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장 "4년3개월 긴여정 마침표…팬데믹 극복 국민 헌신 덕"

2024-04-19 11:18:04  원문 2024-04-19 10:59  조회수 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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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수본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가까운 미래에 또다른 팬데믹 올수도…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착실히 이행"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결정하면서 국민의 협조 덕분에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지 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2020년 1월 코로나19 중수본이 구성된 이후 4년 3개월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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