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공대생 5모 물리학1 손풀이
반수하는건 아니고 주말에 할거없어서 30분동안 풀어봤어요
수능치고 처음으로 물1풀었는데 개념 햇갈리는게 몇개 있어서 시간 좀 낭비한거같네요
작수 42점
현역때도 20번(역에보)는 공부안해서 그냥 제곱수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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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공부 팁 주세요
어떤 부분이 어려우신가요?
문풀 시간이 줄질 않아요..
역학은 기출에서 풀었던걸 다시 풀고 강사들 풀이 보면서 그 풀이가 좋아보이면 적용해보고 하면 자연스럽게 빨라지실거에요
전자기 파트는 감인가요? 케이스 나누면서 푸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요
5모 14번을 예로 들면 처음에 A의 방향은 그냥 찍어서 만약 오른쪽이라 가정하면 B는 왼쪽(문제에 반대방향이라 제시) C는 윗방향(q에서 자기장세기가 0이기때문에)으로 자동을 정해져서 이렇게 정해진 방향이 다른 조건들과도 모순이 없으면 그대로 풀이진행하고 만약 모순이 있으면 A방향 바꿔서 문제를 풉니다
오 팁 감사요. 물리 고수 되어서 돌아오겠슴다
19번이 어케 아무식도 없이 저렇게 풀림…?
일단 B,C의 부호를 정해야되는데
(B,C)
쁠 마 -> (가)에서 C 전기력 방향 왼쪽 (모순)
쁠 쁠 -> (가)에선 A 방향 왼쪽 (나)에선 왼쪽 (모순)
마 마 -> (나)에서 A 방향 왼쪽 (모순)
따라서 B는 마 C는 쁠
(가)와 (나)를 비교했을 때 A입장에서는 C는 똑같이 3d 떨어져있고 B는 (가)에선 d만큼 떨어져 있었는데 (나)에선 2d만큼 떨어져있음
(가)에서 (나)로 바뀌면서 A의 전기력 방향이 같다는건 상대적인방향(?) 이 바뀐다는거 (예를들어 (가)에서 A가 오른쪽으로 힘을 받는다면 전하B,C방향으로 힘을 받는것인데 (나)에서도 오른쪽 방향으로 힘을 받는건 전하B,C와 반대방향으로 힘을 받음)
A(+)입장에서 B(-)가 멀어졌는데 방향이 바뀐다? 그러면 처음에 A는 B(-) 방향으로 힘을 받고있다는것을 알 수 있음
(가)와 (나)에서 모두 A랑 C는 +방향으로 힘을 받고 있기 때문에 B는 자동으로 -방향으로 힘을 받고 그 크기는 A,C가 받는 크기랑 같기 때문에
(나)에서 받는 힘의 크기는 B>C임
글로 설명할려고 하니 뭔가 좀 긴느낌인데 막상 실전에선 B,C 부호랑 A가 어느쪽으로 힘을 받는지만 머리로 생각하면 되는거라 적을껀 딱히 없어요
아 ㄴ에서 벡터합으로 생각해주면 그냥 B C비교가 되는구나... 난 A B C의 전하량을 부등식으로 만들어서 풀었는데 ㅜ...
벡터합=0 쓸일이 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