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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신이 원망스럽다.........
유용한글들 많네
싹 다 정독했습니다 근데 저 루틴을 어느 시기부터 적용하신 건가요 ?
저는 2018년 10월쯤부터 저 방법을 고안해서 준비했구요 (더빨리 생각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나더라구요)
2019수능때 11213떠서 대학 못갔었고, (변명을 하자면 이땐 영어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인생 막막해서 주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 돈 모았구요
2019년 4월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로 맘 먹고, 그 주부터 바로 위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계속 저 루틴 돌렸어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의고사 풀 레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겠죠?
국영지구는 모고 풀 레벨이 맞는데 수학 생명이 모고풀 레벨이 아닌데 어떡하죠...
정시 의대 목표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날 한문제도 아까운 친구들이 위 방법이 필요할거같네요.
수능날 말그대로 perfection 필요한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0번을 못풀더라도, 나머지 29문제 다 맞춰야하는 친구들이요
아 저는 그건 아니라서ㅜㅜ 그래도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3주에 한번정도는 해도 될듯요
ㅎㅎ 홧팅하십셔~
본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고 풀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실수 할때마다 노트에 적어놓고 있긴한데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본문 같은 방법으로 활옹하면 실수가 줄어드는걸 확실히 체감하셨을까요
적어놓는걸로 끝나면 안되구요 그걸 달달 외우셔서
모의고사를 풀때 내가 그 항목들을 다 끄집어 낼 수 있을 정도여야합니다.
문제다풀고 검토할때 머리 한편에선 그 항목들을 체크하고 있을 경지에 오르셔야합니다.
실수가 줄어드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했던 실수를 안한다" 에 포커스를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날에 새로운 실수해서 또 틀릴 수 있겠죠
그치만, "내가 4월부터 11월까지 열심히 돌려서 나온 실수는 안하자" 가 목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날에 킬러문제 못푼거 제외하고 나머지 딱 다 맞춰서 의대갔습니다.
각 과목당 킬러문제 한문제씩 버려도 인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물론 이러면 인서울 의대는 못갑니다)
결국 의대를 가냐 못가냐는 다른걸 다맞추냐 못맞추냐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진 실수노트에 써놓은걸 대충 보기만 했는데 시험장에서 바로 떠오를정도로 체화해야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칼럼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이번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일욜에는 그냥 쉬셨나영?
.
일요일은 평일루틴대로 공부했는데
낮에 카페도 한번 가고 흡연도 피고싶은만큼 피고 산책도 좀 했습니다.
공부를 완전 손에서 놓은날은 딱 하루 증명사진 찍으러 갈때빼곤 없어요
9모 이후부턴 강사들 모의고사 풀이 인강이 나오니까
일요일엔 그 인강들 보면서 체크했던거같네요
한국사도 틈틈이 본거같아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메가 이다지쌤의 20시간의 기적인가 그거 본거같습니다
어어...
저렇게해야 의대를가는구나 배워갑니다
군대라서 모의고사 주말만이라도 많이 해봐야겠네료...
지린다..
간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제가 변태라 이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모고날도 전 도시락 싸가고 별짓 다했는데
유난스럽다고 깔보던 친구가 있었더랬죠
전 어차피 수능날 도시락 안먹을거라
초콜릿이랑 커피정도만 챙겼어요
좋은결과있으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모를 대하는 올바른 사고방식들을 집약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하는 값이 뭔지 문제 옆에 크게 적어놓자“ 이거 무조건 다들 하시길.. 이거만 해도 다풀고 틀리는 어이없는 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