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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ㄹㅇ황임ㅋㅋㅋㅋ 문학이 고트였는대 갠적으로 문학보다는 독서 파트가 오히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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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엄청 반겨주는구만 좋아서 난리 났네 거의 한달 반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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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도 갈래요 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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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씨 대왕나방때매 10
개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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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걸렸나 2
제대로 못자서 그런거 같넹 조금 하다가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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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이vs오리비 3
누가 더 귀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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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키우는 공부 하고 있는 거 맞겟지? 맞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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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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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 부고 김상훈 이적 ㄷ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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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못해서 김상훈 들으려는데, 문학론만 들어도 될까요? 2
커리를 보니까 문학론 문학개념 메뉴얼 (에션셜 or 익스프레스) 유네스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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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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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문과고 이번 6모 화작 국어 85점으로 2떴어요 근데 아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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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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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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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신분들 10
보통 점심시간 몇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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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역학 지나면 ㅈ도도움안되는듯 전기장 자기장 걍 물1내용이겠지하고 수업안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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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추천좀 13
화학 vs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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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는중 6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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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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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공하싫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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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못차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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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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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푸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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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여줘... 근데 매미는 언제쯤 나올라나 비 오면 매미 조용해져서 그때만큼은 비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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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편입 대치시대 전액장학 시 휴학 그렇지 않을 시 16학점 무휴반해서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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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저=점심겸저녁 아점=아침겸점심 요즘 아점을 안먹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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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진짜 사람 바글바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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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점하세요 0
전 다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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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친구가 단기간에 국어 성적 많이 올라서 비결을 물어봤더니 자기가 다니는 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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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첨에 악질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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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루비언덥밥 저녁 라볶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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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한테 디엠보내서 머 물어보면 답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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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누구랑 사귀면 좋을까요..? 정말 괴로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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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야채 많은데 고기도 있는 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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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나가는구나 내인생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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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0
스터디 윗미 맛있는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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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대한 미련과 열등감으로 수능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수험생활을 지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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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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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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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확정이네 0
뉴스도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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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빠진호랑이같이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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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너무 늦게 시작해서 못따라갈까봐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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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보기 마지막 문제풀때 매직아이마냥 "옳"이라는 글자가 계속 보여서 정신나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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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년 다니다 군대왔는데 군수할까 고민중입니다 8
현역때 동국 컴공 21344로 들어왔고(22수능 국어, 수학이 높은 1 2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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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신청해야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근데 잠깐만... 영어 성적 안보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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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7~8등급) 전문대에서 정신과약 실험겸 작수 3개월 무휴반하고 화기영화1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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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거랑 민철T가 지적한거 위주로 정히해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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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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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장치킨 먹고싶다 20
ㄹㅇ 개땡기는데
태어난 김에
ㄹㅇ 태어난 김에 사는게 맞는데 너무 노잼임
유우카 쨩을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짱은 왜 살아가나요..??
유우카 쨩과 저는 서로를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 쨩이 정말 그러던가요?
죽고싶은데 안락사 허용이 안되는게 아쉽다
어허... 그건 아니되오
모든 생물은 번식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ㄹㅇ이네
사실 2D가 좋은것도 이상적인 유전자를 갖춘 여성을 선호하는 것이 잘못 표출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야..
자신을 부정하지마세요....
번식... 번식이라...
사실상 근데 이것도 본능이 강한 생물들은 맞겠지만 인간처럼 이성이 강한 생물들은 진짜 왜사나 싶긴해요...
그쵸... 고등생물은 단순 번식만이 목적인 삶을 지향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럴때마다 가끔 전 제가 게임 속 캐릭터같단 생각을 합니다...
음악이 없었으면 난 404 not found였을꺼여
지금은 태어난김에 사는듯
갠적으로 테일러는 좀 병신같음..
태어난 김에 살지만 나름 목적성이 있으면 좋겠어 나도
찾아가보자
사는 건 귀찮지만 내 손으로 삶을 포기하는건 쫄림
그건 또 맞긴하죵...ㅋㅋ
난 개인적으로 하고싶고 이루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인생이 너무 짧은 거 같음..
좋네영 하고싶은게 있다니!! 전 궁극적인 목표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을 해보고 산책도 하니깐 그런 생각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어차피 무섭고 죄송해서 못 죽는거 행복하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깐 삶에 의욕이 생겼어요. 님도 좋아하는 걸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수험생이니까는 조금조금..^^
감사함다 근데 어차피 여유로운 시간이 일욜뿐이라 뭘 하기도 애매하긴해요 ㅋㅋㅋ 나태해서 그런듯...
