜 수의사 잘못인가요? 책임질 돈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입양한 보호자 잘못이죠. 람보르기니 몰다가 박았는데 수리비 낼 형편이 안되면 그게 수리비 비싸게 받는 수리회사 잘못인가요? 주제넘게 람보르기니 구한 차주 잘못 아닌가요?
수의사 공급량이 문제시될 만큼 부족하진 않습니다. 다만 애초에 모든 업계가 다 공급 과잉이다 못해 공급 무한이나 다름없는데, 공급 과잉을 근거로 증원을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