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한테 묵직한 팩폭 박힌 약사.jpg
요즘 의사 파업 때문에 여론이 좋아지지 않는 와중에도,
약사가 민영화 하자는 철없는댓글 다니까 보험 없으면 약사는 망한다고 팩폭 박히는 거 시원하네요
솔직히 의사들이 약사들한테 무슨 열등감이 있겠음
사회적 인식부터 소득까지 꿀리는 부분이 없는데 말에요
그럼에도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약사들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걸 보면, 향후 건보료가 고갈된다면 약사라는 직업은 위상이나 수입이 상당히 많이 격하될 듯
의사,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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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피곤해요?
재밌는데요 오히려?
원서시즌도 아닌데 이런 글 쓰는거면 그냥 심심풀이용이 맞죠.
불편하시면 클릭 안 하고 댓글도 안 다시면 되지 않을까요 무슨 답이 듣고 싶으신건지 ㅎㅎ
한의사 vs 약사
넷상에서 아무리 한의사가 까인다고 해도
의료인이랑 비의료인이 비빌 수가 있을까요.
한의사는 본인 역량에 따라서 환자를 치료하는 게 가능하고 실력이 쌓이지만,
약사는 1년차 약사나 10년차 약사나 능력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ㄴㄴ 1년차나 10년차나 능력차이 거의 없는건 개국약사 한정임
물론 개국약사가 대부분이라는 건 함정
현재 개국약사는 능력 및 업무강도에 비해 과하게 많이 벌기 때문에
얼른 복약지도료 같은거 없애서 페이 깎고 임상약사쪽으로 빠지도록 유도해야함
그리고 약사도 6년제다 고급인력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본인들 능력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임상약사랑 제약회사쪽으로 가게 해주면 됨
개는 오늘도 짖는다
이분도 참 꾸준히 출석하시네
다음 글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