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성적입니다. 진짜 열심히 하면 고려대 갈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고 미리 말하는거 정말 의미 없고, 제가 열심히 하는거에 따라 달라질 거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문은 개념 덜 돌린 상태였어요 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탐러 맞팔9함 7
당신 은 내 선의의 경쟁자야
-
손해설지로 나오는 컨텐츠는 실모부터인가요 ??
-
어떻게 해야 빠짐? 제가 군것질을 너무 해서 앞으로는 음료도 조금 먹고 해야할 듯
-
아빠 — 법무사 시험 차석 , 사법고시 합격 진짜 집이 ㅈㄴ게 가난했는데 성공하심...
-
고대 평균? 6
훗 내가 고대 위에 서겠다 죄송함다!!!
-
디엠ㅇㅈ 11
우울해짐
-
고백할때 어떤 느낌임? 11
해본 적 없지만 진짜 떨려서 죽을 것 같은데
-
기억이 희미해서 아는거만 써봄 국어 : 이감 상상 한수 주간지 전부 다풀었음 실모도...
-
요즘들어 담배피는 사람의 심리가 이해될거 같다..
-
물리 공부법은 6
가벼운 n제 후 무한 실모로 귀결됨다!!
-
선새니 선새님! 3
오느른 스승에 날이래요 아와ㅏ아ㅏㅘㅇ아ㅘㅇ
-
30분동안 16,17문제밖에 못풀정도로 어려운것들 머리 깨지면서 풀어봐야 계속...
-
왜 하루가 지난거야
-
한국 남자들은 잠재적 범죄자라고 하잖음 그럼 자기네 아빠도 범죄자 취급함? 아님 아빠는 예외인건가
-
빈칸 하나 더 맞출 수 있었는데 선지해석을 그지같이함...
-
홍머병인가
-
그래도 커뮤 인구가 많은데 목격담 같은게 안올라오는게 신기 ㅋㅋ 사실 누군지 모르는...
-
친가: 손자라인중 대학 간 비율은 높으나 학교가 죄다 남서울대 나사렛대 이런곳...
-
롤체 차원뭌 어디감 10
내 제이스 작업실
-
후기 보니까 몇 달 대기해야 빠질까 말까 하네
-
저도 화사하게 꾸며볼래요
-
취미개발이나 시작해야지 27
마음이 풍족해지기위해서
-
친해지자 그거 광고인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벌써 몇번째나 DM으로 연락옴 이건...
-
중반부턴 왜케 쉽누
-
1. 할일 다끝냄 2. 어제 늦게 등원해서 수학 진도 못나간것도 해치웠음 3....
-
건수가고싶다 11
미적사탐으로 가려면 한 전과목에서 두개틀려야되나? ㅋㅋㅅㅂ 근데 우리집 냥이가...
-
솔직하게 더프 제외 잡다한 모의고사 풀게하는거랑 의무수업 듣는거 마음에 드시나요?...
-
음악은 ppt 만들어야되고 국어는 보고서 작성 아오 국어 수행한다고 시인 초청해서...
-
요즘머가졸음
-
혼자 한완기 풀고 있는데 안풀리는 문제가 더많은데 이거 오답은 어떻게 하고 그냥...
-
아안녕 0
좋댔어 츄ㅣ한..
-
풀었던 n제 24
이해원, 드릴드, 드릴 3,4, 이감 수학 주간지, 브릿지, 드리블 n제, 문해전,...
-
뭘 잘못누른건지 모르겠다 이상한사람한테 팔로우건거 아니겠지 …
-
한국에는 없음..
-
국어 새기분 독서 1강 자이 문학 day 11 자이 화작 1세트 강E분 13강 수학...
-
에필로그 문제편 분량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몇강까지 듣고 어디까지 이렇게 푸는게...
-
뉴진스 지디
-
책 미리 사 가지고 가야되나요?
-
거의 안함? (남친 여친 아닐경우) 예를들어서 여자가 어떤 행동했을때 귀여웠다고 말하는것처럼
-
캬캬 9
근데 정오사항 분명히 있을것 같은데 어카지
-
제발
-
는 어떻게 될까? 문득 궁금해짐 저는 아버지 연대 공대 어머니 명지대 인문 ㄴ나:...
-
그래도 신께 맹세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지.....
-
마치 2차대전때 끝내 미국이 참전하는걸 보는것같네요
-
. 0
-
이거놔! 2
잘꺼라고오오ㅗ오 자기전 공부 안할꺼야아ㅏㅏㅏ아
-
가정에서 화목하게 못 지내고 혼자 보낸 시간이 많은 애들은 그림실력이...
가능할거같은데 잘하면
자네가 국어를 깨닫느냐 깨닫지못하느냐에 달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국수탐이 모두 애매하게 점수가 낮습니다
한두과목을 정말 잘하고 한두과목을 정말 못하는 친구들은 드라마틱하게 올린 케이스 많이 봤는데 고루고루 확 올린 케이스는 정말 드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세요?
정시로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시립대정도..? 물론 그 위가 정말 불가능하다는건 아닙니다 제 말 틀렸다고 성적으로 보란듯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국어가 낮3이라 많이 열심히 하셔야할듯 수탐이 국어를 커버해줄만큼 높지도 않아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배는 불가능이긴한데 그래도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능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고민 많이 하셔야해요 내가 뭘몰라서 뭘채워야하는지요
똑똑하고 전략적으로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국어를 잡아야 가능할듯
뭐하나 완성된 과목이 없어서 ㅠㅠ
고대 이과를 물어봤다면 불가능하다고 했을텐데
그래도 문과라 열심히하면 가능할수도
감사합니다, 근데 왜 이과였으면 왜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공부량 때문인가요??
