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공부팁좀여ㅠㅠ
지금 동아시아사 노베에서 명-청시기까지 누적암기하면서 공부해왔는데 뇌가 힘들어하는지 초반에 비해서 진도나가면서 암기하는게 느려졌네요...
명-청파트부터는 좀 힘든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동아시아사 암기팁좀요 ㅠㅠ
김종웅쌤 강의 들으면서 강의흐름을 전체적으로 암기하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앞글자 따서 이야기 만들어서 외우는 그런 암기법을 사용하는게 큰 도움이 될까요?
(지1에서 OBAFGKM 외우는 느낌으로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보다 세보여서 참는다
-
조의금은 이쪽으로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넵…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
병장 월급 들어왔다 12
136만원 야미~~
-
관계 유무 적고 가라 49
메모장에 기록해놓게
-
아외롭다 9
여부이 번호좀 다오
-
어그로 죄송합니다. 지구과학 6모 3뜬 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
물론 난 이과지만 궁금해서 물어봄
-
저는 고1때 X스 해봄 15
키스
-
곧 a형 나형 차례니까 숨통 트이겠지
-
고도로 발달한 사기는 정신병과 다르지 않다 내가 만들어낸 구라를 정말 사실인양...
-
현실적으로 수능 157일의 기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여 1
불꽃가능 !!
-
어 그래그래 형은 17
한번도 못해봤어 최소 23살 까지 그럴 예정 (병역의 의무 이슈) 씨발.
-
드릴5 수2가 0
역대급이었다네 난이도가 첫 고난도 n제가 그거였는데 풀다 진짜 자살할뻔했긴 해씀.....
-
오늘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잇는데 ㅠㅠ 아닌가용?
-
그림으로 이게 어떤 상황인지
-
. 2
맘마 먹어야겠다.. 점심 절식했더니 먹었더니 배고프쿤
-
아이민이 99면 5
99번째 가입자인 거예여???
-
독서론 듣고 유네스코 풀엇는데 거의 다 끝나서 강민철 새기분 바로 들어도 될까요?...
-
야스 야스 남녀불문
-
돈키호테? 햄릿? 아니면 러시아 문학인가
-
"탈모약 먹으면 못함"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지나 한의대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수시...
-
다사야지
-
걱정이 되네 18
역학 Q3 유지할 수 있을까 원래는 Q3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운좋게...
-
주 1회 이상 마라탕 10
실천 성공
-
혼자 ㅅㅂ
-
답지보면 t3가 과거고 t1가 현재인데 암흑 물질 비율이 증가해요..
-
5일째인데 양심상 사귈 수가 없아서 오늘 차려고… 내가 동아리 나가고 사회적...
-
뉴런 양도 많고 어렵다해서 그런데 추천해주실만한 인강 있을까요
-
왜냐하면 이쁜 여자가 보이면 옆에 가서 방구뀌기 때문이다
-
한티역 오피스텔 방학 단기 월세 300 장기 월세 250받는거 보고 나만 돈 없구나 싶었움,,,
-
독서실에서 콧물이 너무 마니 낭ㅇ오는데 어떻게 해야 돼ㅑ여 8
예 ??????
-
남은게 왤케 없는거 같냐.. 기말 망하면 안 되는데 하..
-
아오 더워 살려줘 제발 21
태양아 나 죽어..
-
지금 이 괴로움을 잠깐만 잊게 하다오
-
과외경력 3년, (최소5달수강한)누적과외생 20명.대학생 과외왕이 작성한 과외...
-
하 10
-
맥락을 안읽고 대충 답해주는게 많지… A질문하면 A답변하는게 아니고 B답변하거나...
-
내 이상형 1
여르비
-
마라탕하고 너구리, 곱창, 대창, 막창, 양, 야채곱창, 알곱창, 삼겹살, 항정살,...
-
제 이상형? 10
그런 거 없어요 그냥 맘에 들면 드는거지
-
왜 문과인거냐 시발 이거 문과맞냐? 수학밖에없노
-
저는 현재 국어가 6등급이 나오는 현역 개씹노베입니다. 3모, 5모, 6모 모두...
-
학교 내신 범윈데 선생님께서 수능형으로 내십니다 풀어도 풀어도 적응이 안되네요
-
부동산 피셜 “올해가 유독~~” 엄마 피셜 어거지로 남은 방 겨우 구했다함
-
올해 유독 더운거 같은데 나만 그러노
-
수업 학점 하나 박은게 보여서 머같다 그냥
-
This looks like a job for me~ 4
So everybody just follow me
-
사회복지학과인데 2학년때부터 전과 / 복전 열린다고 해서 둘 중 어떤 게 더 나을지...
