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문과로 이과로
현재 한의대에 생각이 있고 군수 생각 중입니다.
먼저 22학년도 수능성적이 11211(화작, 미적, 화1지1)이고 지구과학만 만점, 나머지는 다 1컷입니다.
이 상황에서 문디컬을 도전해볼지, 미적과탐으로 도전해볼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때 운이 좋았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생각해봤을때도 이번 수능을 본다면 과연 백분위 96을 넘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성적은 국어보다 수학을 올리는거에 더 자신이 있어요. 저때 미적을 조금 삐끗하기도 했었고요.
사탐은 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긴하고, 과탐은 화1대신 물1으로 바꿔서 할 것 같아요.
여튼 고민은 국어가 다소 자신이 없는데, 그럼에도 미적사탐으로 문디컬을 노리는게 더 나을지 아니면 미적과탐을 하는게 더 나을지입니다.
아 그리고 약대는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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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면 무조건 미적 과탐 추천드립니다
국어 자신 없는데 국어 무조건 1 띄워야 하는 문디컬을 한다.. 자살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