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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도 어디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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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공주 메이드 깡패 같이 평범한거 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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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면 만점수렴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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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안보 우려가 커지는 독일이 병력 수급책으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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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수특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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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강기분 지문 한번에 5개 다 풀고 인강 몰아서 들어도 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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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중위권 이하 사탐런 겁나많아짐 의치한 노리는 실수 1과목러들은 굳이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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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불교를 대중적으로 널리 퍼뜨리는데 공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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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응애취급 받고싶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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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서 정오표 있나 헀는데 atom 페이지에서 잘 안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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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편이신가요? 이번주부터 라이브 수강하려고 하는데 수2랑 미적 개념 수업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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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지방대생의 삶 이런 거였음 근데 알고보니까 그 사람 경기권 대학이더라 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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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와 비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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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다듬을당하기 17
안그래도 없는 머리숱 더 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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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란곳이 뭐 어디 북한이라도 살아서 수능공부 못하게 무장공비들이 감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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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산경북같은데도 다포함해서말하는거임? 아니면 고신대 목포대 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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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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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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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문제풀면서 놓친 관점이 있을까싶어 이왕이면 전 강좌 수강하고싶긴한데 그러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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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스타일은 4규처럼 문제만 있기보가는 행동강령 딱 잘 짚어주고 난이도는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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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껄로 만들어야하는데 시냅스 풀때도 그렇고 개념을 적용하면서 푼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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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종합) 5
대한종합병원협의회, 5년간 3천명 의사 증원 제안…복지부, 관련 자료 법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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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 13
나는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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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멘탈 2
여러분 좀 멘탈관리 잘하는 법좀요 몇년간 제 담당 일진이었던 수학 때문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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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면 그때부터 국어 영어 각잡고 할까 쌍윤은 고정 50이라 놔두고..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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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퍼센트x37.5퍼센트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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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보이는 분 계셔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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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왜이렇게 익숙한 맛이지... 내가 실력이 늘었나 했는데 작년에 걍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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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코걸면서 쳐자는데 어떻게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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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지만 드는법도 알려줘야하면 얘기가 달라지지 내가 리더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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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인강없이 이거 한권만 보면 뭐가 낫나요? 해설보고 스타일맞는 거 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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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실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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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아이디어,기출문제집등) 그냥 국어탐구까지 싹다할까요? 해보신분들은 많이 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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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을때 문단 별로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면서 가면 이해 가는데 지문 2개정도...
1. 제일 컴팩트한 공부방법은 인강을 듣고 따라가는 겁니다.
하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안정 2등급을 받는 방법'은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과 달리, 누구도 제대로 답변을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지능, 영어 경험치, 단어베이스 등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단어 열심히 외우고 기출 좀 돌리면 2등급 나온다는 말도 심심찮지만..
나올 수도 있죠. 근데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안나올 가능성도 결코 적지 않을 거고요.
강사가 1;1로 붙어 가르치면서, 학생의 수준을 계속 세심하게 체크하면서 견적 뽑아내는게 아니면 '딱 2등급 받을 만큼만 공부해서 2등급 받기'는 사실상 알 수 없는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일단 지금 시점에선 컴팩트한 영어 강의 듣고 기출 푸시는 게 글쓴분의 목적과 가장 부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2. 영어 원어민을 제외하고, 영어 구사자들은 보통 둘 중 하나입니다.
① 외국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예: 한국, 일본에서 가르치는 문법&구문독해
② 제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예: 원서읽기, 유학, 영유, 어학원...
본인처럼 ①이 아닌 ②로 실력을 길러온 분들은 딱 지금과 같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본인이 길러둔 감각이 목표 등급을 뚫는 데에 별 지장이 없을 만큼 길러져 있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만약 목표등급을 뚫을 정도의 실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그때부터는 복잡해지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사설 어떤 강의도 ESL로 영어를 가르치진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 EFL이 기본이라, 사실상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강사님들의 도움도 받을 수가 없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다시 재공사하거나, 아니면 그냥 원서같은거 많이 읽으면서 본인의 감각을 길러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믿음이 가는 답변이네요. ESL, EFL 말씀하시니 이해가 됩니다. 재공사를 하자니 참 막막하고 그렇다고 수능컨텐츠가 아닌 것으로 피지컬을 키우자니 그것도 막막하네요ㅜ
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가불기(외통수)입니다.
강의 듣자고 문법&구문 다시 쌓자니 그것도 막막하고,
수능 대비한다고 원서 읽고 있기에도 좀 그렇죠. 또 원서 읽는다 한들 언제쯤, 얼마나 읽어야 실력이 길러질지도 기약이 없고요.
본인과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래서 감각적인 독해를 구문독해로 교정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제게도 많이 찾아옵니다. (대강 10명중 한두명꼴?)
하지만 목표가 1등급인 것도 아니고, 독해가 너무 부정확한 게 아니라면 수능 문제풀이 인강정도는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충분히 희망적인 상황이니, 문풀 인강을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재공사하는게 필수는 아닌 상황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상황 인지가 정확히 되네요. 일단은 문풀 인강 몇개 들어보고 기출풀면서 6월 모의고사 보고나서 공부법이 괜찮았는지 중간점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