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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에서 장난질 치는거 같던데 물론 글감 난이도도 어렵구 최근 비문학이 선지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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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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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공부 안한거 아님? 수정 사탐 사탐 사탐입니다 !!! ㅜㅜ 아니 그냥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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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싶어서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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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는 이득 서성한은 불이익 없는 정도 그 이하는 불이익 있고 제한이 생김(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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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3
오르비하기 vs 디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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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먹다가 5
사레들어서 길 한복판에서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기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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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백분위98이하 맞아본적 없음 -> 수능 3등급 수학 : 2등급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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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계적으로 비례관계 딱딱 뽑아내면 문제는 다 맞추겠는데 그 비례관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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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수업 들었던 옯붕이임. 작년에 가끔씩 올라오는 칼럼을 보다가, 열정적인 사람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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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꽁돈 벌어볼라고 지원서 넣었는데 심히 당황스럽네...;;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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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3등급이 돌린다고 1등급 안됩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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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정부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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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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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먹은거 ㄹㅈㄷ 맞은것도 다틀리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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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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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텝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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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7
며칠만에 운동하러 갔더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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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공 투명하다 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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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신없네 0
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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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에는 나오는 유형이 형식적 수단적 인간관계가 지배적으로 나타나는가 - 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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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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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아니 그보다 6모는 왜? 15일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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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최대공약수라고 하면 자연수 범위에서 쓰잖아요..? gcd(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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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의 장점 3
미팅, 밥약, 축제, 행사 일절 안나가서 지출은 동일 나이대에 비해 극히 적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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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사사 인데도 이정도인데 언미과과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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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여촌가.. 36
친해진 사람마다 왜 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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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싼채로 발견... 전공과목 스트레스로 평소 오르비라는 악성 커뮤니티를 즐겼던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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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질문 0
제가 잇올 스파르타 대치점 다니려고 하는데 (대기빡센거 앎) 좀 찾아보니까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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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빼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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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힘들다 6
할게산더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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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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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진다 0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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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자먹을까 7
같이먹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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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뱃지 신청했는데 왜 안오나 했더니 회원이름이 영어로 되어있었음… 회원정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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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거임? 너무 듣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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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반수각재고있음 17
좀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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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모 표점 합 416점이고 가려는 대학은 388임 사람들말로는 올2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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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저층수랑 남극 중층수랑 생성되는 해역이 다른데, 중의성 때문에 ‘해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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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글케 하나? 유튜브 볼시간에 걍 그거보면서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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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투표만 0
엔티켓 수1,수2는 다하고 미적은 일단 6모범위까지 이번주내로 2주컷 끝날거같은데 다음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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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골랐어요 6
드디어 물리학과 소속이 된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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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뭐가 안남음.있어봤자 공식+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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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어 5~6 노베입니다. 대성패스 보유중인데 두분중에 어떤 선생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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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과추론 때문인 것 같음 그거 안하면 하나같이 깔끔하게 답 나오는데 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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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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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 것 ㅏㅌ다... 사람이 2시간 자면 당연히 졸리겠ㅅ지... 그치만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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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함 적반하장 전섭1위도 이렇게까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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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찬우 1
안녕하세요. 심찬우 수강생 여러분, 심천지방 방장 세계의 찬우화 입니다 심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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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증원 1
그냥 69746974명 증원하자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