-
"전날 술먹으면 못함"
저도 명~청 시기(특히 문화 파트) 외우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앞글자만 따서 반복해서 외우니까 어느새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역사 과목은 개념 익힐 때 단번에 외워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개념은 1회독만 하면서 흐름만 파악하고, 바로 문풀 들어가세요.
수학이나 과탐은 개념을 빠삭하게 익혀야 뭐든 문풀이 가능하지만,
역사 과목은 어느 정도 익힌 흐름만 가지고도 문풀할 수 있어요.
오히려 틀린 문항 오답풀이(정리)하면서, 그때마다 개념 체킹하는 방식으로 외우면 돼요.
그러면 개념 단계에서 안 외워지는 것도, 문풀 반복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집니다.
저두 동사하는데 인강 선생님께서 동사 소수과목이라 컨텐츠 적다고 개념암기 하고 기출 풀라는데..ㅠㅠ 그냥 개념 하면서 풀어도 될까요?
네, 그래도 괜찮아요. 대신에 틀리는 문제뿐 아니라 맞히는 문제라도, 자료부터 오답 선지들까지 개념이 어디에 있는지 일일이 체크하면서 꼼꼼히 공부하시면 돼요.
넵!! 감사합니다!!
이다지t 개념 완강했는데 연표특강도 꼭 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기출문제집은 검더텅 빨더텅 풀고 사설 모고까지 풀어야 할까요?
역사는 강의보단 독학이 젤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론 교과서 정독하는걸 추천해요. 기출은 평가원만 풀어도 됩니다. 다만, 평가원 기출 문풀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해야해요. 자료부터 오답 선지들까지 개념서(교과서) 어디 나와있는지 일일이 체킹하면서요.
평가원 분석 다 하면 파이널 모고 풀 생각인데 시중에 나온 여러 강사들꺼 다 풀어봐야 할까요?
교육청 기출(고2까지 포함)까지 분석하시고, 그래도 문풀을 하고 싶다면 푸시길 바랍니다. 사설 모고, 봉투 모고 등은 필수는 아닙니다.
요즘 동아시아사 기조가 점점 괴랄해져서 듣도 보도 못한 선지가 튀어나오거나 병부성 식부성 같은 (노가다) 단순암기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사설 실모는 풀어보라는 말이 좀 많더라구요… 그냥 연표특강 하면서 기출 돌릴까요?
기출 분석의 경우 단순히 문제 풀고 정답 맞추고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틀리거나 맞은 문항이라도 자료와 선지들 모두 개념에 어디에 있는지 하나하나 일일이 체킹하면서 분석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디테일하게 익히면, 동사는 세사보다 내용이 적은편아라 듣도보다 못한 내용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젤 좋은 개념서는 교과서입니다. 교과서를 정독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동사 교과서는 미래-엔, 금성, 비상, 천재 순으로 퀄이 좋습니다.
사설 실모도 풀면 좋기는 한데, 난도 높인다고 너무 지엽적인 내용을 출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풀면서 그런 지엽적인 내용을 애써 못외웠다고 좌절하고 시간을 소요하는 것보다는, 교과서 정독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앞글자 따는거 전 비추요 동사는 흐름도 중요해서 ..흐름에 따라 혼자 설명해서 외우시는걸 추천드리고
노가다암기는 연표랑 서구문물수용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김종웅쌤 들으신다면 mp3 수시로 들으시고
단권화노트 저는 만들었어요 압축특강 7월인가 8월에 나오는데 거기다가 단권화하시면 돼요
개념 들으시고 저는 그냥 다시 백지에 설명하면서 적으면서 외우고 다음날 복습 일주일 단위로 복습했고
그리고 연표들으면 또 개념도 같이 설명해주셔서 혼자하는것보다 흐름 알기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동사 연표든 그다음 커리든 조금씩 얻어가느라 강의를 듣는것도 있지만
내가 잘 아는지 확인차원에서 듣기도 해요 복습겸
문제는 글쎄요
동사는 개념이 중요해서 기출을 개념 완벽히 하시고 연표까지 다되었을때 기출 돌리시고
압축특강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동사 2년차 3수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