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질받 해보겠읍니다
공부, 과생활, 취미 등등등등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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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굳이 피램 섞어가며 하지 않아도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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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합 261 0
국어 92 영어 81 확통 88 이 정도면 상위권인가요?… 6모 영어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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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정체되어 있는 기분…. 잘 안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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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독은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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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100 미적 71 영 80 7모에서도 못맞은 국어 100을 사관에서 우하하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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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풀셋으로 풀거면 알아서 하고 귀찮으면 12, 13, 15, 21, 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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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계속하다보면 갑자기 흥분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공부가 더하기 싫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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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나 사관학교 응시 어쩌구 그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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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따끈따끈한 시험지입니다 수학은 수능이랑 완전히 동일하니 꼭 풀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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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접수 사진 0
작년이랑 완전 같은거 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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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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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대컨 풀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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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힌->꼳힌->꼬친 꽃힌->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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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건가 6모 문학 1 문법 1 매체 1 틀인데 지칭어 호칭어에서 벽 느껴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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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도일이다 0
닭가슴살그만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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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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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쉽던데 국어 85 수학 88 영어 38..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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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건동홍 2
정시로 가고싶은데 평백 어느정도면 갈수있나여? 농어촌도 가능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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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시간 자도 인강 한시간 쯤 보면 잠이 쏟아져서 조금 자면 1~2시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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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ㅅㅂ… 수능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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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ㄱㅊ은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미적 난도 ㄱㅊ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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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면 어디까지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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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화학 0
11번혹시 저만 이차방정식으로 풀리나요.. 왜 상대값처리할때 찍어서 넣지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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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고싶은데 올라온곳이어딘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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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없이 만점 가능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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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고정 3 미적 고정 2 영어 1~2 왔다갔다하고 물1 3 나머지 탐구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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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시험장 애들 다 작수 노랑샤프 들고있음 ㅋㅋ 2
반갑다 얘들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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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완 샀는데 1강에서 입문 듣고오라는데 안들어도 지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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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과조건 문제 +굳이 과조건을 써서 풂 그냥 심심해서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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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3 영 62 수 73 총 218점인데 국간사 여자 이과 ㄱㄴ? 보통 220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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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왜 이렇게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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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짐챙기고 집에 가는 과정조차 못하겠음 어제 저녁약 안먹엇더니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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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지않아서 강k나 서바는 중고로 구할거같은데 강k서바 둘다 구할수았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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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진짜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수업시켜줬는데 (특히 호르몬부분 서킷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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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3점짜리 3개 계산 절어서 나가리된거 개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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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되나요 0
총합 190이고 영어 37점입니다 육사 이과 남자 될까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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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 있음?? 현재 파이널 3까지 나오고 언제 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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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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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지망하는 사람들 왜 이래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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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날 어캄 1
걍 집에가고 싶은데 집에 버스탈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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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틀 92점 함수추론만 나오면 대가리 터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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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1
주말에도 공뷰함..? 아잉 나랑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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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2주남았음 1. 경기 평반고? (전교 1.2.3등 모고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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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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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3기만에 24권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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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국어 1컷에서 줄타기하는 사람인데 지금 이감해도될까요 고2정파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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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8수 1
N티켓이랑 4규가 시즌 1,2있던데
이거 다 푸나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N티켓은 첨 들어보고 사실 전 학원에서 주는 대로 풀고 뭘 추가로 사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고3때 다니던 동네 수학학원에서 4규 주셔서 한 번 풀어본 적은 있습니당시각적 즐거움 vs 청각적 즐거움
음 청각? 시각적 즐거움은 쉽게 피로해지니까요?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요새 인생이 노잼이긴해요..ㅠ 그나마 취미 돌려먹기 하는 맛에 사는 것 같습니다 헬스랑 주짓수랑 바이올린이랑 롤 정도?
취미돌려막기라....참고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요샌 j-pop이 참 듣기 좋더라구요 요네즈켄시나 아이묭 등등 karmina씨의 walk you home이라는 노래도 재수 시절부터 꾸준히 듣고 있어요
혹시 공부할때도 노래들으면서 하시나요? 막 집중 방해되거나 그런거 없우신가요?
현역까지는 노래 들으면서 하다가 재수때 확실히 노래 듣고 안 듣고 집중력이나 정보 흡입력 차이가 심하다는 게 느껴져서 과목을 불문하고 거의 안 듣고 했어요. 그래도 저녁 먹고 7시-10시 이쯤에 집중력 떨어지고 힘들다 느껴질 때, 오늘 공부 좀 많이했다 싶으면 노래 들으면서 수학 공부하는 걸로 스스로에게 보상주는 느낌으로 하루 마무리하곤 했죠 아 이것도 추억이네요 ㅎㅎ
지나간 일에 미련갖는 편인지 아니면 잘 잊고 털어내는 편인지
미련이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 가끔 미련 때문에 더 독하게 해서 잘된 케이스도 있지만요 대개는 자기전에 옛 생각하면서 후회할 때가 많죠
자기전에
후회 좀 하다가 마는 정도인가요??
아님 막 일상에 지장이 가는 정도..?
일상에 지장가진 않아요 낮에는 신경 쓸 게 많으니 후회에 할당할 머리가 없는 느낌? 진짜 지장이 갈 정도의 미련(입시, 친구관계 등)은 다행히도 결국엔 해결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재수는 시머에서 하신건가요?? 만약 재종 다니신거면 재종 다니면서오는 스트레스(담당쌤 문제나 사람들에서 오는) 어케 해결하셨는지
넵 시머 w관에서 했고 다행히 제 층 담임선생님 두 분 모두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어요. 수험생활 막판에 에너지 떨어지고 불면증 와서 주말엔 학원 아예 안 가고 평일에도 거의 주3일은 오후 두세 시쯤에 등원하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해해주시고 여우 학생 참 힘들죠 하면서 위로해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하네요. 대학 학기 중 놀려고 서울 올라간 김에 뵙고 싶어서 시대인재 가서 인사도 드리고 왔었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오…연애어떻게시작하나요오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저도 잘 모르겠어요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