앗 빡세게 사시는 군요..ㅠㅠ 그럼 어렵긴 하겠네요. 여유로운 시간이 일요일 뿐이라는 것부터가 나태하신게 아닙니다 ㅋㅋㅋ 힘내시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시는 일년이 되시길 담에 오르비 오셨을 때는 이런 고민을 조금 덜으셨길 바랄게요^^
태어난김에 살아보는거지
근데 나 ㄹㅇ 조울증있나 왜이러지 진심으로
어릴적 친구들과 셋이서 나무를 향해 뛰어간적이 있었죠.한명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저랑 다른 한명은 뒤따라갔어요.그 날은 바람이 포근하고 기분좋아서...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난 셋이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하고...분명 사는 이유란 그런거 아닐까요
오... 누가 좀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네요 ㅋㅋ...
다들 떠나서 못 만나...ㅜ
아르민이세요?
들켰다!
아오 감동 먹은 내가 뭐가돼 ㅅㅂ
근데 진짜 좋은 말이라....감동은 그대로 드셔도 괜찮아요....
한마디로 현존재에게 있어 본질적 직관으로서의 목적성은 없다는 말이네요
원래 수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요즘 진짜 개같음… 사는 이유가 죽을 순 없으니까임 ㅋㅋㅋ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무서워서고…
저도 동감임 죽기 싫어서 사는거임 이게 맞나?
하루하루 버티기만하는 삶이 맞는걸까 이러려고 사나싶음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하게된다고 생각하면 계속 살아가보고싶은 느낌이듦 그런 이미지가 있음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큰일임...ㅋㅋㅋㅋ
오늘만 사는 느낌 내일은 또 다른 날의 오늘이고...
인생 씨@바꺼 죽지못해 사는거죠
맞아 죽기싫어서 사는거지
근데 난 살기 위해서 살고 싶어
그니까... 뭔가 하고싶어 꿈이런거...
너무 욕심일까
꿈을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꿈을 좇는 삶은 극소수입니다. 다들 현실에 치여서 살죠. 님이 안될거라고 나무라는게 아니라, 님이 그런 삶을 원하는게 이상할 것 없고,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냥 누구나 원하는 거고, 그만큼 힘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꿈이 있으면 꿈을 좇아보기도 하고, 그러다 안 되면 현실에 순응하다가도 기회가 오면 다시 도전해보는, 그런 삶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꿈이 있으면 좋지만 꿈 없는 삶이 무용한 건 아니잖아요?
고마워요 ㅋㅋ.. 장문이라 감동이네여 맞아여
진짜 맞는 말인데 사람이 가끔 감정적이게 되면
너무 아픈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군대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면 그냥 조용히 생 마감하려고요... 예...
그때 가면 또 더 살고 싶으려나
구래도 죽진마여...ㅋㅋㅋ
얼마 전에 넷플보다가 들은 대산데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희망"이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미래가 기대되면 살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괜히 글 써서 불씨가 번진 거 같네요..
죄송함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생활이 썩 좋지 못해서 이런 회의감에 저도 찌들어 살고 있다보니 스스로 이런 말이 여러번 튀어나오는 듯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저보다 훨씬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 있어도 아무 말 없이 살아갈테니
그거 하나만 믿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 믿음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저는 계속 살아갈 겁니다.
전 사는게 너무 즐거워요
헉 왜 즐거우실까요???
태어날때부터 스트레스 잘 안받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그런거 같아요
아하! 부럽네용 ㅠㅠ 저도 긍정적일 때가 가끔 있는데 말이죠... 얼른 입시판을 떠야겠어요...
이 세상엔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든, 여행이든, 사람이든, 문화든, 음악이든,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음식이든, 그게 무엇이든 간에 이 세상에 너무 즐길 게 많습니다
삶에 회의감이 들 땐 평일 오후 3시쯤에 뚝섬 한강에 가보세요. 혼자 돗자리 피고 누워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재작년쯤에 자살 시도 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무작정 혼자 한강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부산산다네요...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 부산 바다도 예쁘던데요! 다만 사람 없을 때 가보세요
고등학교때 삶이 너무 힘들었어서 정말 억울했어요. 그때 느낀 억울함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것 같네요.
죽는게 무서워서 살아요 솔직히 죽고싶었던 적은 많았는데 죽을때의 고통이 너무 클것같아 삽니다.
죽어버리기엔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아직못죽어서
죽을 용기가 없어요 ㅋㅋ
지식충족욕을 중심으로 한 쾌락을 얻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