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OO상위1%와 과외와 백지 복습
안녕하세요. Zola임다.
2줄 요약
(1) 뒤로 갈수록 님들에게 도움되는 얘기이니 마지막부터 보시면 더 좋습니다.^^
(2) 생윤러가 아니시면 3만 읽어보시면 됨요.
1. (토스) 기부 상위 1%
제가 23년 토스에서 기부 상위 1%가 되었습니다. 허걱~~~
솔직히 이런 것으로 상위 1%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ㅜㅜ
그래도 기분은 조금 뿌듯하네요.
이건 토스 앱이니까 대표성은 없습니다.
2. 과외(오르비 현강)
그런데 제가 이것 때문에 글을 쓴 것은 아니구요.
오르비 학원 현강이 3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개강하기로 급 결정했습니다.
제목처럼 현 시점의 제 강의는 학원 강의가 아니라 과외가 될 것 같네요.
작년 기준하자면 이 시기(6평 전)의 학생 수는 1~3명 사이를 왔다갔다 했거든요.
다시 말해
1명이라도 희망자가 있다면 합니다.
그래서 이 수업은 학원 강의가 아니라
과외 혹은 개인클리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 생윤 망한 분들, 올해 생윤 처음 하시는 분들, 생윤 어버버하시는 분들은 오세용)
제 입장에서는 법정 최저 임금 수준의 강사료를 받지만
그래도 이 강의만큼은 꼭 합니다.
이 시기에 생윤을 고민하고
듣보잡 강사의 현강을 굳이 찾아서
듣고자 하는 님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꼭 합니다.
꼭 와라!!! ㅋㅋㅋㅋㅋ
제가 찐 INTP입니다.
INTP인 분들은 아실 겁니다.
(돈. 시간 같은 것보다)
자신의 궁금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이 시기에 저를 찾아오는 님이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여튼 들으시면
거의 개인 또는 소수 과외나 클리닉 정도의 수업을
학원비로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커리요?
님 또는 님들의 상황에 따라 정해집니다.
다만
제가 소수 수업에서 고정적으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다수 수업에서는 하기가 곤란해요. 개인 첨삭과 지도가 포함되기에)
3. 백지 복습!
개인 상황을 고려하기는 하지만
분명 백지 복습은 시킬 겁니다.
그리고 저의 첨삭과 공부법, 문제 풀이법 등이
개인 클리닉 형식으로 추가될 겁니다.
백지 복습과 관련해서 도움될만한 글들 링크해 드립니다.
읽어보시면
님이 무슨 공부를 하든 도움되실 겁니다.
[추천, 진짜 강추] 설의에서 구르며 배운 암기의 정석 1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706210
[추천]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자 질문 받습니다.
https://cafe.naver.com/suhui/27431544
==>네이버 수만휘글은 댓글을 잘 보셔야 합니다.
본문에는 별내용 없습니다.
[Zola 생윤, 이건 작년 제 칼럼 중 하나] 서울의대 수석과 칸트와 백지복습과 마인드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740995
제 강의의 장점이기도 한데
단기 공부인 내신과 다른 장기 공부인 수능에서는
기초/기본인 공부 머리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가 백지 복습이니까
지금 보다 공부를 '더' 잘 하고 싶다면 백지 복습은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열공+즐공=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시절..
-
수분감 한바퀴 돌리고 한번더 풀려합니다 이동훈기출 한완기 고려중인데 더 있을까요.....
-
뭐라는지 모르겠어 다시 지구로 넘어가야 하나...? 실모 21점 맞음...ㅠ
-
아이브왤케예쁨 0
오늘부터팬할게요
-
사랑은 쉽지 않더라구요....하... 내가 좋아하는 애는 내 친구랑 사귀고 정작...
-
ㅋㅋㅋ
-
기록용 0
지인선n제 1회 55m 11/11 2회 83m 11/11 3회 73m 11/11...
-
수능판에 없는 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
오모오모~
-
지렸다 4
옯창 탈출
-
관심없음말고 다른 이유없나
-
나 아직 말하는 감자라고 오ㅑㄹ케 시간이 빠른거야 흐어엉
-
ㅂㅂ
-
투표부탁드립니다 0
본인 재수해서 인하대 왔는데 3반수해서 건대 목표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경영학과...
-
실모 한회분당 5만원 6만원에 팔던데 진짜 이게 뭔가 싶음
-
자기 전에 무물 21
암거나 질문 ㄱ 개같은 질문 환영
-
저는 현역이 이고 자퇴생.. 부모님한테 뭔가 죄송해서 정말 열심히 살고있어요.....
-
정작 게정 만들고나니까 칼럼쓰던 사람들은 다 없어져버렸어
-
맞팔구글, 실모 난이도 평가글 같은게 많이 올라와야됨 나같이 순도 0퍼 뻘글...
-
오르비에 오랜만에 글쓰네요 다들 오랜만입니다 대학생활 하다가 문득 반수 생각이...
-
노베때 생명 유전파트 듣고 바로 드랍하고 그때는 사탐이 있는 지 몰라서 일단 지구만...
-
나는 엄준식이다.
-
플필 바꿨당
-
공부 개잘하는 칼럼러 옯창이길...!
-
4규 미적 0
미적 미분파트에 21번인가 오류 하나 있지 않아요? h(t)가 (가)조건 만족하면...
-
(무료 강의) 4개월만에 4->1등급, 국어 이정표가 무료 비문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하위권 전문 국어 선생 이정표입니다. 경력은 첨부 사진에 기재해...
-
나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작년에 단어 도합 50개도 안외운듯 반성중
-
오르비 망한이유 4
내가 덜구ㅏ여우ㅜ서
-
국어 4~5 인데 수국김만 들었는데 안맞아서 문학론 독서론이 땡기더라고요 독해력 좀...
-
밥먹을때 공부하거나 인강보거나 단어보거나.. 그러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
실패 4
-
수1은끝이없는거같음
-
뭐가 자꾸 망했다는 거임
-
오르비 호감고닉 되기..
-
지방런데요 단과 하나 듣는게 있는데 교재수령알바구해용!! 생각있으신분들 쪽지 주세요!!
-
올해 4월 더프 작년 5월 모고 둘중에 뭐가 좋음? 그냥 풀세트 한번 감잡는 용으로
-
오르비의 글리젠이 더 나았을까? 의대 증원 이슈로 많은 옵붕이들이 탈릅 조진 것도...
-
진짜 이런걸로 평가하면 안 되겠지만 올해 대입실적이 제가 작년에 불만족하고 다녔던...
-
님들저와 10
맞팔을..
-
수능에서 뭐가 사고날지 모름 밑글 보면 올1컷 살짝 위면 간다고 했는데 맞음 근데...
-
오르비 망한거는 4
작년에 05층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거지같은 싸움판 메타,비갤이 다 털어버림
-
미지쌤이 n티켓하고 기출해도 된대서 수1은 지수로그랑 수열은 예전에 기출 했었는데...
-
9시부터 밤까지 쭉하다가 침대누우면 바로 잘정도가 적당한듯 그게 딱 하루 최대치...
-
의대증원발표됐을 당시의 저렙노프사들의 습격은...
-
ㅇㅇ.......
믿고 가십시요 여러분
??? : 부자 나라 국민들이 소득의 1퍼센트만 기부하면...