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반수
현역때는 이과였고 교차지원해서 경외시 상경을 정시로 붙었어요 지금 재밌게 열심히 다니고 잇긴 한데요 욕심은 나네요
정시를 다시하고싶진 않고 수시 반수를 할까 하는데요
국어1 영어1은 자신있어요 영어는 실력이고 국어는 현재 과외중이라(제가 선생) 꾸준히 하고 있어서요
고대 4합8을 목표로 할것같은데요(현역때 1차합 최저맞추고 면접떨)+인문논술 최저있는전형
현역때 언매미적생지 13123이었어요 국어수학생명 각각 높1높3높2
최저생각하면 수학은 미적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수능은 선택에서 다 틀렸는데 그냥 확통하는게 나을까요
수학낮3 탐구 한과목 2가 목표인데 지구과학 예기치못하게 수능에서 폭사해서 솔직히 자신없고요 ㅜㅜ
생명 계속 하기vs사탐 새로 시작하기(아마 사문….?) 중에 뭐가 낫다고 보시나요
윤리는 진짜 안맞고 제가 멍청이여서 못하겠고⋯⋯ 2~3 맞기에 그나마 나은 탐구 뭘까요
1. 수학 확통or미적
2. 탐구 선택…
사실 1학기 중간고사를 거의 과탑에 가깝게 잘봐서 반수실패해도 계속다니면 그만이고 되면좋고 이런 마인드기는 해요 4합8이 안돼도 3합6은 충분할것같기는 한데 수시가 변수가 크다보니………..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조언 한번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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