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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쓸만한 글 1
사교육노예의 5모 생1 주요문항 풀이 국어 푸는순서에 관한 고찰,지론 일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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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방송주세요 2
없으니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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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있을 수 있음 제보 부탁. 계산 상당히 더러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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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님들 진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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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에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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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쌔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오늘 5모 푸느라 정신이 나가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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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석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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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다가 콘돔 2개 사가는데 이거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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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휴반 하거나 편입 준비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학점도 거의 망한 것 같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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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는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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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지라고 한다면 중앙대 중상정도 되는 공대 학과는 백분위 얼마정도로 떠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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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모 봐야되는데 ... 국어는 이감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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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82네.. 다들 어려웠구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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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인은 후자였는데 이번 5모 보고 충격받아서 오답 복습 할까 생각하는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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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1
공이 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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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고등학교3년,n수동안 잠 몇시간정도 자야한다 생각함? 난 개인적으로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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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발 c라서 그런가 난 f찬구가 좋은데 심지어 부모님 두분도 둘다 t100%..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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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800제 다담 실전모의고사 상상국어 n제 이렇게 했음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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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번 틀림 84점 대학 다니다가... 반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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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대에 관심이 생겨서 조용히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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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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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엔제 추천 13
부탁드려여 백호,종철,시대(단과),디캎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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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에서 42점 맞았는데 원래 난이도가 이 정도 인가요? 사문 고정에 생윤 세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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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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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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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정지 4
집이 학교랑 멀어서 학교 근처에 사시는 친척집에서 생활하여서 배송지 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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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1801~1900 복복기 •간쓸개2 2-3 •Fee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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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듣는다면 누구 듣는게 나을까 이유도 알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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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시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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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칼럼 관련이 계속 올라와야 유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제발 살아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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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84 -> 5모 72입니당... 백분위는 2% 차이에요 하하 확통이구요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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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특유의 ㅈ같음도 그렇고 선생님들 비위 맞추는 것도 지침 그냥 은거해서 수능공부나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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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3
도표 들어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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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물리 0
오르비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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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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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월까지 수목금토 텐투텐으로 미술학원에서 썩어가다가 기본 강의도 듣고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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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평타 두부상 이쁘장 말고 보고 헉소리 나오는 얼굴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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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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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디 늙은 반수생입니다.. 수능 친지가 아주 오래 되었다보니, 1월부터 사실상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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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게맞누 12
세젤쉬 계속하다가 오늘 미친개념 드갓는데 난도 뭐누 갭이 존나 차이나네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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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앞 독서실가서 독학으로 공부했는데요 여러분들 "수능을 잘보는" 공부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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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의대나 메디컬 가려고 수능 치는 걸 보면 나도 메디컬로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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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동네 학원에서 개념원리 같은걸로 개빠르게 진도 나가고 시발점+ 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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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놨다가 시작했는데요ㅜㅜ 지금 온라인 강의 과외 같은거 하고 있는데 인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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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키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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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겁나 잘된거 아닌가요? 나솔 방송에서 숭실대4수 남자가 농협은행 은행원인데...
1. 제일 컴팩트한 공부방법은 인강을 듣고 따라가는 겁니다.
하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안정 2등급을 받는 방법'은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과 달리, 누구도 제대로 답변을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지능, 영어 경험치, 단어베이스 등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단어 열심히 외우고 기출 좀 돌리면 2등급 나온다는 말도 심심찮지만..
나올 수도 있죠. 근데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안나올 가능성도 결코 적지 않을 거고요.
강사가 1;1로 붙어 가르치면서, 학생의 수준을 계속 세심하게 체크하면서 견적 뽑아내는게 아니면 '딱 2등급 받을 만큼만 공부해서 2등급 받기'는 사실상 알 수 없는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일단 지금 시점에선 컴팩트한 영어 강의 듣고 기출 푸시는 게 글쓴분의 목적과 가장 부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2. 영어 원어민을 제외하고, 영어 구사자들은 보통 둘 중 하나입니다.
① 외국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예: 한국, 일본에서 가르치는 문법&구문독해
② 제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예: 원서읽기, 유학, 영유, 어학원...
본인처럼 ①이 아닌 ②로 실력을 길러온 분들은 딱 지금과 같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본인이 길러둔 감각이 목표 등급을 뚫는 데에 별 지장이 없을 만큼 길러져 있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만약 목표등급을 뚫을 정도의 실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그때부터는 복잡해지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사설 어떤 강의도 ESL로 영어를 가르치진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 EFL이 기본이라, 사실상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강사님들의 도움도 받을 수가 없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다시 재공사하거나, 아니면 그냥 원서같은거 많이 읽으면서 본인의 감각을 길러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믿음이 가는 답변이네요. ESL, EFL 말씀하시니 이해가 됩니다. 재공사를 하자니 참 막막하고 그렇다고 수능컨텐츠가 아닌 것으로 피지컬을 키우자니 그것도 막막하네요ㅜ
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가불기(외통수)입니다.
강의 듣자고 문법&구문 다시 쌓자니 그것도 막막하고,
수능 대비한다고 원서 읽고 있기에도 좀 그렇죠. 또 원서 읽는다 한들 언제쯤, 얼마나 읽어야 실력이 길러질지도 기약이 없고요.
본인과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래서 감각적인 독해를 구문독해로 교정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제게도 많이 찾아옵니다. (대강 10명중 한두명꼴?)
하지만 목표가 1등급인 것도 아니고, 독해가 너무 부정확한 게 아니라면 수능 문제풀이 인강정도는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충분히 희망적인 상황이니, 문풀 인강을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재공사하는게 필수는 아닌 상황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상황 인지가 정확히 되네요. 일단은 문풀 인강 몇개 들어보고 기출풀면서 6월 모의고사 보고나서 공부법이 괜찮았는지 중간점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