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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메스 던지는 교수님 있고 그런가요
우리학교 OS같은경우엔 진짜 두드려팸
역시 os는 목공소네요,,,,
책으로 머리 맞나여? ㄷㄷ
살좀 후덕하게 쪄가야될듯 ㅋㅋ
본3은 주로 뭐 하나요?
Pk 병원 실습해요
혹시 성균관 의예이신가요
녜
ㄷㄷ
goat
휴학한사람들 많나요
네네 대부분이죠
정형외과랑 재활의학은 서로 연계되어 있는 분야로 보면 될까요?
네 그렇죠 근데 사실 의학은 무슨 과든 다 연계되어있죠
아 연계된다는게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재활이랑 병행하며 진료보고 전담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를 말한거였어요
저는 그런 케이스는 못봤긴한데 가능할거란 생각은 드네요
본1 1년 공부량이 수능으로 치면 대략 몇년 공부량 정도인가요?
빡센 블럭으로 치면 3~4주짜리 블럭 한개가 수능 전과목 범위정도?
혹시 3~4주 동안 하루에 몇시간 수면 가능한가요 ..?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내신 챙기는 편이라
1주반정도는 정상수면하고 적당히 다니고요
3주까지는 한 5시간정도 자면서 풀로 공부하고
마지막주는 거의 안잡니다 하루에 한두시간?
와 진짜 말도 안되네요 3~4주만에 수능 전과목 범위 .. 라니 .. ㅋㅋㅋㅋ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부럽네요
1.간호사분들이랑 친해질수있나용
2.의대증원 올해 될까요? (민감한 질문이면 대답안해주셔도됩니다)
간호사랑 연애하는 사람도 많아요
잘모르겠네요??
?엥? 교수님들이 때려요?
질문 :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과 지원할때 불리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불리한지..?
학교마다 여자들이 못가는 과들이 있는데 그건 학바학이에요
보통 os,ns는 여자안뽑고 지방으로 갈수록 차별 심해진다고해요
의대에 잘생기거나 예쁜분 있나요
네 다 있음
정신과는 대체적으로 우떤가요
분위기같은거
정형은 뚜들겨패는거 보면 거의 모든 대학이 다뚜들겨패는 듯
보통 의국분위기는 병원마다 다르긴 한데 정신과는 많이 인기과죠 요즘은 저희도 ㄱㅊ음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신경외과랑 정형
어디가 더 험악합니까
Ns os ps가 보통 빡센과라고 불리는데
그중에서도 NS는 never sleep의 약자입니다
험한건 OS고 빡센건 NS인듯
의외로 PS가 빡세군요..
NS가 CS보다 힘들까여?
NS는 브레인보면 개빡세고 척추는 좀 낫다하긴하던데
CS간 선배가 주변에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척추파트랑 브레인파트 안나눠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NS 전공의는 뇌출혈 안나는게 신기하다라고 말할정도로 빡세기로 유명해요
님 ps 인기 많아요?
메이저의대 기준 성적 어느정도 받아야하나요
PS는 항상 초인기과죠
저희 병원은 전공의시험 비율이 높아서 보통 쳐봐야 압니다
수련 빡세서 인기과 아니라 하던데..인기과네요..
수련빡세도 돈잘벌면 다 인기과임 os ps만 봐도
근데 님 제가 병원 전공의 채용 공고 보면
의대 성적 비율 개 적던데 왜 그렇게 내신에
목 매는 건가요?
보통 지방의대생들이 빅5나 서울권 인턴올때 내신이 쓰이죠
남자기준 수입만 보면 더마 ps os 인가용
수입만 보면 os가는게 가장 안전빵이죠
노베가 3등급 받으려면...!!
지금 공부하러가세여
요즘 뭐하시나요
누워있어요
안과나 정형외과같은건 되기 힘든가요? 먼가 표현이 생각이안나네 전공하기 경쟁률이 빡센가요?
넵 둘 다 들어가기 빡센 과입니다
안과는 예전에 피크쳤다가 점점 하락세라고 해도 여전히 인기과입니다
성적이랑 사회생활 이런것도 필요한건가요?
네 둘 다 필요하죠
근데 너무 성격에 하자가 심한거만 아니면 ㄱㅊ아요
답변 감사해요. 의대 못갈것같긴한데 궁금한 사항들이였가지고 ㅋㅋ..
지방에 사는데 노인들 많아져서 요새 주위에 정형외과 새로 생기는데 많아여..전망(?) 좋아보임
정형 좋져
치대말고 의대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치대 목표인데 이러면 후회할까요?
