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

2024-05-23 16:14:19  원문 2024-05-23 15:27  조회수 2,654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68156040

onews-image

경상국립대·전북대 학칙 개정안 부결, 제주대 보류…추후 통과 가능성 '미지수'

교육부, '학칙 개정' 없이 모집 가능하다지만…6월 이후엔 시정 명령할 듯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대학들은 다시 학칙 개정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이지만, 반대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에게 있어 교수평의회 등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