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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면 대학가기 쉬워지는건 맞을걸요
여건이 된다면 가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한국명문대 쉽게오는건 더 빨리갔어야하지않나요?
3년 특례인가 그걸로 중3학년으로 가서 하고싶다고 합니다
별개로 최선을 다해도 노력을 못한다는건 핑계같네요
저는 그부분이 가장 화가나고 핑계로만 보이거든요 adhd가 있는 것도 아니고 평균 이상의 좋은머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폰을 보고 축구를 보고 친구들이랑 노는건 내의지가 아니야 노력으로 자제할수가없어 이러니까 괜히 부정적으로만 보게되네요 ㅠ
3년 특례가 있나...? 짧아야 6년으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있긴한데 부모님 모두가서 체류해야되네요
3특 12특 2개 있음
아아 없는게 6특이구나
3,6,9,12 옛날에는 다 있었는데 6,9는 폐지됨
3년 특례는 부모 둘다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 거기서 일까지 해야함
네 그래서 저를 집에 애완동물들과 두고 가신다고 합니다 ㅠㅠ 이부분은 그래도 동생대학을 위해서는 괜찮긴 한데 저 정신으로 가도 될지가 좀 그렇네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릴지 아니면 오르비 분들께서 보시기에도 변명인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해외경험 있는데 국제학교 다니고 한국 명문대 가는거 솔직히 축복이긴 합니다 개쓰잘데기없는 수능공부 말고 영어 말하기 실력도 엄청 늘고..
다만 저런 정신머리로는 한국 명문대 안에서의 경쟁에서는 못살아남고 방황하는 친구들을 여럿 봤습니다
ㄹㅇ 국제학교 무조건 가는 게 나을 듯
솔직히 한국에서 공부하는 건 진짜 의미가 없음...
영어 잘합니다 스피킹 영유 나와서 잘해요.
형편도 되고 혼자가면 모르겠는데 부모님 다 가셔야되는거면 좀 어지러워지긴하네요
고1이면 지금부터해도 충분히 어디든갈텐데요 막는다고 막아지는거면 전 막을듯요
저라면 무조건 감
근데 동생이 도피유학가는데 부모님까지 가야한다? 이건 못참을듯요
형편은 해외명문대 못 보낼줄 정도입니당 그래서 특례를 생각하는 거라서요. 머리 정말 좋아서 중학교 저렇게 공부하고 고1 3모 21111 받아왔는데 더이상 머리로 안될것같으니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영어도 못하시는데
그정도 머리면 sat랑 toefl 같은거 준비 잘해놓으면 ky 충분히 감
그럼 대학을 위해서는 보내는게 맞겠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러야겟어요
국제학교 보낼 정도면... 공부 절대 못하지 않은 건데??
국제학교는 영어만 잘하면 적응 다 합니다
영어 + 돈 이면 되는 거져...?
ㅇㅇ ㄹㅇ임
오잉.. 성적보단 영어로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중학교 전교권이긴 했습니다
아 그러큔요... 돈 있고 영어도 하는데 공부를 못하긴 어려울 것 같네여 제가 아는 국제학교 다닌 애들은 다 공부를 잘했거든요 열심히하고...
암기, 외국어, 내신같은건 잘해도
비문학, 수학같은건 못하는 애들 많음
나는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