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근거가 없는가?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를 진행
여기서 2035년 의사 2만 7000여명 부족하다고 결론 나옴
이 보고서는 보정심(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도 보고됨
정부가 용역한 연구대로면 2만 7000여명 부족하다고 결론내리고 의대증원 진행해야하지만
다른 연구도 참고해서 필요 의사숫자를 오히려 줄여줬습니다.
의사 측을 배려한거죠
(KDI연구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용역으로 진행
서울대 홍윤철 박사 연구는 대한병원협회 지원을 받아 작성)
정부가 직접 발주해, 연구한 결론도 과학적이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과학적이란거죠?
그냥 의사들 맘에 드는 연구만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과학의 정치화.
누가 하고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평 성적 좀 더 잘나올삘인데 이 생각을 슈능 때만 하지 말 수 있게하자,,,,...
-
흠냐뇨이슨 2
-
얼빠들 많을듯..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생겨서 강의듣는 학생분들도 많을거같아요
-
와... 5
또 레알이 우승이야?
-
안녕하세요? 꽤 오래 전에 ‘수능 영어 50분컷’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작성하였던...
-
자랑거리하나 4
어제해방하고 바로옵션띄움ㅋㅋ 나도 드디어 해방무기 오우너
-
얼버기 3
-
교장은 명함에 '이 문구' 새겼다…지방 일반고의 의대진학 사투 3
" “이제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도 의대 진학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
공부 해야지,,,,
-
690점까지 찍어서 드디어 700뚫나 했는데 개같이 5연패해서 40점떨구고...
-
도서관 도착 3
공부시작!
-
pc방 퇴출 = pc방에서도 동접자 안나옴 ㅠㅠㅠ
-
얼버기 3
-
https://youtu.be/AoQAIXgc53E?feature=shared 아니...
-
2024학년도 9월모집 태재대학교 신입생 모집요강 (ft. 연세x태재) 0
대한민국의 혁신대학, 태재대학교의 2기 국내 모집이 내일 시작됩니다! 아직 저점...
-
꿈에서 어제 4시에 자고 있어났는데 지긍ㅁ임 이거 꿈인가
-
개츄를벅벅
-
뭘까~요?
-
얼버기 2
-
역시
-
무관의 기운
-
얼버기 1
라기엔 지금 집에 온..
-
혹시 러셀 7덮 외부인 신청 언제쯤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굿나잇 1
-
생2 찍먹중입니다 저 네모친 부분에서 왜 종결코돈이 UAG가 아니라 UGA가 되어야...
-
몇번을 못넣는거냐 돌문..
-
실화냐 1
와
-
'포함될 수 있음'=포함 안될 수도 있다 ???
-
ㅇㅁㅇ
-
이제 잔다 ㅂㅂ...
-
사관학교 교수는 1
별 몇개 취급임?? 아예 다른 느낌인가
-
고작커피한캔인데 3
효과가상당하네
-
내신이 애매해서 (1.4-5) 작년에 최저 맞추고도 약수를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
가나다문제 사라져서 낼 껀덕지가 안보이긴 한데 뭔가 딱 나왔을때 무지성으로 그냥...
-
비트코인?
-
진짜 난 왜살지 4
그냥요즘 너무무기력하다 걍..하루종일 방에 누워서 온갖 익명사이트 돌아다니고 학교...
-
오래된 꿈이다..
-
중등때 애들한테 키가 내 아이큐보다 작네 ㅇㅈㄹ한적있었는데
-
진로고민 심각함 4
나는 금융쪽 깊게 파고싶은데 현실은 상경계면 스카이여야 의미있다 그래서 어차피 내가...
-
무물보 8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
원래 저기 알림으로 뜨는 뉴스랑 데이터 싹다 읽어보는데 금요일 장 닫히고 귀찮아서...
-
연애 조언해드림 8
경력: 썸썸 편의점 완클 블루아카이브 스토리 다 봄 러브 딜리버리 엔딩 보기 등...
-
진짜 자러감 1
빠이
-
썸탈때 나만의 팁 있음 15
난 인스타 친친 안쓰는데 썸타거나 꼬시고싶은 애 있으면 걔만 친친에 넣음 글고...
-
사랑니 발치도 수술이라고 하던데 인간의 신체 일부를 함부로 마취하고 절개하고...
-
확통사탐으로 인설공대가려면 성적이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0
고3때 공부안하고 문과가서 공무원준비할려다가 갑자기 공대가 가고싶어져서 재수를 하게...