네 확통 사탐이랑
미적 과탐은
양이 몇배차이니까요 ㅠ
고대 목표니까 영어는 2등급만 띄운다는 생각으로 하고, 그 시간에 국어 수학에 압도적으로 공부시간을 쏟으면서 공부할 예정인데 맞는판단일까요?
제가 수능 복귀러+이과인데다
고대 입시를 잘 모르는데
고대 영어 2만 받아도 합격이 가능하다면,
영어 2를 80 목표가 아니라
최소 83 정도로 생각하시고 하셔야할 것 같아요
수능장에선 한문제 정도는 더 틀리니까요
결론: 질문하신 부분은 다른 분들께 여쭈어야할 것 같아요
확실히 이과에 비해 문과가 공부시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기서 연고라인까지 올리는 케이스 n수는 꽤 있어도 현역은 거의 없어요 전교 1,2등 하는 애들보다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넵 명심하겠습니다
현역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 잘하는 과목이 딱히 안보여서
그래도 힘들다고했지 아예 안된다는건 아니에요
님이 어떻게하냐에 따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당
안될확률이 높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봐야겠네여
국어 기출 혼자서 선지 정답 오답의 근거를 글로 적으면서 공부해보셈 3모 저 점수는 위아래 다 열려있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현실적으로 내년까지는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열심히 해서 올해 안에 끝내야죠 ㅎㅎ
정배는 이화요대 정도인데 열심히 하면 안될거 뭐 있겠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인서울 마지노선 성적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쁜말금지
프사 과학이네요^^ 삼수하셨나봐요; 열심히 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당
캬~~
현역이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정말 열심히 하고 나름 재능도 있으면 충분히 가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난 씹가능하다고 봄... 나도 현역3모 낮은2~3 도배되어있던거 전부1~2받음
중경시는 갈만할듯 이제 사탐에 가산도 줘서 인문계열 뚫을만함
제가 작년 3모 2(낮)4(높)211(둘다 백분위 100,사탐)이었는데 수능을 진짜 개조졋어요 님이 열심히하시면 할 수 있는데 진지하게 고대 인문논술 준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수능 어케 될 지 모르고 정시파이터면 수시 안 쓰시니까 ㄱㅊ을거같은데 고대 4ㅎ8이라 최저 대부분 못 맞출 것 같아용
3모 21112였는데 수능때 지거국 적정됨 N수생들 때문에 보통 3모보다 2등급씩 떨어져요(미적 과탐)
국수 3모보다 더 어려운 시험에서 지금보다 각각 20점씩은 더 나와야하는데... 홧팅합시다
교육청은 의미가 없어서 이런 점수에 연연하지말고 그냥 수능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저조한 학력평가 성적은 둘째치고, 작성자님의 6, 9월 모의평가의 성적은 분명히 떨어질 겁니다. 현역 기준 웬만해서는 그래요.
제 현역 시절 경험담이고, 결국 N수 했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많이 힘들다고 봐요.
다만 낮은 가능성과 불가능은 엄연히 다르니,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성적 상승과 긍정적인 시험운을 바라며, 건투를 빕니다.
ㅎㅇㅌ
안 될거 뭐있노 ㅋㅋㅋㅋㅋ
안될거뭐있노 남들 말 듣지말고 정진하세요
현역 3모때 저성적이였는데 국수 등급 1~2개씩 떨어지고 재수중이에요..이게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어 형은 현역 3모 22223맞고 수능때 54344맞았어
내 현역때 성적이다
열심히 하시면 실력이야 오르시겠지만 n수 표본 합류하면 점수가 떨어지더라고요...3모때 지구 개념 덜돌린거랑 영어 2뜬거 빼고 나머지 높1이였는데 고대 겨우감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난 된다고 보는데
애초에 반수해서 성공하는 분들도 많은데 시간은 충분함 다만 현역이라 부정적인 답변들이 많은겁니다. 본인이 시간 잘쓰면 진짜 무조건 가능함
전 더 낮았는데 서성한 갔어여..현역으로
수능을 봐야지 알 듯
알을 조금 더 깨야해요. 특히 국어! 수학도 한 단계 정도는 스텝업 필요해요. 사탐은 절대 안 틀린다는 마인드! 사탐 생각보다 공 많이 드려야해요
- 반드시 9모를 수능처럼 준비하세요 6모도 이렇게 하면 좋긴한데 순수 체급 끌어올릴 시간도 필요하니 메타인지 잘 해서 큰 그림 보시길
- 실모 꼭 푸세요
- 학교 집착하지 말고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점수를 지켜낸다는 느낌으로 공부
- 재수생 커리 눈독드리기보다 자신한테 지금 당장 필요한 실전적인 공부 채우기. 커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시적인 점수 확보가 중요해요. 길게 보고 딥하게 공부하는것도 중요한데 고3한테는 8월 초중순이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 지식 그자체에만 집중하지말고 로직, 특히 '감', '체화' 등에 대해 고민해보기.
열심히하면 될거에요 파이팅!
차라리 국수가 바뀌었으면 가능성이 더 있었을듯
님한테 달려있긴한데 진짜 개쌉가능이라고 생각함 공부량과 질을 모두 챙기면
냅
왜 난 될것같지 32213이면 ㄱㅊ은데
남들이 아무리 내년까지 봐라 그런들
열심히 해서 올해 꼭 가시는거 보여주세요!
ㅆㄱㄴ
재수까지 잡으면 가능p>불가능p 올해는 불가능p>가능p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의대도 아닌데 안될건없죠 얼마나 약점 파악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느냐가 관권
쌉가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