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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프구나 0
물2 해설글을 쓸 때가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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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둘 다 공부 집중하고싶어서 이별했는데.. 몇 년 뒤 수험생활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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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구 과학 의문사 액셀처럼 제가 퀴즐렛에 쓰려고 만드는 중인데, 생각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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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음 키가 커도 못생겼다면 못생김이 더 커질 뿐이라고... 키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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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보고싶어서 26
모니터로 와카모랑 키스했음... 심쿵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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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고싶다 0
만원관중 속에서 소리지르고 응원 빡세게 하고 오면 오히려 에너지가 넘쳐나는..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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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건데 3
설의가자님 설의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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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비율 어느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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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계속 계시다가 설연의중 하나 가신 어떤분 하나랑 오이카와상 둘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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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메가 강대에 배상해야할 막대한 돈을 최대한이라도 벌어야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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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하셈 7
백분위 의대는 감점이 존재함...... 1등급이나 1,2등급까지만 살려주더라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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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기로 했는데 안했어.. 근데 내일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작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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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에서 dy dx 신경앙쓰고 대충하다가 치환적분 음함수 매개변수미분법 들어오니까 좃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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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도출 마지막 단계에서 틀리는건 실모 양치기를 해야하나요? 9
일단 adhd가 있어서 남들에 비해 실수가 잦은 편인 것도 맞습니다 다 구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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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준쌤이 지배하던 시절엔 평 안 좋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요즘 평 엄청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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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1000덕 드림 21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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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1 정답률 각 단원마다 거의 정확히 80%임 ㅋㅋ 그것도 거의 옛날 문제에서 틀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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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0
오늘 4시간했는데 걍 자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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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부터 36회차까지 전부 완전 새것입니다. 정오사항 적힌 답지도 전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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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시즌2 수2 데이5까지는 할만했는데 오늘 6푸는데 엄청 어렵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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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게 입시판 뜨고 알아서 잘 사십쇼 이렇게 글 쓴건데 인스타 보니깐 오르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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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부 할게 넘쳐남 어쩔수업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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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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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박치기 걍 맨땅해딩해도되니까 머가리박아야됨ㅇㅇ 아왜안되는거지x 어떤문제가 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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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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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하고 있다는데 다른 문제집 추천할만한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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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정말 못하겠던데 언매해야되나 고민되네요 합격생들 대부분이 언매 미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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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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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없나 돈이없어서 유학은 못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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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1회 후기 11
86점 (20 26 27 29) 난이도: 22수능 공통 13: f'(2)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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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일 남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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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배송신청(혹은 현장수령)하고 모든게 집에서 이루어지는거임? 모고 채점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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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출신 논술학원 쌤한테 들은적 있음.(그분은 딴과) 마인어가 수요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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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생각은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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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렸는데 정상?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