-
아무거나 해주세요
-
진짜아무거나질문받음
국민 세금 많이 증세하여
우리나라 복지수준 높여야 한다는
복지학 전공자 조흥식님의 관점에선 의사가 많을수록 좋겠지요.
의사가 2만7천명 증가하고
국민 건강보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인상되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많이 행복해할 듯요.
결론. 세금을 행복하게 많이 냅시다.
이거 2020년 당시에 작성한 15년 추계인데 25년 추계로 재 계산하면 베이비붐 세대 소멸 및 인구절벽으로 의사 과잉이라고 함
관련된 논문 제출이나
학술지에 게재된 반박문을 가져와주세요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반박한 내용말구요
이거 꼭 누구누구같네
이런거 퍼올 시간에 공부를 해야 의대를 가지요
지금도 3000명씩이나 뽑아줘요
열심히하면 그안에 들죠
왜 꼭 증원해야지만 갈 수 있으신가요???
중요한 이슈죠
그냥 현실부정하는 겁니다. 5월 중순에 결과 나오고 입 싹 닫고 짜져 있을테니 너무 신경 안쓰셔두 되요
ㅋㅋ
1980년대말에서 1990년대 말까지 신규의대 13개가 정치적으로 설립되면서 이때 배출된 의사가 전문의로 나오는 2010년대부터 의사 과잉이 발생. 개원가 포화가 언론 주요이슈, 과잉의사는 실손보험으로 환자가 증가하면서 대부분 흡수. 그러나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의사는 지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증가율 OECD 1위) 2050년이 되어야 동적평형에 다다라 순증이 멈춤. 그때는 인구절벽세대.
2012년 산부인과 포괄수가제 등 필수과 악재로 전문의 이탈시작, k뷰티(미용), 자동차보험, 문케어(의료쇼핑)등으로 환자아닌 환자가 급증, 필수과 의사 이탈 가속화 및 환자 아닌 환자가 또다시 급증(인당 병원방문수 OECD 평균 2배) 미용gp는 빠르게 늘어난 반면 필수과 의사 부족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마치 전체 의사가 부족한 착시현상 발생.
*2020년대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2022년 대선때 의대증원을 공약으로 세워야했으나 여야 아무도 언급이 없다가 총선에 맞춰서 언론을 등에 업고 인기몰이용으로 의대증원 2000명 투척, 총선도 패하고 지지율도 급감, 대학병원에 두달간 5000억 지원했으나 점점 파산으로 가고 있는 중, 사태가 이상하게 흘러가지만 자존심때문에 정책철회는 하지못하고 누가 말려주길 바람. 대학총장 옆구리 찔러서 500명 감축 성공, 더이상 누가 나서서 중재해주는 역할이 없어서 현재 진퇴양난 상황임. 차후에 특검을 통해 이 과정에서 국고탕진에 대한 책임을 밝혀야죠
논문으로 말하세요
논문으로 말하라니
짜진다 정말로
의치한러버 유명하지
의사 의도적으로 올려치기해서 악질적으로 까내리는 ㅎㅎ
작성글 화려하다..
걍 한 마디만 하자면 증세 없는 복지 절대로 없음
추가로 우리나라는 출산율 급감하면서 점점 노인 비율만 가파르게 증가 중인데
이런 상태에서 의사 늘려서 건보료 폭탄 맞으면 세금 부담은 누가짐? 청년들이 지는거지
그럼 애를 낳겠음? 더 안 낳지..
이거 두세대 정도 반복되면 나라 순식간에 망하는 거임
불가피하게 고려장 해야하는 나라임 우리나라는 현재
올려치기하면 까내리는거에요?
말이 안맞는데요
의대 좋은 대학인데요
'글 작성목록'
5달 전부터 글 쓰기 시작해서 반수생인가 의심이 가고
특히 치과의사 페이를 과하게 내려치는 모습이 보임
브릿지 무빙님은 의사 페이를 과하게 내려치던데요
님이 과하게 올려치는거 교정해주는거죠 ㅎㅎ
5달 동안 꾸준히 글 쓰는 사람이랑 정도의 차이가 어찌 같겠냐만은..
하여튼 반수 꼭 성공하시고 반수가 아니라면 의치한약수 어디든 개원은 하기 나름이니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로 반박해드려도 매일 1-2줄만 쓰셔서 공부하느라 바쁜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