부모님이 물려줄 치과가 있는거 아니곤 굳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치대가도 수련까지 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적성에 안맞았을때 더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의대가 많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라는 입결이 주는 의미가 있을거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피부고 해부하고 이런거 보면 기절할 것 같고 과호흡 오는데 이런건 상관없는걸까요…? 피를 보는 일이 좀 많은지 궁금합니다ㅠ
저희 여자 동기들도 다 해부시작할때 울고 악몽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아졌어요 진짜로
그리고 학생때는 수술실 참관아니면 피보는 일 없고, 과를 잘 선택하면 평생 피 안볼 수 있죠
전 의대온거 하나도 후회안합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련안한 치과의사보다도 수련안한 일반의가 낫다고 생각해요
아 그럼 혹시 설치랑 지방의 비교해도 후자쪽이 낫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저는 연치랑 지방의를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의대다니는 제 기준에서는 지방의 갈 듯
제가 수험생이었으면 설치 갔을수도 있겠네요
설치 목표로 탐구 선택했는데ㅇㄴ 생각이 많아지네요…
설의를 가시면 되겠네요!
장난이고 투과목을 하면 최선이 설치고 최악은 어디일지 몰라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원과목해도 연치, 연카성울의 다 갈 수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요
생지 투과목이라… 현재 지원이 안됩니다ㅠ
근데 물화중 하나를 하려면 지금 노베라 시작을 새로해야하는데 새로 시작해서 점수 잘받는게 좀 힘들어보여서 상황이 ㅠㅠ
그럼 그냥 가시던 길 쭉 가셔서 수능끝나고 결정하세요!
지방의대도 투가산점 많이 주는 학교 있을거에요
하긴 지금 새로운거 하다가 점수 자체가 안 나오는게 젤 최악이니 ㅠㅠ 현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볼게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의대2만명 증원해야 설치>>지방의될듯 치과현실은 상상 초월입니다...
예과때 실제로 많이 널널한가요? 일반과랑 예,본과의 여유도 차이가 궁금해용..
요즘은 점점 예과시스템을 줄이고 1+5나 6년본과제로 하려는 대학들도 많아졌어요 그래서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예1은 무적입니다. 그냥 유치원생이에요. 학기중에도 해외여행 갈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어요
보통 예2때 해부할텐데 그 해부기간만 잘 견디면 나머지는 예1과 크게 차이 없어요
본과는 노답이죠 뭐
졸업하고 병원으로 안가고 대학원이나 연구실? 들어가는 분들도 종종 보시나요
그런 분들은 보통 기초의학 교수를 하시죠
공부잘하고싶어요
열심히 합시다!
만약에 의대생이 됐는데 수전증 있으면
무조건 정신과 가나요?
영상,재활,내과 등등 수술안하는 과 많아요
가장 나이 많은 학생은 몇살정도인가요?
다른학교에 50대도 있다고 들었네요
취미 궁금해여
헬스합니다
의대 학부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결국 수련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설연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듯
공부를 어느정도에 자신이 생길 때까지 하시나요?
(시험 범위를 다 공부 했음에도 뭔가 더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얼마나 완벽을 가해야 최상위권에 도달하는지 궁금해요.)
수능볼 때는 100점만점에 120점 맞을 확신들때까지 했어요. 컨디션 최악, 수능전날 잠 하나도 못자도 120점 나올정도로 했어요
의대와서는 100점만점에 90이 목표인듯
고3 시절 수능공부하던거랑 본1 공부량 비교하면 어느정도 되나요
순수 양이랑 스트레스포함해서 체감되는 양까지요..
그리고 본과가면 정말로 놀 시간 아예 없는건가요..? 본과생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위에 적어놨긴한데
사실 의대공부가 양은 많은데 블럭 끝나면 다 까먹어서 순간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해요
보통 본과가서 마음놓고 노는건 금요일 시험치고 일요일까지 3일정도네요
그리고 블럭 1주차는 숨쉴만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의대가면 연애할 시간은 있나요..?ㅋㅋㅋ쿠ㅜㅜ 의대생들끼리 그래서 사귀는건가요...
올해 복귀 가능성 있나요? 각 학년이 진급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정부가 억지로 진급시키지 않는 이상 진급은 없을듯
그럼 다같이 집단유급인건가용?
지금 군대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갈수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좋죠
AI가 영상의학과 대체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영상 판독만 따지면 o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듯.
4수 이상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과에..!
본과 저공비행하면 공대랑 비교했을때 어느정돈가여…?
긴장하면 손 떠는 사람인데 좀 만 익숙해지면 안 떨긴 하거든요?? 혹시 저처럼 손 떠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