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 젤 극혐인 유형 뭐라 생각해요?
1. 좌석 두 자리씩 차지하기
(만원인 상태라 사람들 앉을 자리 없는데도 뻔뻔하게 자기 짐 둬서 자리 두칸씩 차지)
2.이어폰 안 꽂고 영상보거나 시끄럽게 떠들거나 통화하기
3.일반석 (노약자석이나 임산부 배려석X)인데 양보 안 하냐고 화내는사람
4.내려야하는데 밍기적밍기적 안 비켜주는 사람
5.(지하철 한정) 내리고 있는데 몸으로 밀면서 지하철 타는 사람
(버스한정) 하차문으로 내리는데 거기로 밀면서 들어오는 사람
6.(버스 한정) 버스카드 딱 찍고 타려는데 새치기하면서 우다다다 남은자리 한 개 덥썩 차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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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본적없는데만나면너무화날듯
와...
전부 후드려패야할것같습니다
어후 진짜 역겹네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출퇴근때 4는 진짜 ㅋㅋㅋㅋㅋ
이때는 손으로 밀어버림
몸 틀고 일어나서 쳐다보면 비켜주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바깥쪽 자리 앉으면 상대방이 버스카드 만지작 하거나 하차벨 누르는거 보면 미리 비켜줍니다..아니면 내릴게요 외치는것도 직빵인 거 같아요
이 모든것을 1호선에선 경험할수 있다는..
참고로 4는 지하철에서 경험한거임
전단지 돌리면서 구걸하더라고요
그리고 7호선에서는 열차 바닥에 앉아서 놀던 사람도...
통화 고속버스에서 3시간 겪어보니.. ㅠㅠ
나이 지긋하셔서 아무도 뭐라 못한.. ㅎㅎ
4번 개 ㅅ발련 내려야하는데 문앞에 떡하니 서있어서 못내리게되면 진짜 배에 칼빵놓고싶음
출근날 지각했습니다
좌석 두자리 차지하는건 대부분 노인분들...이던데 그런건 그냥 좀 킹받고 그만이지만
다들 밍기적거려서 못 내리고 문열어달라고 소리친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4번..
2번은 이해는 감
좆같은거랑 별개로
지하철 탈 때 뒤에 타려고 줄 서있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굳이 지하철 문 바로 앞에 서는사람.. 안쪽에 서있을 자리가 텅 비어있는데 왜 굳이굳이굳이 문 앞에 처 서있는지..
다른건 이기적인거라고 쳐도 4번은 뭐임..? 저건 그냥 사이코패스 아닌가ㅋㅋ
순서대로 다
2번은 그런갑다 하겠는데 나머지는 ㅅㅂㅋㅋㅋㅋ
2,1
요즘 여고딩들 넘 시끄러움요..4시전애 학교에서 ㅈㄴ타는데 그냥 시끄렂게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