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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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저녁에는 내일도 8시부터 공부안하면 사람새기가 아니다 이렇게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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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
꽃등심보다 돼지갈비가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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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만 힘내자 국어 2시간 수학3시간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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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회 2
미적 69점인데 수능이었으면 몇등급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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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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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식 몇점정도 나온 사람들이 융전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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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없는데 1
조졌네 이거 집갈때 어카지 비맞으면서 걸어갈까 택시탈까 우산사면 택시 타는거랑 별로 차이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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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놓친 게 너무 아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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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다 풀었는데 풀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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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고의 다 합격수기 있는데 설의는 아직까지 합격 수기가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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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상 0
치타고 나발이고 밤샘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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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진짜 좀 너무너무 두꺼운데 ㅠㅠ 무신사 리얼 와이드도 좀 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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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듣고있는 상황인데 솔텍을 드랍하고 그냥 코어특강 합류를 할지 아님 7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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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나는 도둑과 맞서 싸웠다. 선지: ‘형과’와 ’도둑과‘에서 조사 ’과’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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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게 더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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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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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왁커피 맛없는데...? 핸드드립이라 뭐 잘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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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4
골라지는분에게 5천덕과 이재명의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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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기.... 2
일어난지는 한시간쯤 됐지만.... ㅈㄴ 레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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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우진에 대해서 학생이 바라보는 시선이랑 찐기득권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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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가 용돈 주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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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답합니다 예시 고대 ㄷ 연대 중앙대 ㄷ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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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께 만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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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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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ㅊ같은점 4
교재패스인가 그거 다 항목마다 일일이 따로 결제해야되고 산 다음에 또 장바구니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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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랑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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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41점에 백분의 95, 표점 74임 메가는 41이 3등급에 표점 64? 언저리였는데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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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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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n제 들어가고 1일 1실모 해도 1등급 받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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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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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도표가 제일 어렵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게 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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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일반물리학을 듣는 새내기 분들과 이미 해당 과목을 수강했지만 다시 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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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중앙대 기계가 나아 아님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가 나아? 나도 안겹치는거 알아 ㅇㅇ 7
입결상으로는 지유디가 더 높고 안겹치는거 아는데 공모전이나 취업같은거 비교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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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이라 구경왔는데.. 제발 저 뽑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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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정시에 대한 미련이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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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뜬 신짜오 딜이랑 체급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쌔서 사람들이 가늠을 못함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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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한 155인데 약간 키 늘려서 말한걸수도 있어 나: 에이 설마.. 55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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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로즈데이였는데 여친한테 어떤 남자 지인이 장미랑 손편지 선물 보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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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군뇨 0
마음에 슬픔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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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이기는 픽 14
탑 기준 모데 신짜오 요릭 쟤네 나오면 무조건 이 세개중에 하나 함 1. 모데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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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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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시반수러라 정시랑 손절친게 진작이지만 마음 한켠의 미련으로는 수탐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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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가중평균, 비율관계 이런 식으로 테마별로 나뉜 거 사고 싶은데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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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쪽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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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하... 6
이제 올오카 들으면 굳이 안 들어도 된다는 강의 있을까요?? 군대 전역하고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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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질문 10
이거 왜 f(x)를 먼저 식세우고 f’으로 계산하면 답이안나오고 답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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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는 할만한데 나머지가 오히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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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만나느라 새벽 4시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개빡쳐서 문 안 열어줌 친구한테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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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할 때 주로 본책을 보는 편이라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강좌 10개쯤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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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야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